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있는건지 확신이 없을때

  • #3402533
    4개월차 212.***.32.40 3916

    전 여자이구 한국에서만 30년을 살다가 미국의 한 회사로
    경력 이직한지 4개월이 됐습니다
    제 한국 남편은 절 따라와서 영어공부하며 취직준비중이구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직원 약 500명에 한국인은 저뿐이구요..
    글로벌팀이라 타국가 사람들 많아요

    회사가 느리게 돌아가는 편이라
    이제사 매니저가 조금씩 업무줘서
    하나씩 천천히 맡아서 하고있는데
    업무실력은.. 솔직히.. 지금으로선 완전 하급 인것 같습니다
    글로벌 세일즈 직무라 결국 실적이 말해주는거지만
    아무튼 전방위 의사소통이 쉽지않습니다

    막 찾아가서 여기저기 물어는 보지만,
    영어도 더듬거리고, 비논리적이고
    특히 동료들과 밥먹고 할때 일상 대화는…..
    대체 뭐라는건지 내용 캐치 잘 안되요
    저만 말하면 대화가 뚝뚝끊겨요

    하루는 괜찮다가도 그 담날은 너무나도 소심해지기 쉽상입니다
    한국에서 일할당시 당차고 적극적인 이미지라
    아는분통해 여기로 뽑혀온건데요
    와서는.. 성격이 얼빠진 순딩이처럼 바뀌었네요…….

    다행히 매일 밥먹는 동료들이 몇 생겼고..
    매니저도 배려깊은 분이고
    여직원들도 같이 나가서 점심먹자구 때로 끼워주고 하는데요
    전 가봐야 별말 없긴해도
    그냥 어떻게든 앉아서 껴있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만 내가 불쌍해보여서 이러나 하고 작아집니다
    한마디로, 제가 제대로 하고있는지 아닌지 확신이 없어요..

    한국이 그립고, 무기력증이랄까요
    세상의 무게감 같은것에 짓눌려
    영어공부 한답시고 유튜브로 테드 켰다가도… 괜히 숨이 막혀서
    너무 듣기싫고 법륜스님 등등 힐링되는 한국방송 듣게 되네요.

    회사 모두에게 더 송구스럽고 죄지은거 같아요.
    이 소심함을 어떡할지 혼자 왜 자꾸 굴파고 들어가는지 고민입니다

    누구나 다 지나치는 과정이라면….
    저에게도 큰 위로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쓴소리좀 부탁 드립니다..

    • ㅇㅇ 72.***.108.202

      법륜스님왈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고 말해도
      내가 싫으면 그건 좋은 직장이 아니에요.

      정 괴로우면 그만두면 됩니다.
      내 인생인데 왜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요?
      회사에 가서 “안녕히 계세요” 하고 그만두면 됩니다.

      그런데 그만두지도 못하겠거든
      ‘왜 미련이 남을까?’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돈 때문이라면 다른 일거리를 생각해보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하나 점검해보고
      ‘그래도 지금 다니는 이곳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다니면 됩니다.
      월급도 많고 안정된 직장인데
      그 정도 고생도 안 하고 어떻게 다니겠어요?

      그러나 ‘아무리 좋은 대우를 해준다고 해도 나는 싫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질문을 하면서 운다는 것은
      그만두려니 아깝고 다니기는 힘들다는 의미예요.

      그 뿌리는 욕심입니다.
      그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회사를 그만두든지,
      그렇게 못할 처지거든
      지금 하는 일을 더 힘든 일과 비교해보세요.

      ‘막노동을 하면 일도 힘들고 일당 5만 원밖에 안 주는데
      우리 회사는 일당 10만 원꼴로 월급을 받는다.’

      이렇게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다니면 됩니다.”

      • 산호세드리머 59.***.5.198

        혹시 법륜스님과 관련된 서적 추천해주실 만한거 있을까요?

