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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517:47:41 #3756007고민남 119.***.252.24 4524
한국 소득: 연봉 1.7억 + 스톡옵션 + 와이프 1억
미국 오퍼: 베이스 185K, 보너스 최대 10%, 주식 83K직종은 IT이며 올해 12년차입니다.
한국에서는 처우가 높은 편인데 미국은 평범한 처우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에 가려는 이유는 영어와 커리어 때문입니다.
장기간으로 생각해보면 미국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대우를 받지 못하고 가는 느낌입니다.
한국보다 높은 미국의 물가를 생각해보면 실제 삶의 질은 낮아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로인해 한국처럼 여유로운 생활은 못할 것 같습니다.
젊었으면 모르겠는데 나이도 있고 책임져야할것도 많아져서 미국으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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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이 문제입니다. 결국 미국에서 살려면 영주권을 받아야 하는데요. 영주권을 한국에서 받고 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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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은 회사에서 해결해준다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1년 근무하고 L1비자로 미국가고 영주권 진행 해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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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요즘 전체적으로 경제침체가 오면
위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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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팀을 키우는 중이라서 그런것은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경제상황이 급변하면 해고가 쉬우니 해고 되는것도 고려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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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어딘가요 베이쪽이면 알뜰히 사셔야 됩니다. 물론 여기오면 옷차림에 신경안쓰고 외식 적게 하는 분위기라.. 암튼 한국보다 모으는돈이 적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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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는 아니고 베이보다 조금 아래있는 동네입니다. 소비를 고민하면서 해야할 수 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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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부분은 확실히 손해입니다.
롱텀 커리어를 위해 도전해보고 싶으신것 같습니다.
그건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받을만 합니다만,
현실적인 타국생활의 어려움, 자녀 교육 문제등을
잘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급하지 않으시다면 경기가 좀 회복될때
더 좋은 조건을 노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삶의 질이 떨어지면서 타국생활을 하는게 매우 쉽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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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을 이해못하시는군요. 미국은 당일 해고가 가능합니다. 능력은 되시는것 같으니 잡은 구하면 되니 신분을 오시기 전에 해결하고 오시라는겁니다. 무조건 도미전에 영주권 받고 오세요. 좋은 일자리 포기하고 왔는데 신분도 없는데 해고되면 골치이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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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에 살면서 영주권을 받을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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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서 비슷한 연봉받고 비슷한 연차로 있다가 왔구요, 님보다 연봉이 높긴하지만 여긴 베이쪽이라 당근 연봉 다릅니다. 샌디에고 이면 납득할 만한 연봉이라 생각해요.
가족들이 행복하면 됩니다. 남자야 일에 파뭍혀 사는거죠 ㅎ. 전 아이들 행복하게 학교 잘다니고 와이프 적응 잘하고 있어요. 저도 40대에 이곳으로 왔습니다. 한국서 55세 이후 삶이 당최 그려지지 않아서 왔구요. 여기 60대 할배 엔지니어들 꽤 있습니다. 저도 애들 대학다닐때 까지 엔지니어 하는게 목표로 왔습니다.
한국분들 잘 안짤려요 한국서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 워라벨은 좋다면 좋고 않좋다면 않좋은게, 출퇴근은 자유로운데 일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혼자 책임져야 되는 구조라서, 집에서도 일 많이 합니다. 한국처럼 주말수당 나오고 하진 않아요.
근데 영주권 있고 없고는 정말 큰 차이라… NIW를 지금이라도 진행하세요 1년반에서 2년이면 영주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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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영주권을 받고 가는 법을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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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에. L1 주재원 비자로 와서 회사 지원으로 영주권 받고, 지금은 빅테크 한곳으로 이직해서 나쁘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윗분이 말씀 하였듯이,
1. 주재원 비자는 해당 회사에서 짤리면 재취업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연장해서 5년인가가 최대로 미국에 체류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고민 하시길 바랍니다.
