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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nch 73.***.99.214

      요행바라지 말고 후자로

      전자는 코스웍도 건너뛰고 대충 네임밸류 잇는데서 요행바라는건데 4년뒤 손에 쥔건 그저 200위학위뿐일것임

      • ㅇㅇ 147.***.164.46

        요행을 바란다라… 어느 구절에서 요행을 바란다고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딘가에서 뭔가 주워들은거 말해주고 싶으신것같긴 한데 ㅋ 요행이라면 후자쪽이 더 바래야 할 것 같은데요. 지도교수 성격, 퀄, 학점 등등 모두 다 님이 말하는 ‘요행’에 의존하는건데 전자는 오히려 그런게 더 없는 순탄한 선택지죠. 뭘해도 학위는 나오니까요.

    • software enginner 76.***.254.97

      강력히 후자로 가야 합니다.
      이 분야는 자신의 커리어에 한 줄 씩 그어가는 삶입니다.
      그게 얼마나 빛나냐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 ㅇㅇ 147.***.164.46

        전자는 커리어에 한줄이 안그어지나요? 정확히 어떤점이 후자가 더 빛난다는건지 추가설명 부탁드립니다

    • 22222 69.***.243.208

      2번으로 가야지요.
      1번으로 가면 님은 아무리 좋은 페이퍼라도 제1저자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냥 그 학교 출신 또는 그 박사 생들 서포트 할 뿐 결국 남는건 이름도 모르는 학교 학위죠.
      평생 따라다니는 건 님이 학위받은 학교 이름이랑 제1저자 논문입니다.

      • ㅇㅇ 147.***.164.46

        그렇겠죠. 전자의 장점은 ‘좋은 페이퍼 1저자를 할수있다’ 라고는 쓰지 않았습니다. 환경이 훨씬 더 좋을뿐이죠. 그리고 출신학위 학교 네임벨류가 박사급 레벨에선 그렇게 안중요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좋은학교로 가는 이유가 당연히 학교 이름때문이 없진 않겠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큰 이유는 ‘똑똑한 학생들이랑 같이 연구하는 환경’ 속에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자의 장점은 그거라고 생각했던거구요. 같은 맥락에서 제가 가져갈 수 있는 1저자의 논문 갯수는 전자가 훨씬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졸업장에 적히는 학교의 이름이 중요하다 -> 후자
        연구환경이 중요하다 -> 전자
        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둘다 중요하다고 말하시면서 후자가 좋다고 말하시는 명확한 이유가 글에는 없는것같은데, 추가설명 부탁드립니다.

    • Seattle 73.***.12.120

      “그리고 출신학위 학교 네임벨류가 박사급 레벨에선 그렇게 안중요한걸로 알고있는데요”
      … 좀 더 살아본 결과 그렇지 않습니다.

      1번이라는 답을 원하는것 같은데 본인이 원하면 그걸 해야죠. 가끔 남과 다른길을 가서 대성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ㅇㅇ 147.***.164.46

        뭐 님이 색안경을 쓰시던 말던 저는 크게 신경안쓰긴 한데, 이런 근거없는 댓글은 개인적으로 필터링 하는편이라서요. 시간내주셔서 몇글자 끄적여주신건 감사하긴 한데 내용은 크게 저한텐 도움이 되진 않네요 ㅎㅎ

    • 오 73.***.30.218

      다른 모든 댓글 단 분들과 마찬가지로 후자추천입니다.

      전자는 연구실 테크니션 같은건가요? 정확한 포지션이 뭔가요? 원글 본인이 분명히 설명을 못하시니까 다들 더 말리는거 같아요.
      거기 졸업하고 나와서 다음 잡 인터뷰를 위해 자기를 소개할때도 지금처럼 우물쭈물 긴 설명이 필요하겠지요.

      저의 좁은 식견이긴 합니다만, 제가 지금껏 만나본 박사들이 수백명은 족히 될텐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경우를 들어본 적은 없네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커리어 패스를 간사람들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원글님이 남들보다 아주 특출나게 다르지 않다면 앞서간 선배들과 비슷한 결과를 받게 되겠죠.

      NCS 논문이 한 연구실에서 수도없이 쏟아져 나오려면 사람수가 아주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왜냐하면 그런 대형 논문은 최소 6개월에서 2년 이상까지 긴호흡으로 연구를 진행해야 하는게 보통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런 연구하는 사람이 많은 연구실이겠지요. 짐작컨대 원글님 포지션은 그런 많은 연구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이 아닐까 싶고, 그래서 1저자는 잡기 힘드실거에요.
      애초에 그런 연구자로 키울 목적으로 뽑는 자리가 아닐뿐만아니라 그 학교 소속도 아니고, 코스웍도 안해본 사람에게 많은 자원과 시간이 드는 큰 연구를 책임지는 자리를 맡기기란 어려운 일이지요.
      그런 대형 연구실의 NCS급 큰 눈문에는 저자수가 10명넘는 경우도 흔합니다. 7저자 8저자로 여러 논문에 이름 올려봤자 영양가가 크지 않을 수 있어요.

