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이 있는 주식들.

PBI는 -42%로 232위인데….

내 생각이 맞다면, +100%로 20위 안에는 들것임.

요즘 온라인 주문을 이렇게 많이하고,
비싸게 사지 않았기에 가능함.

주식이란게 남들이 사기 시작하면, 별 의미 없고,
미리 들어가서 돈을 박아 놓아야 하는데….

미리 들어간 사람은,
낮은 주가로 고민하는 시간이 필연적으로 생김.

그게 1년이 될수도 있고, 10년이 될 수도 있고….

PBI가 그 상황 같음.

위 성장률을 보인 기간도 얘기해야지..ㅋ

9개월.

다는 아니지만,
많은 수가 이번 코로나 폭락에 산 주식임.

그런데, 네 계산이 이상한게….

넌 시세차익을 보는거고,
난 배당금 위주인데, 주가가 이렇게 올랐단 말임.

배당금 위주인 사람은 오래 들고 있을 수록 좋음.

그만큼 이자를 많이 받았다는 뜻인데….

300프로 오르면 뭐합니까? 저 위에 회사들 한 주 두 주 밖에 안사놓고 ㅋㅋ

증거 까봐!
나머지 손실난 210개 회사 포함해서.. ㅋㅋ

It will be 230+ after all.

이렇게 보면 브래드는 진짜 숫자에 대한 개념이 없는거 같네요. 코로나로 모든 주식시장이 최저점 찍었던 9개월전 과 비교하면 안오른 주식이 없습니다. 또한 성장주와 가치주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배당주와 성장주를 비교하는, 정말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죠.

숫자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게 자신이 가진 종목 그래프를 최저점부터 지금까지 9개월동안의 동향을 긁어와서 1,2,3 순위로 나타낸거라는 겁니다. 어느 주식을 찍어도 딱 이기간을 꼬집으면 안오른 주식 찾기가 더 힘듭니다. 근데 브래드는 이기간의 그래프를 보고 배당주가 성장주보다 낫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거죠. 애초에 배당주와 성장주를 비교할수도 없지만.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면 각각의 주식들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몇프로 인지를 공갸해야지, 인터넷에 나와있는 9개월전 부터 지금까지 성장률을 들고 온다는거 자체가 황당합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브래드를 이해 시키려 노력했으나 결국 모두가 gg 치고 떠났죠…옆에서 보고 내린 결론은…정말 정말 이해도가 떨어진다 입니다.

사람들이 브래드의 낮은 이해도 때문에 가슴을치던 시절의 한 예시..

주식 배당금의 계산법

무식과 아집이 만나 똘똘 뭉친 최악의 케이스 브래드…

주식 ….안달하면 지는 게임….

브레드는 왜 매번 욕을 먹으면서도 논리에 맞지도 않는 일기를 여기에 쓸까요? 위 지문을 읽고 연상되는 이유를 모두 고르시오.
1. 자신의 처지를 합리화 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2. 주위에는 자기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Ex. 왕따
3. 사업실패후 자신은 투자라도 잘한다고 인정받고 싶어서.
4. 풀 타임 직업이 없으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5. 그냥 어그로 끌려고. Ex. 관종

위에 링크된 글들 읽어보니 브래드 이 사람 불쌍하기까지 하네요 ㅎㅎ

곧 브래드가 저 링크들 글 지울겁니다 ㅋㅋ
꼴에 자존심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