2. L1 visa 는 L1A와 L1B가 있습니다. 영주권 빨리 받으려면 무조건 L1A로 해 달라고 허세요.
3.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것이 가족의 의견입니다. 아애분의 경력단절 등도 많이 고려 하셔야 합니다. 물론 0.5M넘게 받아서 아내분께 돈쓰고 살라고 하면 상황이 좀 틀리긴합니다.
4. 최근 IT기업들 layoff 바람인데, 이 부분도 참고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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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영주권이 확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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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생각을 하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맞벌이로 미국에서보다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침체가 예상된 상황에서 한국 회사를 그만 두고 미국 회사에 들어 같다는건 리스크가 있어요. 거기다 신분 문제 해결이 안된 상황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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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그래서 고민글을 올렸습니다.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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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부부 안정적인 직장에다 경제적으로 나름 성공하신듯한데..미국은 왜 오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자녀 교육때문이면 차라리 유학 보내세요.
저기 아랫동네는 집값/렌트비/물가가 한국과 비교가 안됩니다.여기오면 한국에서 누리던 경제적 풍요는 포기해야 합니다.저라면 애들 유학 보내고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거 같네요.-
그렇군요. 유학을 보내는게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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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억 7천 정도의 생활의질이면
미국에서 부부합산 40만은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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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님이라면 미국안옵니다 무조건 한국서 살지.. 한국서 사는데 돈버는겁니다 미국에서 조금 더받아 봤자 저축도 못하고 그냉 밥만 먹고사는 정도입니다.. 왜 그래 위험한 모험을 하실려고 하나여? 님이 인도나 중국 멕시코같은 후진국에 살면 무조건 오는게 맞져.. 근데 한국에서 돈마이 주는데 말라고 미국오나여.. 그건 정말 바보같은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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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생각보다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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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나옴
안감
샌디에고나 la인 모양인데
저돈이면 엄청 빡빡하게 살아야함
한국서 자가나 전세살면서 5~6천 연봉 느낌으로 사는것임-
그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저는 한국에서 대기업 외벌이 정도로 생각했는데 충격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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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애를 미국에 데려다만 놓는다고
다 막~행복하고 그런거 아님
캘리포니아는 특히 공교육이 한숨나올지경임. 한국공교육보다 훨씬 질이 떨어짐.
딱하나 장점은 실패해도 본인이 노력하면 언제든 기회는 열려있다는것뿐임-
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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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먼저 얘기하면 저같으면 미국 회사에 안 갑니다.
1. 부모님 형제 자매 친구 다 떨어져 나갑니다.
2. 여기 외롭습니다. 회사 사람과는 정말 9-5 일만 합니다. 대화는 미팅에서 업무에 관련된 것만 합니다. 그냥 일하는 기계가 되는 겁니다.
3. 나이가 이미 들어 새로 한국 분 사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교회에 가야 가능합니다. 이런 이유로 마음 맞는 지인 만드는 것은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낫습니다.
4. 영어 생각보다 늘지 않습니다. 10년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말은 하지만 한국에 돌아가지 않는 이상 미국에 있으면 평생 어리숙한 외국인 영어만 하다 끝납니다.
5. 자식들은 미국인이 됩니다. 아이들은 영어를 빨리 습득합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면 자식들과 말이 안 통하기 시작합니다.
6. 일단 한 번 미국에 와서 5년 이상 살면 한국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 때는 이미 한국은 5년전의 한국이 아니고 another 외국이 되는 겁니다.한국을 뒤로하고 미국으로 이민 와서 완전히 정착하려 한다면 미국 회사로 와야죠.