      졸업하고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최선의 결과는 거기 학교에 테크니션정직원 자리를 찾아 눌러앉는 것일 듯해요. 물론 된다면 그자체로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만,
      혹시나 원하시는 커리어가 네임밸류가 꽤 크게 먹히는 인더스트리 연구자라든지, 아니면 좋은 1저자 논문, 코스웍 경험을 요구하는 아카데이아 잡이라면 추천할만한 길은 아닌 듯합니다.

      • ㅇㅇ 147.***.164.46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자는 연구원 포지션입니다. 저도 이런경우는 처음 들어보는 경우라서 판단이 잘 서질 않네요. 이런 커리어패스로 가신분도 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 연구실에서도 웹상에서는 alumni 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고요.

        정확하게 보신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분들 서포트하는 포지션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리드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말씀하신대로 NCS급 논문에 굉장히 많은 저자수가 들어갑니다. 다만 전 거기에 10저자라도 이름이 들어가는것이 영양가는 크진 않아도, ‘이정도의 대형 프로젝트에 참가해봤다’ 정도로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졸업하고 하고싶은일이 뭔지 생각해보는게 맞는 순서인 것 같네요. 최선의 결과가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부분에서 괜찮다고 판단을 했었는데요. 그렇다고 완전히 이쪽을 선택한건 아니었고, 2번째 선택지도 장점이 있어 고민중이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1. ‘네임벨류가 꽤 크게 먹히는 인더스트리 연구자’로 간다고 할 경우면 ‘HYMPS 연구실 소속으로 박사과정을 했었다.’ 라는게 어필이 되지 않을까요?
        2. 말씀하신대로 아카데미아 쪽은 논문이 가장 중요한데, 제가 1저자로 논문을 못낸다는 가정이 붙는다면 후자도 결국 마찬가지 아닐까요? 결국 제가 낼 수 있는 퍼포먼스는 두 선택지 모두 같지 않을까요? 코스웍을 하고 안하고가 논문갯수에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코스웍을 안하고 그 기간동안 연구를 하는게 한편으로는 더 논문을 많이 쓸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정성스러운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혹시 윗 내용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한데요. 나중에라도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오 73.***.30.218

          1. 좋은 인더스트리 잡은 아카데미아와는 또 다른 의미로 아주 잡기가 힘든데요, 큰 이유중 하나는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높기 때문입니다. 수백대 일 이상의 경쟁률이 될때도 있고, 인터뷰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레주메가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네임밸류가 중요한 요소가 되는겁니다.
          전자의 경우, 일하실 명문학교는 리크루팅 이벤트가 활발하고 사람을 많이 뽑아가겠지만, 원글님은 소속이 아니기때문에 이벤트에 초대되지 않으실거구요. 진짜 소속인 200위권 학교에는 탑테크 회사들이 리크루팅을 가질 않아서 기회가 많이 부족할 겁니다.
          학연도 무시못하는 요소인데 원글님을 끌어줄 선배나 동문들도 찾기 어려우실거구요.
          물론 인터뷰 기회가 오면 원글님이 경험이 있다고 어필해보실 수 있는데, 어필할 기회조차 잡기 어려운게 문제이죠.

          원글님이 주도한 연구가 아니라서 본인 연구라고 말하기도 힘든 것 또한 문제이고요. 인더스트리에서도 높은 연봉의 포지션들은 independent한 연구자를 찾습니다. assist만 한경험으로는 좋은 잡을 잡기 어려워요.

          2. 후자 옵션에 대해 착각하고 계신게 있는데 20위이면 1st tier 리서치 스쿨입니다. 한국에 있는 어떤 학교보다도 더 좋은 연구중심 대학이에요. 전자와 달리 추천할만한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꼭 아이비나 mit만 좋은 학교가 아니고, 명성 높은 대가들이 주요 리서치 스쿨에 다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랭킹 10위권이면 학교 역사상 노벨상 수상자하나쯤은 꼭 있습니다. 한국에는 단 한명도 없지요. 그게 미국 학교들이 세계연구를 선도하는 힘입니다. ​

          그래서 이쯤 되면 학교 랭킹에 상관없이 실력으로 비벼볼 수준이 된다 하겠습니다. 5위이든 10위이든 20위이든 랭킹은 덜 중요하고 실력이 중요하지요. CNS 퍼블리쉬하는 연구자 반드시 있을 거고요 그렇지 않더라도 학계에서 활발히 연구하는 교수들의 제자로서 1저자 논문들을 진행할 기회를 받게 되는겁니다.
          물론 코스웍과 퀄등을 잘 통과했을 때의 얘깁니다. 아무도 개런티 해주진 않죠.
          그리고 1저자 논문이 없이는 박사학위도 없습니다. 20위학교에서 학위를 줄리가 없지요. 박사과정은 길고 험난한 길이고 100%란 없습니다.

