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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12:28:30 #3373322갈수없는나 64.***.145.95 2180
아….매우 가고싶은 회사고 딱 내가바라는 싸고 좋은곳. 오퍼를 받았으나……가족에 반대로 오늘 못가겠다고 했슴다. 비싼 켈리포니아를 벗어날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흠……난 가장으로 제일 우선은 돈과 직장에 안정성에 두고 있으나 가족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나이가 좀 되니 애가 크니 좋은 기회가 있어서도 자유롭지 못하네요. 지금직장에서 앞으로 몇년을 더 버틸생각을 하면서…..마음을 다시 잡습니다 (아 가면 살려고 넒고 좋은 집. 켈리에선 꿈고 못꾸는 집.도 계속 보고 있었는데….역쉬 내팔자엔 없는집이었슴). 젊은 친구들 옮기고 싶으면 애 한살이라도 어릴때 빨리 옮기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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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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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친구들때문에 안간다고 버티죠. 아빠 혼자가. 이럼 답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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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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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나이에 따라 지금 있는곳에 얼마 있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나름 아빠의 꿈이라면 꿈인데 그걸 막는 자녀들이 있을까요? 있겠죠? 하지만 배우자가 그랬다면(왠지 이럴것 같은느낌이)
그게 유일한 길(회사가 이사간다거나) 이라도 그랬을까요, 그렇수 없었겠죠벌써 리젝 하셨다니깐 아쉽고 할말은 없지만
본인의 꿈을 위해 배우자를 설득하고 (애들동의는 받지 않고 ) 혼자 이사를 가서 몇년간 있다가
합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
참 아쉽겠내요. 염장지르는 것 같지만 저희는 고맙게도 제법 큰 애들인데 모두 이사를 허락해줘서 캘리에선 꿈도 못 꿀 큰 집에서 아주 행복하게 지냅니다. 학군이나 동네 전반적인 환경은 캘리보다 좋고요. 여름에 무덥고 겨울에 좀 춥고 예쁜 바다 없고 이런 단점은 그럭저럭 극복이 되더군요. 계속 가족들과 소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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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아마 좀 연배가 있는분들만 이해가 갈텐데요. 우리가족은 안그래도 몇번 옮겼습니다. 제가 박사하고 포닥하면서 그리고 회사도 2번 옮겼고요. 제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이미 가족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우리애는 좀 예민해서 옮길때마다 친구사귀기가 힘들었고 하드타임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애가 좀 안정이 되어가는데 다시 중부도시로 가자고 말꺼내기도 힘들더군요. 와이프도 지쳤고. 알면서도 전 이번에 가면 집도 큰집사고 보다 좋은 환경을 줄수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밀어부쳤는데, 가족이 대화를 해보니 집크고 은행어카운트에 돈좀 쌓인다고 좋은환경이 아니더라구요. 또 애는 이제 좀 나이가 들어서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생기고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도 정했습니다. 그 학교가고 싶고 켈리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답니다. 음……켈리로 대학을 가려고 하는데 굳이 중부로 가서 out of state 로 올필요는 없는것이고. 윗분 말씀대로 중부로 가는거 나 나름대로 꿈이긴 합니다. 정 내꿈이 더 크다면 따로 살다가 나중에 합칠수도 있겠죠. 그런데 문제는 가족이 중부에 살고 내가 켈리로 가면 경제적으로 가능한데, 반대에 경우는 안되요. 켈리에서 중부로 가면서 연봉을 더 올려서 가는 경우는 힘들죠. 그리고 와이프도 남편이 써포트를 해줘야 애들기르면서 직장을 다니죠. 혼자서는……뭐 이건 너무 나간것 같지만, 법적으로 이혼을 하고 싱글맘으로 등록을 하면 대학을 꽁짜로 가긴하더군요. 제가 알고지내는 필리핀 부부가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아예 직장을 그만 두고 싱글맘에 무인컴으로 하니 모든게 공짜. 남편은 지금 뉴욕에서 돈 잘법니다…ㅋㅋㅋㅋ 이런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한. 두집살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럴생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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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의사결정에의해서 그리고 아내와 항상 결정을 같이했고 그게 잘맞아왔는데 나중엔 아이와 아내의 뭔가 사적인것때문에 포기해야만 하는상황이 온다라… 생각해보지못한 가장의 무게네요 그게 또 부모가되는과정인가봅니다.
많은생각을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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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 님이 염장제대로 질렀습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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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이해 시키는 것도 가장의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직을 몇번 했었는데, 아이가 고등학교만 아니라면 아이 교육 때문에 이직을 못하는건 아닐듯 싶습니다. 결국 지금 사는 곳에서 퇴직 할 수 있다면 모를까 만약에 퇴직할때까지 다닐것 같지 않은 회사라면 옮길수 있을때 옮기는게 가족에게도 좋은 선택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결국 가족의 지지를 받아야 하지만 가족의 지지를 얻어내는 것도 가장의 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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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님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꼭 못가시는게 나쁜게 아니고, 오히려 켈리 내에서 더 좋은 직장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도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답답하시겠지만, 전화위복을 생각하시면서 조금더 버텨 보시죠~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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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 김치 엄청 먹는 집이네요
바퀴벌레같은 까무잡잡 눈탱이 꿈뻑꿈뻑 빨래비누 인간들 보기싫어서 난 캘리에서 살수가 없습니다 -
위에 분은 이게 무슨……내용이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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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필리피노들이 바퀴벌레들처럼 하는짓이 엄청 싫다는 뜻입니다 즉 빨래비누들이 득실득실거리는 캘리에 못살겠다는 뜻이었습니다 하는짓보세요 정내미가 확 진절머리나게 떨어지지않나요? 피뽑아먹을데 혈안이 되있는 바퀴벌레 아시안 정말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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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싱글 인컴이라면, 가족들의 이유를 무시하더라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싱글 인컴의 경우 다른 이유들은 그냥 ‘권리없는 의견’일뿐이죠. 아니면 캘리에서 여유있게 살만큼 와이프도 같이 일하고 그러면서 권리를 가진 의견을 내야죠. 애들이야 뭐… 이별을 빨리 겪는 만큼 일찍 성숙해 질 수 있습니다. 애들의 의견은 따르는게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가이드 해주는 거죠. $0 가치의 의견들을 구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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