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College 찬성

  • #3376694
    ㅍㅍ 68.***.133.35 766

    밑에 반대글을 자세히 다 보지는 않았지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CC다니는 것을 찬성합니다.

    ?? 무슨 말이 그러냐 ?? 라고 하신다면,
    미국은 넓습니다..라고 말씀드릴수가 있지요.

    미국이 넓어서, 한국처럼 딱 잘라서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라고 할수가 없어요.
    한국에서 여기 들어와서 정보 얻으려고 기웃거리는 분들이나
    지인들이 이렇다 저렇다고 들었다는 분들..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또 틀린말도 되요.

    그게 기후도 다르고, 사람들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고, 마지막으로 법! 법도 다릅니다.
    그래서 CC가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는겁니다.

    제가 생각 해볼때 CC가 좋을수도 있는데,
    그것은 누가 다니느냐, 어떤 목적으로 다니느냐.. 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우선 개인 개인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먼저 알아야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CPA가 되겠다 정도도 아니고
    Big4에 가겠다. 또는 State 에 auditor로 들어가겠다 또는 연방 IRS에 들어가겠다 라든지
    나는 어느지역 공립 고등학교 수학 선생을 하겠다
    의사 중에서도 마취과 전문의가 되겠다. PA또는 간호사가 되겠다.

    뭐 이런식으로 좀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면
    대학교 첫 2년동안 writing, math, history, music, chemistry, statistics등 기본과목 교양과목은
    동네cc에서 해도 된다 안된다 쫙 나옵니다.

    직업이나 분야에 따라서는
    대학부터 어디로 가서 정확하게 뭘하고 중요할수가 있겠지만,
    왠만하면 이력서 쓸때 대학교을 2군대 3군대 다녀도,
    결국 어디 졸업, GPA몇 요렇게 쓰고 맙니다.
    마지막에 어디서 졸업했느냐가 ( 특히 대학원까지 나오면 ) 제일 중요하죠.
    하하, 그리고 경력이 더 중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인턴을 어디서 했느냐?
    2-3년 일하면, 어디서 무슨 일 했느냐가 진짜 중요한 경우가 많죠.

    자아, 그런데 대학가서 괜찮은 베필 (남자던 여자던) 만나려고 한다면
    학부도 좋은데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대학도 비싼대로 가고요 (그래야 집에서 좀 도와줄만한 여력이 되는 집도 올테니까)..
    그리고, 학부 학생이 만명이상되는데 말고
    특히 사립 학생 5000명 이렇게 작은데는, 1학년부터 가는 것이 좋습니다.
    1학년부터 같이 수업들으면서 팀 과제하고 친구만들고 하기 더 좋습니다.
    이런데는 선생 아니 교수들도 더 친절하게 말도 잘 들어주고, 같이 농담 따먹기도 하기 좋습니다.

    CC는 선생들 돈이 작기 때문에, 퀄러티가 낮은 경우가 좀 있어요. 그렇다고 큰 대학이 다 좋다는 건 아닙니다. 교양과목은 짱깨 나 인도 GA/TA 들이 수업을 거의 다 하는 경우도 있죠. 이런경우 CC가 더 나음.

    결론 케바케임. 그리고 잘하는 넘(열심히 하는넘)은 어디를 가도 잘함.(성공함)

    • cc 63.***.48.119

      원글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Community College 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이 쓰신 것입니다.

      대충 거기서도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는 가르치는게 있겠지 하고 상상을 하고 말씀하십니다.

      Community College 예찬 하시는 분들 말씀하시는거 기상천외합니다.

      편입 졸업후 구글 마소 페북같은 회사 “잘” 들어간다고 막 던져요.

      아주 열심히 노력하면 그렇게 될 수도 있다도 아니고 “잘” 들어간다고.

      • brad 66.***.61.250

        4년제도 천차만별이듯,
        CC도 학교마다 다 다름.

        쓸데 없는 한국식 아집 부리지 않기 바람.

    • 12 71.***.110.84

      뭐 소셜라이프 없이 그냥 닥치고 대학원진학 취직이 목표면 당연히 CC가 훨 낫지.
      근데 상식적으로 아무리 학부 교양과목이라도 50위권 이상의 대학하고 CC하고 비슷할까??
      교수진 수준이 다르고 (미국 어지간한 주립대만 되어도 연구실적+학벌 넘사벽이다) 같이 수업듣는 애들도 비교가 안될텐데.
      아무리 학점 잘 받아서 진로가 잘 풀려도 기본 소양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생간다.
      교수랑 농담따먹기 하기 수월해서 탑스쿨이 좋다고? 무식함에 혀를 내두르고 간다..
      현실은 실력이 되면 풀장학금으로 좋은 사립대학 갈수 있고 어지간한 주립대 학비는 CC하고 큰차이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CC나와서 의사 변호사 되어도 인생의 어쩌면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 2년을 집-학교-집 이런 패턴으로 산게 엄청 후회될것 같다. 수업 듣고 졸업장 받는게 대학생활의 전부는 아니잖아? 그걸 이해 못하고 이런 글이나 올리고 있으니 한국인들이 하버드 못가는거임. 왜 아이비리그에서 동양인을 안받아주려고 하는지 알겠지?

      • brad 66.***.61.250

        “뭐 소셜라이프 없이 그냥 닥치고 대학원진학 취직이 목표면 당연히 CC가 훨 낫지.”

        그러면, 그게 목적이지, 소셜라이프 때문에, 대학진학합니까?

        그런 생활은 방과후나, 기나긴 여름 방학때 하던가….

        등록금, 몇천만원 더 내고, 빚져가면서 할 가치가 있나요?

    • 12 71.***.110.84

      잘하는 넘이야 어딜 가든 잘 하겠지. 근데 그런 논리면 북한에 떨궈놔도 김일성종합대 나와서 출세하겠네.
      글쓴 사람은 돈 주고 살 수 없는 유무형의 경험을 쌓는다는게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지?
      아무튼 미국에서 제대로 교육 받았으면 이런 무지한 글은 쓸수가 없음

      • brad 66.***.61.250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으려는 사람도 있으니,
        궤변 늘어놓지 마세요.

        인문학 등은, 도서관에서 책도 좀 읽고,
        강연 등으로 늘려갈 수도 있는 부분이니….

    • brad 66.***.61.250

      Community college를 한국식으로 전문대라 번역하면 안됩니다.

      그냥 그 지역 community에서, 자기 동네 발전을 위해서 만든 대학이에요.

      어떤 지역이냐에 따라, 정말 다르구요.

      제 아내 친구 딸은, cc에서 시작해서, 의대까지 갔던데,
      전 cc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