          • ㅇㅇ 147.***.164.46

            세심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1,2번간 장단점을 잘 생각해보고 제가 미래에 하고싶은것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french 73.***.99.214

      요행에 뭔가 기분이 나쁘셨나본데 주워듣진않고 탑10정도 박사출신이라면 좀 신뢰를 하시려나?
      hymps 박사로 가는거 아니면서 그환경이 자기거가 될거라고 착각하는게 요행이에요 어차피 학위는 다른학교에서 박사과정 경험없이 남의랩에서 일하다가 받은걸텐데…
      200위가 어딘지 모르겠으나 박사 학교가 중요하지않다는거 수준을 벗어나는거 같네요
      비정상트랙은 추천하지 않아요 벌써부터 설명이 어렵잖아요?
      박사생이면 코스웍 하고 퀄 다 절차 밟아서 학위받는게 정상이고 그게 남는게 더 많을거라 생각되서 두번째 추천
      이미 다 알아서 코스웍이나 퀄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들이 시키는데 다 이유있어요

      • ㅇㅇ 147.***.164.46

        흠… 알겠습니다.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69.***.114.54

      한국에서 오시나요? 인더스트리를 가든 학계에 남든 박사는 어디 소속에서 근무/공부를 했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뭘 했고 어떤 성과를 주도적으로 진행했냐가 더 중요해요. 예를들어 인터뷰 보시면 연구했던걸로 프레젠테이션 하실텐데 10저자로 참여했던 논문을 자기가 주도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하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박사과정 가시는건데 코스웍으로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코스웍때문에 논문 못쓴다고 할정도면 사실 박사학위 받을 자격이 없는거죠. 비슷하게 1저자로 논문을 못낸다는 가정자체가 잘못됐어요. 일단 박사과정 가시면 1저자를 몇개 낼건가를 고민하셔야지, 낼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시면 지도교수님이 박사학위 안주실겁니다.

      • ㅇㅇ 147.***.164.46

        1. 한국에서 가는거든 미국에서 가는거든 그게 중요한가요?
        2. 10저자 얘기가 갑자기 왜나오는거죠? 전 NCS가 잘 나오는 연구실이라했지, 제가 거기에 10저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그정도 레벨의 논문을 제가 주도적으로 쓸 수 있다고는 한 적이 없는데요?; 연구실 수준이 높다는말을 했던거죠. 너무 확대해석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3. ‘그리고 박사과정 가시는건데 코스웍으로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라고 하시면서 ‘지도교수님이 박사학위 안주실겁니다’ 라는건 어떻게 받아들이란거죠? 코스웍을 해본게 아니란게 이 문장으로 탄로났네요.
        제가 감히 님께 조언하나 드리자면 사람이 말할때 신뢰성을 가지려면 일관성이 있어야해요. 님처럼 롤러코스터 타듯 왔다갔다하고, 앞뒤 말이 전혀 다른의미면 전혀 신뢰도 안되고 믿음도 없습니다. 글쓰는 연습을 좀 하셔야 할듯. 죄송하지만 님 조언은 저한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 흠 73.***.141.144

      답정너로 1번으로 정해놓고 반대 의견에 반감을 가지시는거 같은데 맘을 열고 의견 받아들여보세요, 저도 그렇고 아마도 대부분 후자를 추천할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1번 같은 경우 들어보지도 못한 커리어패쓰인데 저련 명문대 연구원 돈도 박사학생보다 마니 주면서 채용하는데 그 학교들 박사 학위는 왜 안 줄까요? 그만큼 경쟁력이 없으니까 입니다. 아마도 저 200워권 학교랑 교류협정을 맺은 프로그램 같은데 박사가 아무리 연구가 중요하다지만 코스웍 하나 듣지 않은 박사를 세상이 얼마나 인정해줄까요? NCS 공저자가 많아도 1저자 아닌 이상 이런 박사보다는 20위권 박사를 인정해줄겁니다. 저런 명문대엔 그만큼 좋은 박사학생 포닥들도 많기 때문에 님도 생각하둣이 그냥 테크니셩 정도로 머물겁니다, 명문대 박사하고 온 포닥들도 넘쳐날텐데, 현재 박사학위도 없고 따도 200워권인 미래박사에게 얼만큼 크레딧을 줄까요? 본인이 의견을 구해놓고 반대 의견에 그런식으로 반응한거면 의견을 구하지 말아야죠, 저도 미국박사를 했고 좀 위험한 선택을 뚜렷한 목적없이 하실거 같아 의겨는 드려봅니다.