저도 영어와 커리어 때문에 미국 회사에 1x년 전에 와서 일하고 있는데 영어야 많이 늘지만 그 영어가 한국으로 가야 좀 돋보이지 여기에 계속해서 살면 외국인 영어를 절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평생 언어로 고생합니다. 커리어도 20대에 유학 와서 한 3~5년 일하고 한국으로 귀국할 때야 그 효과가 있지 나이 40에 여기 커리어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평생 남아서 일하는 데는 도움되겠지만 그것은 한국에서 계속 남아 있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네요. 이제는 한국 커리어나 미국 커리어 별 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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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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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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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뻥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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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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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오지마 여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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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만 보고 결정할 듯 합니다. 한국 총 수입의 최소 2배는 받아야 옮겨도 후회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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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아래면 퀄컴으로 가시나봐요. Sr staff engineer오퍼 같아요. 좀 버티시다 애플로 이직하시는것이 정석 일거에요. 대략 300k오퍼 같은데 이직 후 400k정도 가능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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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시니어 스태프는 아니고 스태프로 오퍼를 받았어요. 한국에서는 직급이 높은편인데 낮은 직급으로 가는거라 고민이 더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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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미국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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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나가다 님의 글에 강하게 공감하면서 제 의견을 달아 봅니다.
저는 13년 한국경력으로 2000년 초반에 나와 약 20년 생활중인사람입니다.
결정은 본인이 가족과 잘 상의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결혼처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가 될수도 있지만 이건 본인과 환경에 양향을 많이 받습니다.
주변에 일부는 미국생활에 적응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지나가다 님의 글을 인용한 다음 제 의견 첨부 수정하였습니다.
1. 부모님 형제 자매 친구 다 떨어져 나갑니다. –> 해외생활중 양가 부모님 4분 다 돌아가셨는데, 딱 한번만 제때 도착했고 대부분 늦게 또는 가지 못했습니다. (팬대믹영향도 있지만)
2. 여기 외롭습니다. 회사 사람과는 정말 9-5 일만 합니다. 대화는 미팅에서 업무에 관련된 것만 합니다. 그냥 일하는 기계가 되는 겁니다.
3. 나이가 이미 들어 새로 한국 분 사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교회에 가야 가능합니다. 이런 이유로 마음 맞는 지인 만드는 것은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낫습니다. –> 공감: 본인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같은 회사에 한국분이 있지 않는 이상 좀 외롭지요
4. 영어 생각보다 늘지 않습니다. 10년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말은 하지만 한국에 돌아가지 않는 이상 미국에 있으면 평생 어리숙한 외국인 영어만 하다 끝납니다. –> 공감: 어리숙한 외국인 영어만 하다가 끝난다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본인과 아내가 많이 노력하면 어리숙 은 넘어 갈수있지만 ,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더군요.
5. 자식들은 미국인이 됩니다. 아이들은 영어를 빨리 습득합니다. 하지만 조금 지나면 자식들과 말이 안 통하기 시작합니다.
–> 전 이부분은 어떻게 보면 장점으로 보입니다. 집에서 한국어로 소통을 하므로 8세 이전에 나온 애들 둘이랑 소통의 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6. 일단 한 번 미국에 와서 5년 이상 살면 한국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 때는 이미 한국은 5년전의 한국이 아니고 another 외국이 되는 겁니다. –> 한국에 bridge를 잘 만들어 놓지 않으면 가고싶어도 못가는 경우가 분명히 존재하지요.제 결론은 저정도 리스크를 안고, 각오한 다음에 오면 별문제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안 오는게 좋지요.
저는 외벌이 였는데, 지금 맞벌이인걸 고려하면 와이프의 경력단절 및 그 수입때문에 제가 님의 상황이면 안오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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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절대 안되요
완전 손해 -
애있어?몇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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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comments를 위에서 많이 했으니 특별히 덭붙이지는 않겠습니다. 당장 금액적인 면을 보면 한국이 실제로 더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배우자의 career에 따라 미국에서도 일할 수 있는지, 현재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 (한국은 나이 차별이 심해, 60 넘어서 월급장이 하는 사람 거의 없습나다.), 아이들 나이는, 자녀들의 한국 학교 적응 수준, 앞으로 자녀를 어디에서 키우고 싶은지, 현재 재산 정도 등을 전부 고려하셔야 할 듯 합니다.
