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잘 하고있는건지 확신이 없을때 잘 하고있는건지 확신이 없을때 Name * Password * Email 한국에만 살아가신다면, 그동안 겪어 보지 못한 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삶의 기회를 가지시게 된것 입니다. 낯설은 경험에서 나오는 무력감이거나 좌절감입니다. 지금 당장이야 괴로울지 모르지만,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닙니다. 원글님이 그동안 사용치 않았던 숨겨진 감각들을 발견해내고 원글님의 능력을 더욱더 다지게 될 기회라는 말씀입니다. 낯설어서 조금 불편할지 모르시겠지만, 버티다 보면, 남들도 원글님의 존재감에 적응하고 결국 원글님의 존재감에 감사함과 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한가지 당부말씀은 한국에서 살아갔던 감각이나 익숙함을 미국삶에서 기대하면 갈수록 미국삶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지난 한국삶은 오른손잽이로 살았던것인데, 이제 미국삶은 왼손잽이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이지요. 익숙해지면 왼손잽이로써의 삶 또한 오른손잽이였던 한국삶 못지않은 즐겁고 당당한 삶이 될것 입니다. 적응하시는 동안 당당함을 잃지마세요. 제가 함께 일하는 동료들중 한 중국여성분이 있는데, 회의때 자신이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부분이 있으면 주저없이 말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요구합니다. 영어는 나의 세컨더리 랭귀지이기 때문에 네말을 알아듣기 힘들다. 네 옆에 앉아있는 사람이 영어로 이야기 할때는 알다듣는데 문제없는데 너의 영어는 그게 잘 안된다. 너 혹시 잘알고 있지 못하는것을 떠들고 있는 것이냐 아니면 일부러 소통하기 싫은것이냐? 이 정도의 당당함이 필요한게 미국이민 생활이 아닐까 합니다. 미국에서 직장을 잡을 정도면 이미 원글님의 능력은 보통사람들 보다 뛰어나다는게 증명된 셈이고요, 원글님을 채용하신 미국직장 상사분들 또한 그것을 알고서 채용한것입니다. 결코 원글님이 영어를 미국네이티브처럼 잘해서 뽑은게 아닙니다. 화이팅 하시고 버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 게시판엔 여성혐오, 노인혐오, 장애자혐오, 지역차별주의자들이 적지않이 있습니다. 모두 정신적으로 아픈사람들이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개의치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