      • ㅇㅇ 147.***.164.46

        오픈마인드로 의견을 받아들이라 하면서 님자체가 이미 색안경을 쓰고 있네요. 어느 구문에서 답정너라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뭐 님이 색안경을 끼든 말든 저는 관심이 없으니 넘어가고, 님 의견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자면
        1. ‘1번 같은 경우 들어보지도 못한 커리어패쓰인데 저련 명문대 연구원 돈도 박사학생보다 마니 주면서 채용하는데 그 학교들 박사 학위는 왜 안 줄까요? ‘ 에 대한 답변은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경쟁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학교간 공동연구 프로그램이라 애초부터 그 학위로 200위권 학교는 top tier학교와 연구할 수 있는 경험을, top tier학교는 자기 학교 학위를 주는게 아니니 부담없는 연구를 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 서로 합의를 그렇게 본겁니다.
        2. ‘코스웍 하나 듣지 않은 박사를 세상이 얼마나 인정해줄까요? ‘ 코스웍을 들은지 안들은지가 중요한가요? 다른사람한테 박사 어디서 했냐, 어떤 연구주제로 연구했냐를 물어보지 누가 코스웍할때 뭘들었냐 물어봅니까? 연구결과로 모든것을 다 말하는 연구분야에서 연구적인 실적이 하나라도 높은게 좋다는건 너무나 자명한 사실입니다. 당연히 코스웍을 듣고 기초를 다지는게 연구실적과 전혀 무관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다른분들 얘기하는걸 봐도 ‘코스웍은 이유가 있다’ 이런말들만 하시는데 그시간에 연구를 더 하면 1저자 하나는 더 나올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3. ‘본인이 의견을 구해놓고 반대 의견에 그런식으로 반응한거면 의견을 구하지 말아야죠, 저도 미국박사를 했고 좀 위험한 선택을 뚜렷한 목적없이 하실거 같아 의겨는 드려봅니다.’ 의견을 구한건 제가 이해할 수 있고 납득할만한 선에서의 의견을 말한거고, 님처럼 주먹구구나 앞뒤 꽉막힌 의견은 저도 사양입니다. 그냥 ‘학벌 높은게 무조건 좋아 뺴얘ㅒㅇ얘ㅒ액’ 이랑 똑같이 보인단 말이에요.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셔야지, 그냥 ‘나도 박산데~’ ‘내가 살아보니까~’ 이런의견은 저도 하나도 관심 없고 들을생각도 없습니다. 어디가서 누구한테 조언하려거든, 그사람이 어떤 조언이 필요한지부터 살펴보는 습관을 기르세요.

    • 흠 73.***.141.144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저런경우는 저도 첨봤지만 명문대엔 각종 비지팅 스칼라들이 비슷한 경우로 마니 연구자로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명문대에서 학위나 포닥을 하며 1저자 논문을 내지 않는 이상 단순히 명문대에서 몇년 일한것이 큰 경력이 되진 않습니다, 그런 사람 엄청 많아요. 본인의 목적이 “명문대 좋은 환경에서 연구해보는거” 자체가 아닌이상 후자에 비해 장점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미국 20위권이면 거기도 연구환경이 그리 나쁘지 않을거고요. 국내로 예로 들어볼게요, 서울대 테크니션하면서 빅저널 끝에 이름도 들어가봤지만 지방 인지도 떨어지는 박사학위 가진자와 그래도 서울 상위권 박사학위 가진자 중에서 님은 누가 더 경력이 좋아보이나요? 학교 줄세우기 같아 죄송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드느라 양해부탁드립니다. 만약 이것도 전자가 좋아보인다면 글쎄요…입니다.

      • ㅇㅇ 147.***.164.46

        ‘서울대 테크니션하면서 빅저널 끝에 이름도 들어가봤지만 지방 인지도 떨어지는 박사학위 가진자와 그래도 서울 상위권 박사학위 가진자 중에서 님은 누가 더 경력이 좋아보이나요?’ 너무 당연한소릴. 이름만 가지고 줄세우기하면 님말대로 후자가 좋아보이겠죠. 근데 연구분야에 있으신것같지 않아 말씀드리자면 연구분야에서 중요한건 논문실적입니다. 이사람이 어디에서 학교를 나온지 당연히 참고는 하겠지만, 그것보다 어떤분야에서 어떤논문을 썼고, 얼만큼 인지도가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님말같은 주먹구구식의 조언은 저도 사양하겠습니다.