    • 기회 97.***.30.83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라기 보단 남들은 얻을 수 없는 기회를 가지신겁니다. 하루 하루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 회사생활을 자신감있게 하며 주위에서 인정을 받는 자신을 발견할겁니다. 영어공부 매일 매일 열심히 하세요. 그 길 밖에 없습니다.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인정받는 자신이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 204.***.60.2

      처음 오게 된 미국 회사는 중국인들만 있는 회사였습니다. 저 없으면 자기네들끼리 중국어로만 이야기 했습니다. 같이 모여서 점심을 먹어도 영어로 좀 하다가 나중엔 중국어로만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도 전 별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다 좋은 사람들이고 자기네들끼리 중국어로 이야기 하다가도 한번씩 영어로 절 끼워 주려고 별 쓰잘데기없는 질문도 해 주고 했습니다. 회사 나간 후에도 모임이 생겼는데 꼭 불러 줍니다. 왠만해서는 꼬박 참석했는데 그래도 따돌림 받는다는 생각보다는 애들이 그래도 날 챙겨 주는구나 하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여러 인종이 섞인 다른 회사에사도 같이 식사하거나 그래도 별로 말 없이 듣기만 해도 주늑든다기보다는 그냥 그 분위기만 즐기려고 했습니다.
      환경이 바뀌면 그리고 말이 쉽지 않으면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미국에서 15년 살았는데 그 15년동안 는건 영어가 아니라 잘 못 알아듣겠으면 너 하는 말 잘 못 알아듣겠으니 다시 한번 천천히 말해줘 봐봐 하는 용기가 늘더군요.
      그냥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맘 편하니 하나씩 적응하시면 됩니다. 자기네들 막 수다떤다고 나까지도 수다 떨 필요 없습니다.

    • tomy745 140.***.140.31

      한국에만 살아가신다면, 그동안 겪어 보지 못한 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삶의 기회를 가지시게 된것 입니다. 낯설은 경험에서 나오는 무력감이거나 좌절감입니다. 지금 당장이야 괴로울지 모르지만,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닙니다.

      원글님이 그동안 사용치 않았던 숨겨진 감각들을 발견해내고 원글님의 능력을 더욱더 다지게 될 기회라는 말씀입니다. 낯설어서 조금 불편할지 모르시겠지만, 버티다 보면, 남들도 원글님의 존재감에 적응하고 결국 원글님의 존재감에 감사함과 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한가지 당부말씀은 한국에서 살아갔던 감각이나 익숙함을 미국삶에서 기대하면 갈수록 미국삶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지난 한국삶은 오른손잽이로 살았던것인데, 이제 미국삶은 왼손잽이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이지요. 익숙해지면 왼손잽이로써의 삶 또한 오른손잽이였던 한국삶 못지않은 즐겁고 당당한 삶이 될것 입니다.

      적응하시는 동안 당당함을 잃지마세요.
      제가 함께 일하는 동료들중 한 중국여성분이 있는데, 회의때
      자신이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부분이 있으면 주저없이 말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요구합니다.

      영어는 나의 세컨더리 랭귀지이기 때문에 네말을 알아듣기 힘들다. 네 옆에 앉아있는 사람이 영어로 이야기 할때는 알다듣는데 문제없는데 너의 영어는 그게 잘 안된다. 너 혹시 잘알고 있지 못하는것을 떠들고 있는 것이냐 아니면 일부러 소통하기 싫은것이냐?

      이 정도의 당당함이 필요한게 미국이민 생활이 아닐까 합니다.
      미국에서 직장을 잡을 정도면 이미 원글님의 능력은 보통사람들 보다 뛰어나다는게 증명된 셈이고요, 원글님을 채용하신 미국직장 상사분들 또한 그것을 알고서 채용한것입니다.

      결코 원글님이 영어를 미국네이티브처럼 잘해서 뽑은게 아닙니다.

      화이팅 하시고 버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 게시판엔 여성혐오, 노인혐오, 장애자혐오, 지역차별주의자들이 적지않이 있습니다. 모두 정신적으로 아픈사람들이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개의치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테크사스 129.***.109.43

      잘하고 계신겁니다.
      열외하지 마시고 어디던 가서 앉아 있으려고 하시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한두마디씩 할수있고 그러다보면 한두마디가 열마디 되고 하는겁니다.
      계속 같이 어울리려 하시면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 줄겁니다.
      그리고 동영상으로 영어 공부 하시려면 ted 같은 딱딱한거 보지 마시고 재미있는 미드 보세요. 미드가 최곱니다. 물론 한글자막 말고 영어자막 또는 무자막으로.
      공부도 재미있어야 하지 재미없는걸 붙잡고 뭐하시려구요

