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사 팀내 차별 시 대응 법?

  • #3496319
    한국회사 차별 143.***.146.23 1571

    한국 회사 다니고 있는 예비 영주권자 입니다. (진행중)

    팀내에 한국팀장 (꼰대), 팀원2(한국 30대초 , 40대초) , 미국인(3명) 이 있는데 공장내
    발생 되는 대부분의 일을 (드럽고, 힘들고, 3D) 특정 한국인에게만 요청 하는 팀장 어떻게 대응 해야 하나요?

    업무 분장 (아이템 , 모델, 라인) 등으로 지정되어 있어도 미국인에게는 일반적인 업무 (루틴 업무) 만 시키고,
    미국인 의 똥까지 처리 시키는 팀장 을 어떻게 대응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영주권 받기전까지 참으려고 해도, 이게 한도끝도 없고, 미국인 업무 처리하면서 스트레스로 힘드네요.
    웃으면서 어필도 해보고 진지하게 어필도 수차례 했습니다.

    디테일한 질문이
    1. 팀장이 업무 지시 를했을때 본인은 거부권이 있나요? (법적으로)
    2. 몇차례 어필 도 했는데 , 강하게 거부권행사를 해도 되나요?
    예를 들어 ) 그업무는 해당 담당자에게 업무 요청해주십시요 . 제가 담당자가 아닙니다. 등등
    3. 업무지시가 차별이라고 느껴졌을때,, 팀장에게 정정 요청 을 수차례 했을고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을때
    어떻게 조치 및 준비를 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이메일, 관련 자료 등등등 몇년치 보관하고 되어 있습니다.)

    현명하게 해결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분명 이0글에 더러워도 그냥 버티라는 쓰잘대기 업는 답변도 있겠지만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 ㅇㅇ 174.***.19.5

      영주권 주는 빌미로 부려먹겠다는건데.. 답 없죠. 이직하세요.

      • 한국회사 차별 143.***.146.23

        예 .. 영주권 과 제 임금에 저 불평등도 포함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이정의는 제 상사 그리고 그 위 상사의 같은 생각이에요.
        나가는게 답인데.. 영주권 받고 나가야 하니..

    • Dd 174.***.14.198

      메니저한테 잘못보여서 얻는 이득이 별로 없을것같은데요. 어느 회사를 가든 시키는거 잘햐서 잘보이거나 마음에 안들면 이직하거나 둘중하나입니다.

      • 한국회사 차별 143.***.146.23

        미국와서 한번은 신분 확보해서 미국식의 회사에서 일을 해보고 싶네요.
        그때도 이런 차별이 존재 할것인가입니다…
        월급도 미국사람이 더 많이 받아가고 그중에 한명은 똑같은 현채 인데 말이죠.

    • 지나가다 174.***.144.25

      주마다 법규가 조금 다르겠지만 (글구 일반적으로 한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있는 남부 지방은 노동자 권익이 약하고 일방적으로 사업자 권리가 보호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기사 그걸 알고 한국 기업들이 중서부엔 진출하지 않는경향도 있구요)
      일반적으로 같은 직책인데 특별히 자원하지 도 않았음에도 더 많은 일을 시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만 현재 궁한 쪽이 원글님리라 영주권 받고 나가셔야겠죠.

      부당한 업무라면 거부권이 행사가 되겠지만 알다시피 일반적인 직책에 속하는 업무라면 거부권이 없습니다.

      꼬우면 결국 영주권 받고 나가라 이 말인데 제 생각엔 한국적 마인드론 영주권 받아도 고된일을 시킬 것 같구요. 기회가 되셔서 영주권 받고 미국회사로 옮기면 케바케지만 더 잘 풀릴수도 있으니 영주권 받고 6개월 정도만 참는 것이 좋으실둣 합니다

      • 한국회사 차별 143.***.146.23

        현조직에서는 영주권을 받고 무조건 나가야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일반적인 직책의 업무 이지만,, 내부적으로 규정한 담당자 (책임) 이 있기때문에 이게 문제 소지가 되지 않을까 질문드렸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답변인데.. 사실 글을 올린 저도 이거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아요.
        정말 미국회사를 가면 ,, 조직 업무 분장 차별 이런게 많이 개선되어 운영되는 지 굼궁하네요.
        한번은 미국회사도 경험하고 싶습니다. 연봉도 연봉이지만,,, 라이프 밸런스도 많이 상승될거라고 생각되고요.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차별을 여기서 또 느끼게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공정 5.***.233.28

      미국내 한국 회사(실제로는 님과 같은 처지를 take advantage하려는 미국 회사들도 있답니다. 주로 Mom&pop shop로 일컫는 영세/소 규모)에서의 불합리한 부분은 좀 처럼 나아지기 힘든가 봅니다.
      저 역시 위에 조언하시는 분들과 맥락은 같이할 수 밖에는 없는 데요. 다만, 외람되지만 두 가지 정도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1. 묵묵히 하라는 대로만 하시는 것 보다는, 평소에 이런 저런 대화 및 soft skills를 통해 관리자들과 거리를 좁히는 데에도 어느 정도 노력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신뢰가 쌓이게 되면 나중에 보다 효율적인 조직이 되는 건의의 방식으로 현재의 관행을 흔들 수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2. 반면,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불합리한 상황, 님의 건의 묵살, 책임 방기 등에 관한 기록을 차곡차곡 챙겨놓으시기 바랍니다. 만일, 님이 문서화된 역할 범위를 넘어서는 부분에 시간상, 혹은 편의상 이용당하고 있다고 하면, 미국 노동청이나 EEOC 등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만, 영주권을 획득한 후가 되겠지만요.

      모쪼록, 신체적/정신적으로 모순을 감내/극복한 다음 만렙 신공으로 본격적인 미국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 1111 73.***.98.3

      너무 심하다 싶으면 거절 해보세요

    • 띠용 47.***.163.168

      차별에 관한 레코드를 다남겨두시고
      영주권 받고 나서 고소하세요

    • 부당대우 77.***.247.91

      의사표시 반드시 필요하고 부당함에 대한 근거를 다른 분 조언처럼 남기신 후 변호사 통해서 sue 하시면 됩니다. 사측과 보스 모두에게 배상청구도 가능합니다.

    • .. 71.***.115.239

      원글님 심리 이해갑니다.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꼭 목표한거 이루시고 이직하라고 멀씀드리고싶습니다. 전 첫번째 그런대우 못받고 H1b tranfer 했습니다. 다른성격의 이상한 일이 혈압을 올리더군요. 배운다 생각으로 이것저것배운후 여차저차 신분해결후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좀 생소분야라 직원 7만명중 이씨 김씨 한 5명 안되는 회사에서 junior 매니져급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일 일주일에 60시간 넘게 많습니다. 인종차별 있습니다. 일은 많이 배우고 있어서 배운후 이직 하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한인회사가 그래도 젤로 더러웠습니다. 그래도 민감한이시기 잘 이겨내셔서 영주권받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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