    • 조언 107.***.204.23

      1번이 매력적이긴 해요. 근데 거기서 일하는 내내
      난 성골이 아니다라는 ‘자격지심’을 가지고 살게 될거에요.

      거기서 논문 잘 쓰고 포닥때도 인정 받으면
      미국 200대 학교 학위래도 상관 없어요.
      근데 교수를 할거면 그 열심으로 2번을 선택하는게 좋아요.
      미국 교수는 연구 잘해서 듣보잡 학위로 교수 되는 경우도 많은데 정말 어렵습니다. 괜찮은 학교에서 학위에서 꾸준히 연구해서 교수 되는게 더 쉬워요.

      회사 목표다? 그럼 1번도 나쁘지 않겠죠

      근데 지금 입학 하는 시점에서 미래에 내가 뭘 하게 될지 알수가 없죠

      한국 교수로 간다고 하면 2번이 훨 나은 선택이겠그요.
      논문/학벌 다 중요합니다. 논문은 노력하면쓰는데
      학위는 노력해도 못바꿔요.

      여기 워킹유에스에 이상한 사람들 많음데
      마국 교수들도 있고
      미국포닥/미국 박사 많아요 조언을 흘려듣지 마시길

      그리고 여기에 묻는거보다
      주변에 한국/미국 교수든 비슷한 분야의 사람에게 용기네어 찾아가셔서 조언을 구하세요.
      자신에게 좋은 얘기만 해주는 사람 얘기 듣지 마시구요.
      인생의 중요한 결정입니다. 후회하지 마시길

      학위는 못바꿉니다.
      논문은 노력으로 따라 잡습니다.
      알에이 테에이가 빡세다 코스웍이 빡세다
      이정도는 각오하고 열심히 해야죠. 그래야 본인 실력이 느는 겁니다.
      그리고 2번 옵션도 순위만 말씀하시기 보다 연구분야가 어떤지 이런걸 보고 판단해야죠. 논문이 그냥 많이 나온다 적게 나온다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논문이 적게 나오는 연구실도 미국은 한국이랑 달라서
      펀더멘털한걸 하면서도 논문 적게 써도 인정받고 자리 잡습니다
      이런 것에서 앞으로 목표가 뭐냐 그런게 더 중요해지는거죠.

      • ㅇㅇ 147.***.164.46

        자격지심이라… 확 와닿는 말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주변에 다른분들께도 안그래도 조만간 물어보려고 했었는데요, 말씀하신부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22222 69.***.243.208

      그런 빅 랩에 사람이 많다는 얘기에 테크니션은 거의 카운트 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지금 가고싶은 그 1번 학교에서 왜 박사 입학 오퍼를 못받았을까요? 그 부분을 자꾸 부정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1년차에 곧 쌔한 기분을 느낄겁니다. 저는 님이 생각하는 탑티어 1위 학교에서 박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pre-doc research를 1년 했고 그렇게 하면서 바로 박사 학위 지원해서 합격했습니다. 그런 학교에는 predoc 하는 연구원들이 많이 있고요. 그들이 들락날락하는데 지금 원글 말하는 그런 스탭을 고용하면 좀더 연속성이 있겠죠. 자기들의 필요에 의한거죠. 제가 있는 랩에서도 2년 열심히 pre-doc 하고 님이 말하는 20위권 박사 붙으면 축하받으면서 그 학교로 갑니다. 어디든 좋은 학교 붙으면 predoc 보다 거기 가는것이 낫다고 보니까요. 그 학교들 가서 논문 잘 쓰면 스타 학생 되는거죠.

      다른 방법은 일단 두번째 붙은 학교 입학을 defer하고 1번 학교에서 일을 하면서 본인을 입증한 다음 다시 박사 원서를 쓰는 겁니다. 그러면 경력도 논문도 생기고 추천서도 그 1번 학교에서 생기겠고 탑스쿨 입학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시간이 길어지고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선택은 님의 몫입니다.

