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is 로 나온 집들 수리 할만 한가요?

  • #3596858
    As is 128.***.79.225 780

    안녕하세요.

    집 구입하러 다니는 중인데요.
    집 중에 As is로 나온 집들은 키친이나 배쓰가 original 이더라구요. 뭐, 플로어도 다시해야할 것 같구요.
    뭐 그냥 쓸려면 쓸수도 있긴한데, 전 주인이 몇 십년을 쓴거라, 좀 찝찝하기는 합니다. 나중에 구입한다면, 입주하기 전에 upgrade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이런 업그레이드 작업 할 만한가요? 물론 수리업체에 맏길겁니다. 미국에 살면서 아파트만 살아와서 이런 공사를 개인적으로 알아 본 적이 없어서, 엄두가 안나기도 하네요. 그리고 배보다 배꼽이 더 나올 것 같기도 하구요…
    전부 깨끗하게 업그레이드 해놓은 집을 구입하는데 속편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원래는 깨끗하게 업그레이드 해놓은 집을 사고 싶은데, 요즘 매물이 워낙 없어서,
    As is로 나온 집이라도 구입해서 고쳐써야 하나 싶어서요.
    진짜 집 구입 어렵네요.ㅠㅠ

    수리업체에 맏겨서, 집 수리 해보신 분들 경험 답변 부탁합니다.

    • 영일Sam 96.***.81.126

      저 자신도 전직 contractor였지만
      정말 믿을만한 사람 찾기 힘듭니다.

      또 찾았다해도 예상밖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교과서대로 찾는 방법입니다.

      원칙을 벗어나면서
      조금이라도 비용을
      낮추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바가지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공사자 구하는 내용이 차근 차근 나와있으니
      아래 링크 참고하시구요.

      반드시 계약은 서류로 작성을 하시고
      공사자 뒷조사도 철저히 하시고
      구두로 말하는 약속은 100% 믿지 마세요.

      https://ygrene.com/blog/contractors/10-tips-finding-reliable-home-renovation-contractor

      영일샘.

    • 몇만 73.***.6.177

      상태가 어떤지 몰라도 그런 집은 보일러는 물론이고 지붕까지 새로 하게 되면

      지금 생각하고 있는 키친, 배쓰는 돈이 별로 안들어가는 것이었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 ㅃㅆ 174.***.227.43

      돈 주고 업체에 맡길꺼라면서 할만한건지 물어본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는거야?
      ㅋㅋㅋㅋㅋ

    • 수리 174.***.9.145

      집주인이 보수를 전혀 안했던 집은 사지 마세요
      집 값의 반도 넘게 들어갈꺼에요

    • 72.***.96.112

      요즘은 어차피 어느집이나 as is 나 마찮가지입니다. 셀러마켓이라 안고쳐 줍니다. 집도 청소도 않하고 보여주고. 그래도 집이 없어서 그냥 삽니다.

      님이 보는 업그레이드 전혀 안된집은 집보는 눈이 좀 있어야 하는 겁니다. 업그레드 안되있어도 좀 싸게 살수 있다거나 경쟁이 그나마 좀 덜해서 집을 산다면 집값에 님이 고치는 비용을 얹어서 생각을 해봐야죠. 그 집이 깔끔하게 업그레이드된 집이라면 지금 얼마가 나갈까 시세를 보시면 님이 그 집을 업그레드 할 가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싹 업그래이드 해서 파는 것보단 님이 고치는게 쌀 수 있어요. 특히 집이 그래서 사는 가격에 비해서 크다면 또는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고치면 훨씬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이 집은 작은데 업그레이드가 많이되어서 비싼 집이라면 당장은 좋아보이지만 님이 사는 동안 낡게되고 그러면 집자체에 그 집에 손을 대서 보는 이득은 없는거죠.

    • 72.***.96.112

      그러니 인테리어를 보지마시고 지붕이나 스트럭쳐등등 큰 돈이 들어갈 것이 많지않으면 사서 고칠만 합니다.

    • 음1 148.***.20.87

      그 냥 새집사세요
      희안한게 헌집을 사면서 부엌이니 바닥이니 이런것이 잘되길 바라는데 사실 그런집은없죠.
      다만 큰돈들어가는 지붕이나 기둥 프레임 등등은 봐야하지만..
      재수가 좋아 창문 바꾸고 부엌도 업그레이드 된집이 나오는데 그런집은 수리비 x2배이상 집 가격을 내놓습니다
      주변에 그런사람들 대부분 집을 1-2년동안 못샀어요
      재수좋아 그때는 지금같은 셀러 마켓이 아니라서 결국엔 샀는데 글쎄요.. 집값이 어찔될지 모르지만..

    • 지나가다 67.***.148.38

      As is 비추에요. 지금 sales price가 낮아서 눈이 갈지 모르겠지만, 이사하자마자 금전적 정신적 테러 옵니다. 윗분말대로 새집이나 지은지 얼마 안된 집 찾아보세요.

    • 24.***.192.219

      처음에 빌더가 박리다매로 수십수백채의 집을 동시에 지을때가 가장 시공비용이 저렴하게 들어갑니다. 이후 한채의 집만 수리하려면 컨트랙터의 일감이 적고 스케쥴문제 때문에 시공비용이 두배이상 들어가지요. 게다가 자칫하면 컨트랙터를 잘못만나 일을 엉터리로 하거나 잘하는 컨트랙터도 실수를 하거나 바쁜 일정으로 일을 엉터리로 마무리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시공한 부분을 다시 뜯어내고 다시 공사를 해야 하지요. 저도 화장실 공사하면서 아픈 기억이 있었습니다. 5천불이상에 한달이라는 시간을 낭비해야 했지요.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 빌더는 수퍼바이저를 현장에 파견해 수시로 컨트랙터의 일 진행상황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러한 일을 집주인이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상태가 엉망인 집을 사서 컨트랙터를 고용해 수리해 쓰는 것보다 애초에 수리가 되어 있는 집을 사시는게 100% 경제적으로 낫습니다. 설령 수리비가 집의 시세차이와 똑같다고 하더라도 그 차액을 30년 할부로 분할납부할수 있다는 것도 큰 이익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