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회사 한국회사 Name * Password * Email 보통 한국 회사는 본사에서 온 주재원이 미국 회사(또는 자회사)를 관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 이유는 본사 업무와 흐름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고요. 제조설비를 구축해도 본사와 연동이 되도록 하기 위해 본사의 인원들이 모두 설치하기 때문에 본사의 지원이 필수적인 회사들이 많아요. 그럼 본사의 인원들이 파견오는 것이 당연할 거고, 이를 현지채용에게 가르치다 보면 당연히 생각의 차이와 설비/공정에 대한 이해도의 차이로 인해 꼰대 문화 부터 모든 상황이 연출되는 겁니다. 한국 본사 입장에서는 본사의 정신과 흐름을 심고 싶어 하죠. 그것도 그런 것이 한국의 회사 시스템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미국이 선진국이라고는 하지만 제조 쪽에서는 후진국에 가깝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더 커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큰 이유는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제조분야에서는 미국이 선진국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이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견딜수 없다면 미국에 진출한 한국회사는 걸러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