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할 회사 고민

  • #3752120
    sureare 73.***.106.156 1265

    안녕하세요.
    2024년에 대학 졸업하는 Junior입니다.

    2023년 Software Engineering 여름 인턴 포지션에 지원해서 오퍼를 여러 개 받았는데,
    그중 추리고 추려서 2개를 남겼고 이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각자 pro/con이 너무 명확해서 고민 중입니다.

    1) Apple
    Pro
    – 가장 안정적임
    – Return offer 받을 확률이 높음
    – 일하게 될 팀의 워라벨 및 위치 (New York)가 좋음
    – 다른 사람에게 내 회사가 뭘 하는 회사인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음
    Con
    – 리턴 시 New Grad 연봉이 비교적 적음 (170k)
    – 아침/점심/저녁을 돈 주고 사 먹어야 함

    2) Robinhood
    Pro
    – 비교적 높은 New Grad TC (210k)
    – RSU의 upside가 큼
    Con
    – 내부의 moral이 바닥이라고 함
    – 안정적이지 않음 (2차례 layoff)
    – 팀이 랜덤임 (headcount 없는 팀에 가게 된다면 퍼포먼스 좋아도 리턴 못 받음)

    4년동안 받을 총 TC로 계산 했을 때 Robinhood가 3억정도 더 높습니다.
    Apple의 경우 refresher & employee stock discount까지 다 고려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2년 후 이직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Apple이 refresher를 4년동안 나눠서 받기 때문에 차이는 더 벌어지겠네요.
    둘 다 위치는 뉴욕이고 이미 레쥬메는 충분해서 따로 네임벨류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선택에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robbinghood에 한표 71.***.209.29

      2) 로빙후드에 한표.

      1) Apple
      Pro
      – 가장 안정적임 -> 여름에 인턴할거뿐인데 안정성 안따져도됨
      – Return offer 받을 확률이 높음 -> 로빈후드 se경력으로 취업하면됨 리턴오퍼필요없음=> (“이미 레쥬메는 충분해서 따로 네임벨류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 일하게 될 팀의 워라벨 및 위치 (New York)가 좋음 -> 부양할가족없는 절ㅁ을때는 워라벨보다 돈이 goat.
      – 다른 사람에게 내 회사가 뭘 하는 회사인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음 -> ??

      • sureare 73.***.106.156

        내년에 퀀트 new grad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긴 한데, 이번에 인턴 인터뷰들도 파이널까지 가고 다 떨어져서 일단 안전하게 리턴 오퍼라도 받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것 때문에 작년이었다면 연봉때문에 고려하지도 않을 Apple을 고려하고 있는 거고요.. 사실 저도 로빈훗이 제일 끌립니다.

        결정하기 어렵네요.

    • 72.***.121.35

      당연히 애플
      초년 온봉보다 안정성과 성장성 봐야지
      로빈훗 죽어가고 레아오프하는데 굳이?

    • 지나가나 98.***.74.4

      Robinhood 업사이드가 크다는 얘기는 또 처음 듣네요. 상폐되서 받았던 RSU 휴지되는 케이스는?

      • sureare 73.***.106.156

        최근 financials 보면 점점 괜찮아지고 있어서 2025년쯤 지금 가격의 3배 이상 될거라고 projection 하고 있습니다. 상폐까지는 너무 가신 것 같네요.

        • gamnawara 98.***.74.4

          정말 3배 간다는 prediction이 확률이 높다면 이미 엄청난 투자금이 몰리고 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겠죠. 앞으로의 주식시장이 지난 10년과 같을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향후 2-3년간은 바닥 다지기를 하며 마켓에서 옥석가리기를 할 가능성이 높아요. 로빈후드의 경우 신뢰성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3배 prediction은 어디 소스인지 크게 의심스럽네요.

        • gamnawara 98.***.74.4

          어쨌거나 당연히 애플 추천하고 갑니다. ICT2-3로 입사해도 그 레벨에서 ICT4까지는 금방 승진해요. 즉, TC기준 40-50만불까지는 문제없이 간다는거죠.

    • 지나가다 73.***.228.208

      apple에 한표. 혹시 다니시는 학교가 어딘지 알려줄 수 있나요?

    • 할수있어 50.***.241.6

      당연히 리턴 오퍼 확률이 높은 곳으로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정적으로 커리어 빌드 하고 싶으면 애플
      리스키하지만 짤려도 금세 취업할 만한 신분있고 자신있으면 로빈 훗

    • Aesop 160.***.37.224

      여기 또 낳지도 않은 뱃속 달걀 세는 사람이 있네…ㅋㅋㅋ

    • 운동하는여자 74.***.189.131

      당연히 애플
      밥 사먹거나 도시락 싸서 먹음 됨

    • ㅇㅇ 108.***.233.72

      내년에도 그럴진 모르겠지만, 요즘은 시장이 너무 안 좋아서 F/G 인턴 경험 있는 뉴그래드들도
      운 나쁘면 TC 110~130k 정도의 오퍼 밖에 못 받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신분이 영주권자/시민권자라면 미취업기간이 길어져도, 혹은 회사 다니다 레이오프를 당해도 타격이 덜 하니 로빈후드를,
      학생비자라면 애플을 추천드리네요

    • q 54.***.196.187

      고려 하시는 pro/con 이 솔직히 다 이시점에서 의미 없어 보입니다.

