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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라고 다 찌라시가 아니다.
찌라시에도 급이 있어
메이저 찌라시가 있는데걸 사람들은
조중동
이락한다.
말하잠,
찌라시 중에 상찌라시란 소리겠다.
언론의 기살 믿을 것이냐
상찌라시의 기살 믿을 것이냐.그것이 문제로달 것도 없이
넌 주로 언론 보단
대뜸 찌라시의 기살 믿어 의심치 않는데네가 믿을 수 밖에 없는 이윤 아주 간단하다.
너.
너 같은 애덜,
깃털처럼 가비야운
너의 양식.
그 보잘 것 없는 양식에
실바람을 살랑살랑 불어넣어주니네 구미에 척척 달라붙는 거다.
못 배우고
무식하고
상식과 판단력도 없어
대갈통이 빈 통인너.
너같은 애들에겐
매우 중독성이 강한 실바람여서
한 번 맛 보면
끊고 싶어도 못 끊게 되기 때문에조중동
함 거의 맹목적으로 맹종하면서
신뢰를 하게 된다는 걸너.
너는 모르지만
조중동
은 잘 알고 있어
네게 실바람을
끊임없이 살랑살랑 불어넣고 있는 거다.내 조중동을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다.
너.
특히 너.
내가 사랑하는 너.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의 한 분이신
너.
의 영혼을 파괴시키고 있음에
가슴과 마음이 동시에 아파오며 안타까워
조중동에 분노하는 거다.
.
.
.
.
.
아, 쓰바.나, 이러면 안 되는 건데,
나, 왜 이러는 지 나도 모르겠어.
나, 내게도 이런 날이 올 줄 꿈에도 몰랐어.
나, 그런 내가 요즘들어
조중동이 마악 사랑스러워져.
조중동을 몹시 아껴야겠어.
메이저찌라시,
즉, 씨라시 중에 상찌라시인
조중동님께옵서
요즘 갑작스레
언론,
참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어섬야.
오래살고 볼 일이란
이런 경울 두고 하는 소리지.칼님,
시방 뭔 말씀을 하시고 싶으셔서 그러시어요?묻고 싶어 환장하겠지?
답하기 전에
한 가지만 부탁할께.조중동.
앞으로도 쭈욱 믿고 아끼며 사랑해줘.
왜요?
왜욘 일본 담요고.
왜 조중동을 아껴야냠,
조중동이
배고프고 허기진 걸 못 참겠나봐.십원짜리 짜장
을 먹었었는데
싼 게 비지떡이라고
혹시나 하고 먹어봤는데
역시나 도저히 못 먹겠다며십원짜리 짜장
을 막 버리잖아.
버리는 거 안 보여?
눈에 화악 띄잖아 버리는 게.
이런 조중동을
어찌 안 사랑할 수 있어 그래에?
나,
너.
너처럼
무조건,
맹목적으로 맹신과 맹종하면서조중동 팬할래.
너도 할래?
아참 넌
아주 오래전부터 중독자였지?
.
.
.
.
.
이래저래그래돼지발정제
만 신났어.
조중동이
돼지발정제의 약효.
가 겁나 특효라며
공짜광고,
마악 때려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