      대학이 누구에게 투자를 할까요. 자기 학교 박사학생과 교수입니다. 제1저자를 주는 건 투자니까요. 그런데 그 사람들 입장에서 님이 그만한 포텐셜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느꼈다면 박사 입학 시켰을것입니다. 그것이 자존심 상하겠지만 나에게 그런 오퍼를 준 학교에 가서 서비스를 하고 후진 박사를 받을 것이냐 다른 학교 가서 열심히 코스웍 하고 연구해서 탑 20위 박사할 것이냐 이것은 제 입장에서는 답이 명확하네요. 님 입장에서는 탑20위가 후져보일 수 있으나 20위에서 하고 좋은 논문들 있는 것은 200위 학교 유령박사에 탑 논문들보다 경쟁력이 됩니다.
      그리고 좋은 논문을 쓰는데 코스웍은 매우 중요합니다.

      위에 댓글에서 보듯이 님의 경력은 CV로 설명하는 것이죠. 님의 연구 경력으로 내려가기 전에 첫 섹션은 학위인데 어떤 자리든 거기서 필터될 확률이 높지요. 논문실적이 어떨지 모르지만 비전형적 설명이 구구절절 필요한 자리는 여러모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했든 1-2년 시간적 여유를 갖고 1번 자리를 stepping stone으로 삼는 것이라면 모를까 terminal 로 생각하는것은 저라면 강하게 말리고 싶군요.

      • ㅇㅇ 147.***.164.46

        ‘지금 가고싶은 그 1번 학교에서 왜 박사 입학 오퍼를 못받았을까요? 그 부분을 자꾸 부정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만 빼면 구구절절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서도 1번 학교 박사입학을 못받았다 한적이 없는데 어디서 어떻게 받아들이셔서 저런 생각을 하신건진 모르겠지만, 확대해석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 No 47.***.234.227

      빅가이랩은 포닥이나 박사과정 같은 정규 멤버도 자존감 떨어지면서 뒤쳐지는 거에 허탈해 해요. 랩규모가 클수록 교수가 일일이 챙기지 못하고 부품처럼 돌아갑니다. 내용 하나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대단하다 창찬할텐데 실제론 교수 얼굴도 못봐 대우도 못 받아 거기 테크니션 본인은 매일매일 자괴감 엄청 클거에요. 본인 최종 목표가 박사라면 말이죠.

      • ㅇㅇ 147.***.164.46

        뭘 말씀하시려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B랩은 빅가이랩이 아니라했나요? A랩이 빅가이랩이라했나요? 어디서 그런생각을 하신건지;

    • 22222 69.***.243.208

      참고로 님이 10저자로 들어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미국에서 잠깐만 일해보면 아니라는 걸 알겁니다. 박사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면 상관없습니다. 박사하시려고 한다면 님 경력에 있어 1저자, 후하게 쳐서 2저자 아니면 크게 신경도 안씁니다. 물론 나중에 취직하고 교수 되고나서는 좋겠지만요. Senior들은 라스트 아니면 신경도 안쓰는거랑 같습니다.

      • ㅇㅇ 147.***.164.46

        본문의 내용에 대해선 말씀이 하나도 없으시고, 댓글에 10저자 한번 딱 언급한건데 그게 불편하셨나보네요. ㅎ 알겠습니다. 어쨌든 마음가짐을 그렇게 하라는거군요. 감사합니다.

    • 음냐 1.***.215.132

      그냥 본인이 원하는 1번으로 가세요. 그리고 나중에 땅치면서 후회하면 됩니다. 소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 ㅇㅇ 147.***.164.46

        님같은사람의 조언같지도 않은 조언은 저도 신경 안쓸 예정입니다.

    • 철부지 65.***.83.94

      뭔가 본인의 생각과 다른 댓글들에 민감하게 대응하시는 태도가, 마치 제 철부지없던 시절과 비슷해서 연민을 느껴서 씁니다.
      제 의견도 다른사람들과 동일하게 2번입니다. 탑50도 아니고 탑20이면 시간을 태울만큼 충분히 좋은학교 같은데요…
      아마도 글쓴이분은 1번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질문을 올리셔서, 또 2번에 대한 답변이 생각보다 많아서 심적으로 더욱 그런 것 같네요. . . 자신이 옳은데 남들은 틀린소리를 한다고 색안경을 낀채로 논리로 배틀을 한다기 보다는, 본인이 보지 못할수도 있는 시각에서의 정보를 얻어간다는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더욱 많이 보일 것입니다. 이런 선택은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이 될거에요. 똑똑하신 분 같은데, 곧 깨달음이 오기를 바랍니다.