위의 모든 경우를 감안 한가지 방법은 한국에서 재산 축적을 어떻게든 많이 하시고 (어떤 경우든 필요.), 자녀들이 미국에서 교육 받고 살게 하고 싶으면 애들 먼저 일찍 나오게 하시고 (나이대에 따라 영어 습득이 차이가 나기 때문 입니다.), 원글님은 40대 후반이나 빠르면 중반에 미국 나오실 준비를 하시고 (niv 등을 통한 영주권 취득. 한국의 나이 차별 감안한 연령 등.), 배우자의 미국 career 등도 알아 보시고 (당분간 일시적 기러기 등) 하시는 것도 방법이지 싶습니다. 그냥 한가지 방법에 불과합니다.
요즘 한국도 꽤 pay가 높네요. 일반적으로 미국 살이가 좋으냐 한국 살이가 좋으냐는 워낙 다양한 측면이 있어 잘 알아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노땅이며, 미국 생활 오래하다 한국에 들어가 연구원 생활 10년 넘게 하고 다시 미국에 나와서 엔지니어로 살고 있습니다. 다소 헷갈리는 듯한 삶을 살았지만 현재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굿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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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돈을 많이 모으고 미국에서 살아야한다면 그냥 한국에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미국 생활은 앞에서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유학을 보내는게 더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 페이가 높다기 보다는 제 페이가 특이하게 높습니다. 솔찍히 한국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데 미국에 평범한 오퍼로 가는게 맞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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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도 일할 생각이 있고 다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면 오는거 추천. 돈이 아니라 집에서 노는 와이프들 미국 적응하기 힘듬. 돈이야 $1불을 벌든 $100k를 벌든, $1불을 벌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100k를 벌어도 불행한 사람이 있음.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서본인들의 마인드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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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려는 이유는 영어와 커리어 때문입니다.
장기간으로 생각해보면 미국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대우를 받지 못하고 가는 느낌입니다.”오퍼 축하드립니다. 장기적으로 영어와 커리어를 어떻게 이루시고 싶으신가요? 대부분 미국 회사들도 적당히 살 수 있는 만큼의 대우만 줍니다. 그 대우를 벗어나려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시면 되구요. 확실한 목표를 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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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있는 분야의 회사들이 미국에 많고 대부분 중요한 기술들이 미국에서 개발됩니다. 그래서 기술 전문성을 더 쌓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목표는 분명한데 그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재정적으로 고통을 받을 것 같아서 망설이게 되네요. 또 미국에 갔을때 제가 기술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일을 할지도 제가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분명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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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를 받지 못하고 가는 느낌<=== 미국와서 일 해보지도 않고 시건방지게 ㅋㅋㅋ
너가 미국인 고용주라면 대우 해 주겄냐?
185K준다는 것도 감지 덕지지
아마 그것도 뻥일꺼지만 누가 너 같은 거 한테 185K주냐? ㅋㅋㅋ-
악플을 남기시는게 취미인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남을 비방하면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을지는 몰라도 자신을 갉아먹는 행동입니다. 항상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인생을 즐기신다면 님에게도 좋은일만 생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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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젊은 나이시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만 아니신지라 개인적으로 반대표 던집니다.
20대 털 보송보송할때 와서 나름 적응하고 산 저로서도 처음에는 꽤나 힘들었습니다.
어느새 20년차 되니 여기 현지 미국인 친구들도 많고 같이 어울리고 (골프를 치던 술을 마시던) 외로움같은것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한국 사람과의 교류가 없어졌네요.영어도 젊은 나이에 온 저와 같은 경우가 아니면 그냥 저냥 어정쩡한 영어 수준에 머무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제 영어가 수준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넘지 못할 벽은 있더군요. 사실 언어라는게 알아먹고 읽고 쓰고 말하고를 떠나서 마지막 관문은 문화입니다. 젊은 한국인들이 여전히 80년대 뽕짝을 공유하고 흘러간 배우라던지 혹은 오래된 스포츠 스타를 알고 있는 것 처럼 미국인들도 마찮가지입니다. 결국 그 단계까지 오르는 걸 포기하고 “업무 용어” 수준으로 맺음 하는 분들은 갈수록 미국내 한인 사회로 옮겨 가는 수 밖에 없을 테고 사실 상당수의 분들은 그렇게 됩니다. 외로우시자나요..