    • dd 199.***.103.54

      성격 문제 영어 문제입니다. 철면피 까시고 하세요. 차라리 그게 소극적인것보다 더 좋게 보입니다. 본인이 당당하시면 되요. 법륜 스님 같은 거 듣지 말고 그 시간에 운동을 더 하시고 영어 공부를 더 하세요

    • 아이 172.***.187.54

      저를 보고있는것같네요. 전 38에 넘어왔습니다. 일년반정도 일하고있고요. 선택한길 어쩌겠습니까? 이겨내야죠. 유투브 영어강의도듣고 뭐 방법을 찾아야죠. 처음왔을때를 생각하면 발전이 있기도 했더라고요.

      하루 말좀되면 기분업 안되는날엔 다운 ㅎ 조증걸릴지경입니다 ㅎ

    • 쓴소리 99.***.81.217

      더이상 민폐끼치지말고 한국으로 꺼져

      • NYC 98.***.57.248

        Oh my god you don’t have th eright to say that word
        You are so mean to her what you expect cursing her off who is suffering in the states?
        You better just encourage her saying something kind words.

    • Wr 172.***.19.157

      여기오는 사람들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러니까 게시판에 글도 남기고 그러는거죠 ㅋ
      저도 미국회사 다니지만 매니저외엔 같이 얘기할사람도 없고 밥도 다 각자 먹고 미팅도 거의 안하고 하루에 굿모닝 굳나잇 외엔 하는 얘기 없습니다.
      집에가면 유투브나 한국 티비나 보다가 자고… 그 생활의 연속을 15년을 했습니다
      영어가 안늘고 눈치가 늘고요. 머… 다들 그렇게 서는거 같습니다 ㅋ

    • 처음 17.***.210.40

      처음에는 당연히 그런대 시간이 지나서 약간의 친분이 생기고 하면 남의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남의 일을 조금씩 도와 주고 하시면 자연스럽게 남들도 님을 찾을 것입니다.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영역이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 데헷 73.***.118.89

      꼭 뭔가 말하기보다, 듣고 반응해주는것만도 크진 않을지..
      리액션부터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 abc 98.***.177.145

      결국 영어 문제 하나로 귀결되는데요.. 30세 정도에 오셨으면 안타깝지만 하이 레벨 영어 구사하는데 10-15년으로도 모자랍니다. 계속 열심히 하셔야 하구요. 처음 2년은 귀만 뚤려도 재능있으신 겁니다. 저도 30대 초반에 와서 20년 가까히 되가는데 아직도 여기서 태어난 제 아이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 개념 107.***.111.89

      고생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건 진리입니다. 긴장하고 위축되고 뭔가 좀 잘 하기도 하고 그래도 계속 스스로에게 답답해집니다. 그러면서 살아남기 위해 독하게 영어에 매달리고 소셜도 하지요. 일에서 시작해서 결국에도 일로 끝납니다. 하시는 일에서 승부 보세요. 그러다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일 (회사가 레이오프를 크게 해서 회사를 떠나야 하는 상황, 부서가 변경되거나 다른 지역으로 발령을 받거나 등등)을 통해서 멘탈이 한 단계 더 올라갑니다. 모두가 겪는 비슷한 과정이에요. 영어도 중요하고 일에서 승부 걸면 됩니다.

    • 978978 184.***.163.142

      아무것도 염려말고…항상기뻐해. 범사에 감사해. 장미꽃에 감사 장미가시에 감사. ㅋㅋ 성경에서 인용해봤어요.
      요즘 제 머릿속에 도대체 “Joy”라는게 뭐야? 이게 화두. Joy Joy Joy. 도대체 조이를 어떻게 하라는 거야? 조이는 못해도 풀죽지 않으면 미션어캄플리쉬드.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데…첨부터 천리길이라는 걸 알면 너무 압도되어 한걸음도 안띄어지게 되. 그럴땐 천리길이라는걸 모르는게 좋아. 천리길은 맘속에서 지우고. 멀리볼때가 좋을때도 잇지만 압도당하게 되면 안보는게 좋아. 그냥 하루하루. 나는 하루살이. 오늘이 조이. 그러나 나는 어차피 천리길 결론을 알아. 희망이 보이기보다 주눅당할때는 잠시 멀리 보지 않아도 돼.

