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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09:25:09 #1609226누가 먼저 71.***.190.99 2674
좀 극단적인 예지만 다음 두가지 유형의 팀원이 있다면 누가 먼저 짤릴거나 도태 될까요?
1) 레주메에 적은 기술력은 다 뻥이고, 기술적인 면에서 거의 빵점이나 콜레보레이션과 정치력이 뛰어난 사람.
2) 묵묵히 자기에 주어지는 일은 아주 깔끔히 처리하고 기술력이 출중하나 사회성이 조금 부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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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먼저 짤리는데 짤리고 다른회사 금방 가고요. 1번은 더 오래 버티는데 짤리고 나면 다른데 갈때 힘들죠. 다른데 갈려해도 누구 도움받아서 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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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 오일러처럼 장님인데 머리속으로 계산다하고 이론 정립하는 미친 실력자가 아닌 이상, 2번같이 살면 그냥 소모품처럼 쓰이다 단물 다 빠지면 팽 당하기 쉽습니다 ( 나도 2번에 너무 가까워서 속상하지만).
당연히 1번 같은 사람이 승승장구 하죠 (인도애들이 미국 백인들처럼 1번을 미치게 잘 하죠 레쥬메만 보면 진짜 그럴 듯 하죠) -
할튼 인도 어딜가나..요새…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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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정치 잘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묵묵히 일하는 단순 기술자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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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일번이 먼저 짤리지요. 일번은 잘될땐 승진을 빨리할 수 있지만 경기가 안좋아지면 짤리기 일순위입니다. 2번은 잘될때도 크게 성공을 못할지는 모르지만 회사가 잘 안 돌아가더라도 끝까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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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미국대기업도 혼자 못 알아봐서 비난 받으니 대뜸 욕이나 하는 사람은 사회성이 아주 좋은 것 같네요.
EDITDELETEREPLY
2015-03-0121:59:12#1604918
큐리어스 71.***.190.99 1046
남가주에 본사를 둔 미국대기업들 한 5개만 이름 좀 부탁합니다…EDITDELETEREPLY
큐리어스 71.***.190.992015-03-0209:46:24
위에 SoCal님 빼고,
빙신들아 남을 좀 도울줄도 알아라…..교만한놈들… -
1번이 2번보다 인사고과가 좋을수도 있습니다. 인원정리시 2번이 먼저 선택될 가능성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2번의 업무 성과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1번이 2번 같은 사람의 성과를 그대로 가져가기도 합니다. 1번은 인도 2번은 한국분 인 경우가 많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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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둘다 필요합니다. 정치만 해대는 사람만 있으면 일이 굴러갈 수 없고, 개인플레이하는 사람만 있어도 효율적으로 조직이 가기 힘들겠죠. 따라서 이미 필요이상의 1번이 있는 조직에서는 또 다른 1번이 끼어들기 힘들 것이고, 마찬가지고 1번이 기준선보다 적은 조직에선 나름 2번들이 자기네 크레딧을 빼앗아(?) 가는 1번을 보면서 억울해 할수도 있겠죠.
문제는 조직마다 적정한 1/2의 비율이 다르다는 겁니다. 메니저 특성도 있겠고, 인더스트리 유형도 영향을 미치겠죠. 솔직히 저도 굳이 나누자면 2번 타입이겠지만, “일은 내가 하는데, 쟤네들이 크레딧 다가져간다”라는 류의 반응은 한국인 엔지니어 사이에는 이제 너무 진부한 불평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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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먼저 짤립니다. 그건 2번이 1번보다 사내에서 기계취급받기가 쉽기때문이지요. 아무리 성능좋은 기계라도 불경기로 사용해볼 기회가 줄어들거나 쉬고 있다면. 그건 비용상승 요인의 주범 일뿐이지요. 경기가 다시 좋아지면 기계를 다시 구입하면 되듯이. 2번같은 직원은 다시 뽑으면 그만 이지요. 이러한 사고방식을 주장하는 사람이 바로 1번이기도 합니다.
