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ing 이라는 회사에 대해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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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life 132.***.126.14 3341

    안녕하세요,

    미국 동부 대도시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회가 생겨서 Corning 이라는 회사에서 면접을 봤는데 아직 구두 오퍼를 받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곳이 뉴욕주에 있는 코닝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굉장히 rural 한 분위기 같습니다.

    혹시 이곳에서 근무하셨거나 잘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면 여쭤보고 싶네요.

    아이들이 7살 4살인데 대체적으로 학군은 어떠한가요?

    그리고 한국인이 살기에 커뮤니티가 구성되어 있나요?

    그리고, 코닝이라는 회사는 job security 가 어떤가요?

    너무 한인 커뮤니티가 잘 구성되어 있는 곳에서 가려니 걱정이 많습니다.

    잘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면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1234 24.***.147.157

      코닝은 시골중의 시골임. 업스테잇뉴욕은 전부 시골인데 코닝은 그 정점을 찍었다고 봄.

      사람들이 1시간 거리에 떨어져있는 코넬/이타카가 우울하고 시골이라고 욕하는데 거긴 그나마 한인학생들이라도 많지, 코닝은 더 시골에다 한인들도 거의 없음 -_-

      • DClife 132.***.126.14

        답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가보니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하.. 걱정이네요… 비싼동네에서 적은돈을 받고 사느냐 싼동네에서 비교적 많은 돈을 받고 사느냐…. 살고 있는 동네에 살인적인 집값을 생각하면 가고 싶긴한데 선뜻 갈 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 dd 8.***.167.250

      그래서 잡 시큐리티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ggm 4.***.87.254

      진짜 시골중에 시골이에요.
      코닝이라는 회사 자체는 전통있는 회사지만 한인커뮤니티가 필요하시다면 버티기 힘드실수도….ㅠㅠ

    • 코닝 166.***.0.87

      코넬 다녔고 코닝에 지인도 있어요. 업스태잇 뉴욕은 어린 아이들과 평생 한 번은 살아볼만한 곳입니다. 주저하지 마세요. 회사는 아주 기술력 있고 좋은 곳이고 지역도 가족들과 살기 좋아요. 돈 모으고 아름다운 자연 경험하기에 그 정도면 괜찮음. 글쓴이 말대로 지금 거기 머무르면 그냥 가난한 도시 빈민 되는 것 뿐임.

    • 업스테이트 74.***.150.96

      현재 업스테이트 뉴욕에 거주 중이고, 그나마 시골 중에서 큰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도시에서만 살다 시골쪽으로는 처음 왔는데, 가족끼리 아웅다웅하며 살기는 좋습니다. 저는 미국에서도 대도시 근처에만 있다가 왔는데, 서울촌놈인 저에게는 시골에서 살기 힘드네요. 전 반대로 탈출 준비 중입니다.
      백인들 마인드 자체가 시골 사람이라서 좀 닫혀 있습니다. 도시에 사는 미국인과 시골에 사는 미국인들 완전 다르더라구요. 대놓고 인종차별 못 하지만, 못 배운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인종 관련 농담 따먹기도 부담 없이 합니다. 아마, 회사 집 정도만 왔다갔다하고 지역 사람들과 어울려서 사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인종차별은 크게 못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 174.***.7.215

      저도 그쪽에서 살다 켈리로 왔습니다. 코닝은 아니고 이타카에서 살았는데 거기에 코닝 박물관이 있어서 자주 애들하고 놀러갔죠. 조금한 시골도시더군요. 그래도 중부에 소나기르는 그런도시는 아닙니다만 대도시에 익숙하신 분들은 좀 답답하긴 할것입니다. 대부분 시골에서 대도시로 가면 물가가 비싸도 살다보면 대도시에 장점이 많으므로 그런대로 살수있는데, 반대로 대도시에서 시골로 특히 한인은 커녕 아시안도 별로 없는 곳으로 가면…….답답합니다. 하지만 님에 경우는 그래도 좋은 조건인것이 가족이 있고, 애들이 아직 어리고, 동부에서 살았으니 우울한 날씨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고 ( 보스톤이나 뉴욕근처라고 하면, DC라면 통과). 와이프가 반대하지 않으면 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나가다 122.***.17.84

      업스테잇 뉴욕에서만 10년 살았습니다. 지금은 청산했지만 예전에 삼성 코닝이 합작회사를 한국에 만들지 않았나요? 소재 회사로 탄탄한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닝에서 마지막으로 스폰서하고 개최하던 LPGA 대회에 갤러리로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코닝에 한인 커뮤니티는 없을 테고 한국장이나 한국음식 드시려면 이타카까지 가시거나 뉴저지, 뉴욕까지 가셔야할 겁니다.

    • 174.***.7.215

      지금보니 아이디가 DClife …… DC 버지니아네…ㅋㅋㅋ 거기 지금갔다오셨으면 날씨 최고 좋을때만 본겁니다. Upstate NY 날씨는 진짜…….욕나옵니다. 그지역 겨울 경험안해 보셨으면 흠………11월부터 해가 감추어지고 매일 눈내리는 (아침마다 눈치우는게 하루에 시작. 특히 남자들은 허리조심 또조심), 오후 4시만되면 깜깜. 그다음날 일어났는데 여전히 깜깜. 이게 아침인지 아직저녁인지 시계없으면 도무지 알수없는 겨울이 거의 6개월이 진행. 저 지금 켈리라고 저위에 적었죠. 그나마 그땐 학생이었으니 팔팔했지 지금 가라고 하면 …….. 그냥 절대 못감.

    • qwert 70.***.11.146

      회사는 괜찮습니다.

      저도 예전에 라체스터에 살았었는데… 시라큐스 아래 코닝이 있는 곳은 가족끼리 살기 나쁘진 않지만 와이프나 아이들이 좀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와이프 분이 일을 안하시면 할 일이 별로 없고 학년에 아시아인이 없어서 아이들이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건 케바케고 가족분들 성향에 달려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불평을 많이 해서 대도시로 옮겼고… 대도시에 사니… 만족들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