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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팩트 50.***.222.101

      한국 대기업에서 박사가 메리트 있는 경우는,
      33살 이전에 유망한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 과장급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박사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수년이 빠른거죠.

      물론 임원다는 것은 또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박사 유무가 중요한게 아니고 학부 학연지연이 훨씬 중요합니다.
      임원 출신중에는 학사 출신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에서 임원이 되는 확률은 한자리도 안됩니다.

      참고로 한국이든 미국이든 정말 1티어급 인재들은 박사 안갑니다.
      한국이든 2-3티어, 미국은 3-4티어 이하들이 많이 갑니다.

    • ㅇㅇ 223.***.30.192

      레알팩트님. 서울대에서 최상위권공대생 다 미박갈려고하는데 무슨 소리세요

    • 1130 107.***.104.23

      1 티어급 인재들은 박사 안간다는 말은 과장이 심하네요. 최고 우수 학생들 회사도 많이 가겠지만 대학원도 많이 갑니다. 미국대학교에서 일하면서 대학원 지원 서류만 15년째 보는데 최우수 학생들이 대다수 입니다. 인도 중국 한국 지원자까지 포함한다면 그야말로 탑클래스 학생들이고요

    • oo 24.***.30.209

      일단 국내 박사는 한국 기업 가면 과장 달고 시작한다는 장점이 있는데, 박사하면서 까먹은 돈 때문에 메리트 있는지 잘 모르겠구요…

      미국 박사는 글쎄요, 미국 박사 시작하면서 한국 기업 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예요. 미국 박사 마치고 바로 한국 기업 가는 경우는 뭔가 꼬인 케이스가 많을거예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한국 기업 가려고 박사하실 필요 없어요. 더 중요한건 학위보다는 학교일듯요.

    • 레알팩트 50.***.222.101

      한국 인재들에 대한 견해는 제가 과장히 심했습니다.
      분명히 박사를 취득하면 한국 대기업에서의 메리트에 관해 써놓고, 마지막에 진짜 한국 인재들은 박사를 안 간다는 말이 앞 뒤가 안맞는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아닙니다. 미국 내 탑 티어 학생들은 교직에 뜻이 있지 않는 이상 절대 대학원에 가지 않습니다.
      4~6년이라는 동안의 발생하는 기회비용, 그리고 회사입장에서도 프레쉬 박사 보다는 학/석사 + 경력을 훨씬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의 박사학위는 오히려 피존홀입니다.

      미국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국제 학생들은 당연히 경쟁히 치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대우를 잘해주고, 인정해주고, 그나마 미래가 보이는 곳이 미국 대학원이니까요.

      • JY 165.***.216.161

        레알팩트님 덕에
        박사학위를 소지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저는 2-4티어 인간으로 취급받게 되는군요. ㅎㅎ

      • 99.***.251.199

        좋은 대학원 안다녀 보신듯. 탑스쿨에 박사하는 학생에 대부분은 인더스트리 보단 교수하고 싶어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되질 못해서 결국 많은 수가 인더스트리로 빠지지만 대학원 진학자체가 교직을 염두해 두고 진학을 하기때문에 ‘미국 내 탑 티어 학생들은 교직에 뜻이 있지 않는 이상 절대 대학원에 가지 않습니다’ 말은 앞뒤가 맞지않는 말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인더스트리로 갈려는 학생들은 애초에 대학원을 진학하려고 하지 않겠고 대학원을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애초에 인더스트리를 염두해 두고 가진 않으므로 두가지 종류에 인재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게 말이 안된다고요. 게다가 이두가지 인재를 인터스트리에 커리어에 관점에서만 보는 님에 시각은 편협합니다. 아카테미 커리어로 보자면 그럼 대학원을 진학하지 않은 학생들은 애초 대학원에 문턱도 못넘고 필터링되어 버린 나머지 학생들 아닙니까? 사실 미국에 진짜 탑타이어 학생들은 아직도 의과대를 많이 갑니다. 의과대는 대학원이상 과정아니가요? ‘프레쉬 박사 보다는 학/석사 + 경력을 훨씬 선호하기 때문’ 이라는 말도 분야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전 화공을 전공했는데 박사하고 비박사는 아예 커리어 루트가 달라요. 물론 학/석사 + 경력인 경우로 높은 직급에 올라간 경우도 보지만 이들은 실무적으론 잘하지만 그래도 박사출신하고 하는 일이나 시각이 많이 다릅니다. 박사를 뽑아야 하는 포지션이 있어요. 이렇게 단순하게 한가지 기준으로 보는건 문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