      • ㅇㅇ 147.***.164.46

        제가 답답한건 제 의견과 달라서가 아니라, 제가 물어보는부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부분에서 대답을 하는것 때문입니다. 저는 연구적인 관점에서 물어봤는데, 학교 네임밸류 얘기가 왜나오며, 요행이 왜나오며, 제가 언급하지도 않은 부분들에 대해 확대해석하고 대답을 하길래 한마디 한겁니다. 님말대로 저도 상황에 맞는 조언은 어디가서도 얻지못할 값진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윗분들중 몇분은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구요. 저를 이해한다고 하시면서 무조건적인 이해를 강요하는건 저도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암튼 조언은 감사합니다.

    • 그게 108.***.221.233

      제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전 탑3 대학원 + 이분야 1위 연구실 포닥 6년 + 인더스트리 경력 8년입니다.
      무조건 2번입니다. 1번은 나중에 레쥬메 단계에서 자동탈락입니다.

      논문 많이 쓰고 많이 배우면 좋은데, 윗분 말씀하신대로 2번학교 defer하고 1년정도 가서 경험해 보세요.

      • ㅇㅇ 147.***.164.46

        레쥬메가 왜나오는지;;;; 그럼 반대로 생각해서 레쥬메 합격한다면 전자가 더 좋은 선택지라는 말인가요? 이해는 되는데 예시가 너무 동떨어져보이네요. 암튼 조언은 감사합니다.

    • 직장 66.***.194.187

      장점 : 매년 NCS급이 수도없이 쏟아져 나오는 연구실임. coursework이 없어 연구에만 매진 할 수 있음. 4년후 100%의 확률로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음.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HYMPS 대학의 실험실 연구원으로 들어가는데 , 어떻게 4년후 100프로 확률로 박사학위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정식 박사과정으로 들어가도 교수에 따라서 제때 졸업 못하기도 하고 중간에 지도교수가 다른 학교로 옮겨가서 다시 지도교수를 바꾸고 새로 시작하거나 다른 학교로 교수를 따라가거나 하는데, 연구원으로 들어가서 4년후에 100프로 확률로 박사학위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근거는 무언지 궁금해지네요.
      최종 목표가 박사학위라면 당연히 2번 으로 가야죠. 거기 가서 박사 받고 좀 더 네임밸류 있는 학교를 원하면 포닥으로 가시면 되지 싶네요. 학부는 당연히 학교 네임밸류가 중요하지만 박사는 지도교수와 실험실이 중요한데, 굳이 HYMPS 급이 아니더라도 탑20 대학 정도라면 좋은 교수와 실험실을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박사가 목표라면 당연히 2번으로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 ㅇㅇ 147.***.164.46

        아 해당부분은 제가 본문엔 따로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얘기하면 특정될까봐요. 아무튼 본문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박사졸업장은 반드시 받는 조건으로 들어가는겁니다. 최종목표는 당연히 박사학위+실적 아닐까요. 그거말고는 박사과정을 하는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님말대로 후자로 간 후에 탑티어 대학원으로 포닥가는게 더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직장 66.***.194.187

          연구원으로 가는데 박사 학위를 보장 받는다? 그런데 박사학위는 그 학교이름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200위권 대학 이름으로 나온다? 좀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거 같네요. 혹시 그 200위권 대학의 교수가 가려고 하는 학교에서 리서치를 하나요? 그래서 자기 밑 연구원으로 뽑아서 일시키고 나중에 박사학위 주겠다고 하는건가요? 글쎄요, 미국에선 보장된다는 의미가 꼭 그렇지는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하셔야 할거 같네요. 어떤식으로 해서 박사과정이 아닌데 연구원으로 들어가서 박사학위를 주겠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연구원을 직장이고 박사과정은 공부+연구 인데, 직장다니면서 박사과정 코스웍 프릴림 박사논문 준비 심사..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공대쪽이 아니신가보네요.

          • ㅇㅇ 147.***.164.46

            박사학위는 보장받는거고,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특정될 우려가 있어 어느 단과대학 소속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뭔가 단단히 잘못짚고계시는데, 어쨌든 그냥 제가 말씀드린 조건안에서만 생각해주세요.

    • 지나가던 박사 45.***.132.41

      저는 어찌보면 님의 1번 선택과 비슷한데요. t200은 아니지만 티어2급에서 박사를 하고 연구는 티어1급에서 했습니다.
      연구를 어디서 했다,등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위의 댓글 중 22222님이 정말 상황을 잘 써주셨네요.
      그래도 하고싶은 것을 하시길… 결국 박사도 본인이 하는 거니까요.

    • fr 73.***.99.214

      이렇게 진지한 답글 달리는 글도 드문데
      원글 답다는거 보니까 답글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ㅇㅇ 70.***.119.166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지 혹은 연구 보조에 매진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연구와 연구 보조는 비슷하지만 명확한 차이가 존재하거든요.