      2024년 졸업이면 1년 반이나 남은건데 본인이 능력이 되면 인턴을 어디서 한거와 관계 없이 또 그때 또 가고 싶은곳 골라서 가면 됩니다. 1년 반 후의 일은 아무도 몰라요. 인턴쉽은 1년 반 뒤에 나에게 리턴오퍼를 줬을 경우 밥값을 내줄지 여부 보단 당장 거기가면 배울게 있는지 여부로 결정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그리고 그때 리턴오퍼를 뉴욕으로 줄지, 어디 딴데로 줄지, 또 안줄지 모르는데 그걸 인턴쉽 여부 결정하는데 고려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로빈후드는 IPO 후 분기 매출이 1년 반 넘게 제자리 걸음 인데 로빈후드 RSU에 업사이드가 있다는 근거는 뭔가요? operating expense가 줄고 있는거 빼곤 financial이 뭐가 좋아 졌다는건지도 모르겠네요. Operating expense 야 매출은 안올라가고 현금도 줄기 시작 하고 주식은 떨어지니 허리띠 졸라 매는 것일 테구요. 혹시 Public에 없는 정보를 가지고 계시나요? 보통 업사이드 있는 회사는 적자여도 매출은 계속 크고 있고 워라벨은 좀 안좋아도 직원들 morale 은 좋은 경우가 많죠… 로빈후드는 그반대 인거 같은데요.

      마지막 으로… 진정으로 로빈후드가 업사이드가 있다고 생각 하시면 애플이나 다른 회사 다니면서 로빈후드 주식을 사는 방법도 있어요.

    • 초기 경력 172.***.111.146

      경력 초기엔 대기업 경력을 우선 쌓고 가는 게 좋구요. 이렇게 경제가 망가져가는 상황에서보면 애플만큼 안정적인 회사가 최고에요. 회사가 말하는 업사이드 포텐셜이 크다.. 는 반은 뻥이라고 봅니다. 너무 믿지 마세요. 로빈후드.. 문제 많아서 저도 개인적으로 펜데믹때 초기에 6개월정도 쓰다가 다른 회사로 계좌 옮겼어요. 아니 주식을 팔려고 해도 팔리지가 않는 게 로빈후드라 열 받아서 옮김. 느리고. 소비자몰래 돈 때먹고 팔고 살때 조금씩 이윤을 남긴다는 둥 나쁜 소문이 너무 많아요. 실제 써보면 다 치를 떨며 떠나가는 게 로빈후드에요. 그래서 대량으로 계좌들이 빠져나간거에요. 걍 애플가세요. 소비자가 봐도 로빈후드 문제 많아요. 다신 안쓸거에요. 로빈후드 빠져나간 소비자 중 저 같은 사람 많은게 널리 알려진 사실이구요.

    • 초기 경력 172.***.111.146

      경력 초기엔 대기업 경력을 우선 쌓고 가는 게 좋구요. 이렇게 경제가 망가져가는 상황에서보면 애플만큼 안정적인 회사가 최고에요. 회사가 말하는 업사이드 포텐셜이 크다.. 는 반은 뻥이라고 봅니다. 너무 믿지 마세요. 로빈후드.. 문제 많아서 저도 개인적으로 펜데믹때 초기에 6개월정도 쓰다가 다른 회사로 계좌 옮겼어요. 아니 주식을 팔려고 해도 팔리지가 않는 게 로빈후드라 열 받아서 옮김. 느리고. 소비자몰래 돈 때먹고 팔고 살때 조금씩 이윤을 남긴다는 둥 나쁜 소문이 너무 많아요. 실제 써보면 다 치를 떨며 떠나가는 게 로빈후드에요. 그래서 대량으로 계좌들이 빠져나간거에요. 걍 애플가세요. 소비자가 봐도 로빈후드 문제 많아요. 다신 안쓸거에요. 로빈후드 빠져나간 소비자 중 저 같은 사람 많은게 널리 알려진 사실이구요. 써보니 차라리 위불 이라는 앱이 낫더군요. 거래할 때 로빈후드처럼 렉이 안걸려요.

    • ㄴㄹ히ㅏㅓㅗ 216.***.68.206

      인턴할 회사 고민
      EDITDELETEREPLY
      2022-12-1822:01:39#3752120
      sureare 73.***.106.156 605
      안녕하세요.
      2024년에 대학 졸업하는 Junior입니다.

      2023년 Software Engineering 여름 인턴 포지션에 지원해서 오퍼를 여러 개 받았는데,
      그중 추리고 추려서 2개를 남겼고 이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각자 pro/con이 너무 명확해서 고민 중입니다.

      1) Apple
      Pro
      – 가장 안정적임
      – Return offer 받을 확률이 높음
      – 일하게 될 팀의 워라벨 및 위치 (New York)가 좋음
      – 다른 사람에게 내 회사가 뭘 하는 회사인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음
      Con
      – 리턴 시 New Grad 연봉이 비교적 적음 (170k)
      – 아침/점심/저녁을 돈 주고 사 먹어야 함

      2) Robinhood
      Pro
      – 비교적 높은 New Grad TC (210k)
      – RSU의 upside가 큼
      Con
      – 내부의 moral이 바닥이라고 함
      – 안정적이지 않음 (2차례 layoff)
      – 팀이 랜덤임 (headcount 없는 팀에 가게 된다면 퍼포먼스 좋아도 리턴 못 받음)

      4년동안 받을 총 TC로 계산 했을 때 Robinhood가 3억정도 더 높습니다.
      Apple의 경우 refresher & employee stock discount까지 다 고려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2년 후 이직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Apple이 refresher를 4년동안 나눠서 받기 때문에 차이는 더 벌어지겠네요.
      둘 다 위치는 뉴욕이고 이미 레쥬메는 충분해서 따로 네임벨류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선택에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ㅋ 185.***.64.250

      너는 수준 높아서 여기다 이딴 질문하고 자빠져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ureare 73.***.106.156

      본인의 수준이 드러나는 훌륭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