물론 거시경제학 관점에선. 1번같은 직원들만 득시글 거리는 상황은 않좋은 것이지만. 각각의 기업들이 그러한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고려하면서 기업경영을 할리는 전무합니다. 그러하기에 정부의 적절한 시장개입. 규제. 그리고 노조활동의 강화가 필요해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기업오우너 관점 위주의 교육만 이루어지고. 자본가의 이익만 대변해온 한국이나 미국같은 사회에서는 당분간 계속해서 2번같은 직원들만 해고 될것익. 종국엔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빈부격차 심활 귀결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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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부
EDITDELETEREPLY
2015-01-1911:55:36#1539392
미소 67.***.41.121 475
전 매춘부에요어릴적부터 불행하게 살아온 저로써 마땅한 지식도,기술도 없어서 하는일이라곤 고작 이따위 매춘부일이죠
찾아오는 손님마다 돈벌겠다는 기쁨은 조금도 있지 않고 오히려
또 다시 내 몸이 더럽혀 지구나 하고 한숨만 나올뿐이죠
찾아오는 손님은 가끔 저희같은 매춘부를 구타하곤 해요
그럴때 마다 이따위 일을 관두고 싶어요
하지만 전 여기 아니면 그 어디에도 있을곳이 없는 사람이 되 버려요
저도 어릴적에는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 여자만큼은 아니라도 꽤나 파란만장한 생활을 꿈꿔왔지만
이제 그 어릴적 바램은 절대로 이루어 질수 없는길로 빠져버렸죠
저에겐 이제 꿈도 희망도 삶의 목적도 없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어느날 저희 가게에 손님이 찾아왔어요
또 저는 한숨을 쉬었어요
또 내몸이 더럽혀 지구나 하고 제가 그 남자의 하룻밤파트너가 됬죠
그런데 이 남자는 뭔가 달랐어요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속이 보통 여길 찾아오는 손님과 많이 달랐어요
그저 제가 봐온 남자들은 성욕을 못이기는 발정난 개처럼인 사람들 뿐이였는데
이 남자는 성욕보다는 뭔가 다른 뜻이 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얼굴빛은 매우 불행해 보였어요
제가 불행해 봐서 알아요. 이 남자가 얼마나 불행한지
그저 자기가 원하던 장난감 못얻는 철없는 어린아이가 불행하다는 사소한 불행이 아니라
저 만큼… 아니 그 이상의 불행을 안고 있는거 같았어요
괜히 제 마음도 씁씁해 졌어요
이 남자 왠지 모르게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 -
너 영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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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1.121
오늘도 열폭하지마.^^
잘난척 쩌는 인도인들 어떻게 상대하시나요?
2013-11-0808:45:34#170239
허이구 67.***.41.121 4207
다들 겪어보셨겠지만, 인도인들에게는 잘난척하는게 그냥 인종적 특징인것 같습니다.같이 일해본 남자들은 100이면 100 다,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집안에서 왔는가 (주로, 인도에서는 우리집 아주 부자다) 자기가 얼마나 똑똑한가를 침튀겨가며 말합니다.
참고로 이런 새끼들이 제 앞에서 저렇게 설치는 건, 만만한 인상과 조용한 성격인 제 탓도 다분합니다. 반성합니다만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
여자의 경우는, 의외로 성격들이 좋긴 한데, 좀 드세다, 나댄다 싶으면 하나같이 말많고 저 위에 언급된 남들처럼 잘난척이 심합니다.
최근에 제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 관련 아이디어가 필요해서 저렇게 잘난척하기 좋아하는 인도여자에게 비슷한 프로젝트 경험을 물었습니다. 잘난척할 기회가 왔으니 이 여자는 신나게 자기가 한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는데 이야기 도중에 예를 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지까지 이런 토론을 동료들과 숱하게 했지만, 보통 예를 들때는, A와 B가 있다고 치자, A는 어떻고 저떻고….하는데
이 여자는, 자, 너와 내가 서비스를 받는다고 치자. 나의 세팅은 3-5시간, 너의 세팅은 5-10시간이 되는거지. 왜냐면 나는 프리미엄 고객이고 너는 일반 고객이니까. 왜냐하면 나는 너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니까 나는 전화를 걸면 대기시간이 5시간을 넘기면 안되지만, 너는 일반 고객이니까 더 오랜 시간을 기다려도 되는거지….
사실 이게 그냥 예에 불과한 거지만 듣는 내내 기분이 나쁘더군요.
프로젝트 아이디어와는 직접적으로 연관없는 일례이기 때문에 넘기기는 했지만 기분이 찝찝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핸들했어야 할까요? 물론 유머스럽게 넘기시는 스킬 있으신 분은 나름 넘기시겠지만, 제가 그런 쪽으로는 쉽게 감정을 숨기는 편이 못되어서….
정말 유치한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일터에서 겪는 주 문제점들이 이러한 사소한 인간관계인지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처방전을 좀 배워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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