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효약 돼지발정제

  • #3630932
    칼있으마 73.***.151.16 190

    찌라시라고 다 찌라시가 아니다.

    찌라시에도 급이 있어
    메이저 찌라시가 있는데

    걸 사람들은

    조중동

    이락한다.

    말하잠,

    찌라시 중에 상찌라시란 소리겠다.

    언론의 기살 믿을 것이냐
    상찌라시의 기살 믿을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달 것도 없이

    넌 주로 언론 보단
    대뜸 찌라시의 기살 믿어 의심치 않는데

    네가 믿을 수 밖에 없는 이윤 아주 간단하다.

    너.

    너 같은 애덜,

    깃털처럼 가비야운

    너의 양식.

    그 보잘 것 없는 양식에
    실바람을 살랑살랑 불어넣어주니

    네 구미에 척척 달라붙는 거다.

    못 배우고
    무식하고
    상식과 판단력도 없어
    대갈통이 빈 통인

    너.

    너같은 애들에겐

    매우 중독성이 강한 실바람여서
    한 번 맛 보면
    끊고 싶어도 못 끊게 되기 때문에

    조중동

    함 거의 맹목적으로 맹종하면서
    신뢰를 하게 된다는 걸

    너.

    너는 모르지만

    조중동

    은 잘 알고 있어

    네게 실바람을
    끊임없이 살랑살랑 불어넣고 있는 거다.

    내 조중동을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다.

    너.

    특히 너.

    내가 사랑하는 너.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의 한 분이신

    너.

    의 영혼을 파괴시키고 있음에

    가슴과 마음이 동시에 아파오며 안타까워
    조중동에 분노하는 거다.
    .
    .
    .
    .
    .
    아, 쓰바.

    나, 이러면 안 되는 건데,

    나, 왜 이러는 지 나도 모르겠어.

    나, 내게도 이런 날이 올 줄 꿈에도 몰랐어.

    나, 그런 내가 요즘들어

    조중동이 마악 사랑스러워져.

    조중동을 몹시 아껴야겠어.

    메이저찌라시,

    즉, 씨라시 중에 상찌라시인

    조중동님께옵서

    요즘 갑작스레

    언론,

    참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어섬야.

    오래살고 볼 일이란
    이런 경울 두고 하는 소리지.

    칼님,
    시방 뭔 말씀을 하시고 싶으셔서 그러시어요?

    묻고 싶어 환장하겠지?

    답하기 전에
    한 가지만 부탁할께.

    조중동.

    앞으로도 쭈욱 믿고 아끼며 사랑해줘.

    왜요?

    왜욘 일본 담요고.

    왜 조중동을 아껴야냠,

    조중동이
    배고프고 허기진 걸 못 참겠나봐.

    십원짜리 짜장

    을 먹었었는데

    싼 게 비지떡이라고

    혹시나 하고 먹어봤는데
    역시나 도저히 못 먹겠다며

    십원짜리 짜장

    을 막 버리잖아.

    버리는 거 안 보여?

    눈에 화악 띄잖아 버리는 게.

    이런 조중동을

    어찌 안 사랑할 수 있어 그래에?

    나,

    너.

    너처럼

    무조건,
    맹목적으로 맹신과 맹종하면서

    조중동 팬할래.

    너도 할래?

    아참 넌
    아주 오래전부터 중독자였지?
    .
    .
    .
    .
    .
    이래저래그래

    돼지발정제

    만 신났어.

    조중동이

    돼지발정제의 약효.

    가 겁나 특효라며

    공짜광고,

    마악 때려주잖아.~~~

    • 머선129 152.***.73.187

      준표형 여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