      이 차이를 생각해보면
      – “똑똑한 학생들이랑 같이 연구하는 환경”
      – “매년 NCS급이 수도없이 쏟아져 나오는 연구실임”
      이러한 이점이 박사 학위자로서 기대하는 논문 수준에 도움이 될 거 같지는 않습니다.
      주어진 업무가 다르고 일과 중에 해결해야 하는 일도 다르기에 말이죠.

      + 빅랩 이런 곳을 보면 글쓴 분 같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경로로 해당 랩에서 학위 과정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에 hi 거리지만 결국은 어느 소속으로 누구 밑에서 지도를 받느냐? 가 관건입니다.
      아무리 오피스 공간을 같이 쓰고 실험실을 같이 써도 말이죠.

      • ㅇㅇ 147.***.164.46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결정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 연구실분들중 한분이랑 안그래도 연락해볼까 고민하던 중이었거든요.
        언급하신 부분들도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ㅇㅇ 147.***.164.46

      아 그리고 99.214같은 관종들한텐 먹이 안줍니다~ 병먹금

    • ㄹㅇ 174.***.196.98

      후자 ㄱㄱ. 전자 아무 의미 없고 지금 말한 탑5도 학부랭킹이지 대학원 랭킹도 아님. Mit 나와서도 허접한 논문 몇개 쓴 애들도 봤는데 mit가 주는건 학교 타이틀이지 거기 가서 받을 수 있는 opportunity는 왠만한 탑티어 대학원이면 다 있음. 탑20이라는게 솔직히 감이 안오는게 왠만한 분야들은 한 10개에서 15개정도 탑티어 연구 대학들이 있고 여기서 그냥 왠만하면 논문들 거의 대부분이 나오는데 그 중에 하나면 어딜 가든 큰 의미 없다. Mit 스탠포드 버클리 같은 학교 나와서 장점은 학교가 주는 넴벨류와 네트워크로 교수직 가는건데 교수하고 싶은거면 그 학교 졸업장 정도는 받아야지 t200으로 뭘 할건지 궁금하다.

      • ㅇㅇ 147.***.164.46

        당연히 학교 네임벨류 무시할건 안되지만, 제가 정리했을때 전자가 후자보다 학교 이름빼면 얼추 비슷하게 가져갈 수 있는 부분+훨씬 이득인부분들이 있다 생각함. 훨씬 이득인 부분은
        1. 연구환경 좋음 -> 좋은 1저자 논문 나올확률 높음
        2. 코스웍 없음 -> 논문에 쓰는시간 훨씬 많아짐
        3. RA/TA 안해도됨 -> 논문에 쓰는시간 훨씬 많아짐
        정도라 생각하고, 정말 졸업장에 적히는 이름만 빼면 나머지는 매우 동등한 환경이라 생각함.(네트워킹, 학생들의 특권 등)

        또한, 님말에서 잘못된 부분은
        1. ‘mit가 주는건 학교 타이틀이지 거기 가서 받을 수 있는 opportunity는 왠만한 탑티어 대학원이면 다 있음’ -> MIT가 주는건 타이틀뿐만 아니라 거기를 나왔을때 얻을 수 있는 네트워크임. 근데 이건 아래 지적사항과도 연결되어있는데 네트워크는 결국 연구실 소속이 해당 학교고, 해당 학교 학생이 누릴 수 있는 모든것들을 똑같이 누릴 수 있기 때문에(학번도 나옴) 해당 학교와 비슷하게 가져간다 생각함.
        2. ‘ 그 중에 하나면 어딜 가든 큰 의미 없다’ -> 이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임. 괜히 탑5랑 탑20을 나누는게 아님.
        3. ‘Mit 스탠포드 버클리 같은 학교 나와서 장점은 학교가 주는 넴벨류와 네트워크로 교수직 가는건데’ -> 위에서 말했듯 네임벨류는 그렇다 쳐도 네트워크는 동일하게 가져갈 수 있음. 연구실 자체가 그 학교 소속이라서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하는만큼 발 넓힐 수 있다 생각함.

        아무튼 조언은 받아들이겠음.

    • 흠 73.***.141.144

      무조건 1번이죠! 학교이름이 무슨 상관이며 박사가 코스웍 들어서 머헙니까? 그거 다 뻘짓하는겁니다 우수한 인재들과 좋은 연구환경에서 좋은 저널 끄트멀라도 이름 들어가는게 짱이죠!!!

      • ㅇㅇ 147.***.164.46

        병먹금 알죠?

    • Tumtum 174.***.202.138

      1번 가고 싶으면 1번 가면 되지 여기서 구구절절히 자신의 선택을 정당화하려고 애쓸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