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사

  • #3791917
    ㅇㅇ 68.***.15.15 999

    미국에 잇는 K-회사에는 꼰대들이 당연하다는듯이 잠식되어잇는건 어쩔수가없나요? 도대체 몇년이 지나야 이게 바뀔까요

    • 333 172.***.239.236

      안바뀜 능력잇는 사람은 미국 회사 가고 도태된 무능력자들만 남아잇는곳이 미국에 잇는 k회사.

      • ㅇㅇ 68.***.15.15

        흠.. 그런가 몇십년이 지나도 안바뀔려나

    • 123 50.***.143.48

      리더가 안바뀌면 안바뀜

    • 47.***.215.116

      그럼 미국회사 가면 되잖아.
      왜 한국회사 안바뀌는걸 자꾸 바꾸려고 그래??
      다른 인종들은 안그런줄 아냐?
      다 나름의 장단점이 다 있어.
      그게 맘에 안들면 니가 맘에드는 인종의 회사로 가면 그만.

      한국회사는 좀 갑질하긴 해도,
      한국사람들의 정서가 있어서, 나름 그런게 좋은 사람들은 그게 좋아서 있는거다.
      돈을 생각하면 사실 못가지.
      하지만, 타국에서 그냥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한국있는 것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고
      그런점은 좋다고 봐야지.

      미국회사,
      까놓고 돈은 많이주고 좋지.
      하지만, 매일매일 그놈의 정치… 따돌림…
      그거 한 5년해봐라…
      암만 무심하려고 해봐도, 거기에 안휩쓸릴수가 없다.
      지칠거다.

    • 부레드 73.***.158.208

      원글, 니 같은 놈들이 있으니 그런거임

    • 허참 24.***.93.130

      꼰대들이 보기엔 너같은건 걍 개떨거지또라이찐따미생물임.

    • ㅋㅋ 146.***.245.78

      ㅋㅋ K회사에서 일하시는 꼰대들 아주 부들부들하시는거 보기 좋습니다~

    • ㅋㅋ 146.***.245.79

      허참아 부들부들 거리지말고 번호까봐~

    • 답답하네요 12.***.88.210

      보통 한국 회사는 본사에서 온 주재원이 미국 회사(또는 자회사)를 관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 이유는 본사 업무와 흐름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고요.
      제조설비를 구축해도 본사와 연동이 되도록 하기 위해 본사의 인원들이 모두 설치하기 때문에 본사의 지원이 필수적인 회사들이 많아요.
      그럼 본사의 인원들이 파견오는 것이 당연할 거고, 이를 현지채용에게 가르치다 보면 당연히 생각의 차이와 설비/공정에 대한 이해도의 차이로 인해 꼰대 문화 부터 모든 상황이 연출되는 겁니다.
      한국 본사 입장에서는 본사의 정신과 흐름을 심고 싶어 하죠. 그것도 그런 것이 한국의 회사 시스템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미국이 선진국이라고는 하지만 제조 쪽에서는 후진국에 가깝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더 커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큰 이유는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제조분야에서는 미국이 선진국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이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견딜수 없다면 미국에 진출한 한국회사는 걸러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