    • 레알쓴소리 70.***.16.114

      야, 민폐 끼치지 말고 한국으로 꺼져.

    • kb 54.***.196.190

      잘 하고있는건지 확신이 없을때
      누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야기를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로 다들 힘든데, 내눈에 보이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런 눈을 가지려면 사실에 입각할 것을 권합니다. 내가 애초에 생각했던 골, 그 과정, 환경, 뭔가 생각한것과 가깝게 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행동리스트, 수정계획, 반성등등, 종이에 지금 생각나시는 것을 다 적어 보세요. 퓰렛포인트로요. 거기서 감정적인 것 들만 들어내십시요. 그리고 남은 것을 보면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 다시 본인이 검증해 보세요. 그러고 나서 사실들만 남기셔서 액셀에 우선순위를 정해보세요.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우선순위에 입각해서 행동으로 옮기 십시요. 다른 사람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에 집중하세요. 다른사람으로부터의 인증이나 칭찬에 자신감이 생긴다면 그것은 환상입니다. 본인이 입증안 사실이 아니면 곧 불안감이 구름처럼 몰려 올 것입니다. 위의 과정을 하루에 몇번씩이고 해보시고 자신만의 사이클을 완성하십시요. 그러면 내공이 생길 겁니다. 시련은 나를 단련시키는 수단입니다. 도전은 잠들어 있는 내적힘을 발견하는 기회가 됩니다. 모든 것은 도구에 불과 합니다. 자신이 중심이 되어서 궁극의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나 도구를 잘 이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원글님은 지금까지 잘 해오셨으니 잘 하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원글에서 사실만 추출해봤습니다.
      한국에서만 30년을 살다
      경력 이직한지 4개월
      한국인은 저뿐
      대체 뭐라는건지 내용 캐치 잘 안되요
      매일 밥먹는 동료들이 몇 생겼고
      법륜스님 등등 힐링되는 한국방송 듣게 되네요
      나머지는 감정이나 확인이 더 필요한 사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과 사실이 아닌것의 혼합상태→사실만추출→우선순위생성→행동→반성(사실과 사실이 아닌것의 혼합상태)

      • a 70.***.16.114

        이건 또 뭔 정신병자야;;;@_@

    • 지나가다 167.***.221.80

      역시 이 싸이트는 쓴쏘리하나는 국보급이다 ㅋㅋㅋ

    • 4개월차 95.***.9.81

      댓글을 많은분들이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분한분께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하나씩 몇번이고 곱씹어가며 읽어갔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문득 눈을 떴는데 정말 오랜만에
      ‘그래도 잘하고 있구나’하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남에게 나 잘하고있냐고 계속 확인받지 않아도
      스스로 그렇다고 느끼면 그런것을 ㅠ
      제가 한국에 살며 비교, 상명하복에 익숙해져
      당당히 목소리 내고 스스로를 리딩하는건
      잘 배우지 못한거 같아요
      굉장히 타인의존적이고
      그만큼 휘둘리며 불안해하는 저였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타 한국인보단 좀 나으니
      외국에 나올 기회나 있었겠지만요…)

      동료들 또한 이거해라 저거해라 수없이 많은 조언해 주지만…
      저 스스로를 중심에 두고
      제 템포에 맞추어 플래닝 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숨도 좀 쉬어지고 마음이 한결 편한것 같네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미국 67.***.173.115

      미국에서 살려면, 특히 외노자로 살려면, 얼굴이 두꺼워야 합니다. 저는 대학원 거쳐서 취직하고 정착했는데 처음에 너무 바빠서 몰랐지만 문화 충격이 꽤나 컸던거 같아요. 되돌아 보면.. 와서 2개월만에 인턴쉽 인터뷰를 많이 봤는데 그때 CPG회사랑 인터뷰 하면서 cheap products란 표현을 썼더니 인터뷰어가 바로 value products라고 정정하는거 듣고서 그냥 영어만 지껄인다고 영어가 아니고 뉘앙스를 잘 살려야 한다는 걸 절감한 적이 있어요. 교과서 영어로는 못배우는 것들 다 부딪히면서 배웁니다. 모르면 또 물어 보시고 경험에서 배워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인한테도 시간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1~2년은 살아봐야 문화도 익숙해지고 사람들하고 응대하는 표현도 자연스러워 진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