페이에 관해서 위에 댓글이 많은데 이건 작성글님께서 사는 지역까지 확실히 이야기 하셔야합니다. 200k 받아도 허덕이는 동네가 있는가 하면 매 주마다 $$$$ 식당가서 즐길거 다 즐기고 401k 맥스 넣고 저축하고 휴가 갈 수있는 동네도 있습니다. 사실 반대로 생각하면 연봉 2억에 강릉에 사는 거하고 청담동 사는거하고는 너무 다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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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젊은 나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20대에 혼자였으면 고민도 하지 않고 갔겠지요 ㅎㅎ. 앞에서 어떤분이 하신 말씀처럼 영주권 취득하고 영어 배우고 업무 배우고 다른데로 이직하고 하다보면 10년은 걸릴텐데 나이 50이 되서 이러한 성취들이 크게 중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님과 다른분들이 해주신 조언들과 제 마음을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아마 미국행은 거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역은 샌디에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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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인 부분만 본다면 저도 반대하네요. 주식(RSU)을 매년 refresh 해주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워낙 한국에서의 벌이가 좋으셔서요.
영주권도… 1년 일단 L비자를 위해서 최소 근무를 해야 할테고… 영주권 자체도 2~3년 정도 평균적으로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그러면 이직을 그때 하더라도 새 직장에서 새로 RSU 베스팅해서 받고 하면 제대로 페이 받을 수 있는때는 지금으로부터 7~8년 정도는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
선배님, staff로 180 이상 베이스 받고 미국으로 가시는 건 엄청 오퍼를 잘받으신 케이스이십니다. 곧 마흔을 바라보신다 하니 저와 나이차이가 크게나시진 않을 것 같은데 저라면 미국갈것같아요. 한국 대기업에서 40중반되고 임원라인 못잡고 금방 일찍 떨어져 나가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물론 임원까지 문제없이 하실 수 있다면 모르겟지만 엔지니어로서 더 많은 페이와 주식 받으며 일할 수 있는곳은 미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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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에서 일반적인 연봉을 받고 있으면 잘 받은 케이스겠죠… 문제는 제가 한국에서 너무 잘 받고 있는 상태라는겁니다. 사실 퀄컴으로의 이직은 부장 직급에서 과장 직급으로 내려가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냥 미국에서 일하면서 진짜 노력해서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거나 전문성을 쌓고 창업을 하고 싶은 생각에 미국행을 고민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도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엔지니어들의 근무 환경이나 처우도 많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관리직으로 넘어가지 않고 50이 넘어서도 개발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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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오퍼가 마음에 안 들면 주위에서 어떤 말을 해도 불안하더라고요 ㅎ
제 생각엔 퀄컴 해당 포지션이 본인 역량 대비 과분한지 아니면 내리치게 당하는 것인지 천천히 한번 생각해보시고
이번이 아니면 안된다…라고 너무 급하게 정하시기보다 이미 한국에서 대우가 좋으셔서 좀 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러면서 이번이 아니더라도 지금 회사 다니면서 몇 번 더 도전해서 급여가 더 높은 회사나 직급으로 가는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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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지나가다 보게 됐습니다. 만약 Q사라면 staff오퍼로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아마 그쪽에서도 경력에 대한 고려를 했을 걸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Q사 내부 location factor로 보면 San diego가 Seoul대비 x1.5정도 salary 조정을 하는듯 합니다. 다만 맞벌이시라서 와이프 분께서 미국에서 취업을 하지 않는 이상 금전적으로 큰 이득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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