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잃은 후 시민권자 배우자 초청으로 영주권 다시 얻기 가능한가요?

  • #3491722
    시민권에 대해 107.***.223.127 1892

    이런 경우도 가능한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현재 영주권자인데요.

    남편이 layoff 되었는데 도저히 미국에선 다시 잡 구하는게 답이 안나온다고 차라리 한국이나 유럽(?)이나
    미국 밖으로 가서 이직하는게 나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것 같다는… 오히려 전세계 인재들이 다 몰린 잡 시장이라 그런지 경쟁이 더 치열한거 아닌가 싶어요.

    아무래도 익숙한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 잡 구하는게 제일 쉽겠죠.

    전 미국에서 아직 좋은 잡을 붙들고 있고 한국보다 미국에 있는게 돈을 더 잘 벌어서 남편이 우선 혼자 가겠다고 하구요.

    리엔트리 퍼밋도 알아보긴 했지만 2년 되기 전에 다시 들어와서 신청 또 해야 하고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이라서 그냥 남편의 영주권이 취소되는 경우까지 가정해봤는데요,

    제가 미국에서 계속 남으면 전 시민권을 딸 수 있는데
    그러면 남편이 영주권 취소되더라도
    제가 시민권자 되서 배우자 초청으로 남편 영주권 다시 나오게 할 수 있는건가요?

    원칙적으론 가능한거 같은데
    그런 경우가 실제 있는지…
    한번 영주권 취소된 전력(?)이 있으면 뭔가가 안될 수도 있는지…

    요즘 인생에서 정말 생각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고 중요한 기로에 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155.***.42.60

      힘든 사정은 이해가 가나, 남편분이랑 그렇게 오래 떨어져서 지낼 수 있으신가요? 신분 문제를 떠나서, 부부가 직업때문에 오래 떨어지는건 이혼 하는 만 못하다고 생각 합니다. 자녀가 있으면 더 이해가 안가구요. 저라면 어딜 움직이더라도, 남편분 하고 같이 움직 일거 같습니다. 남편을 설득해서 다시 직장을 미국에서 잡던가, 같이 한국이든 다른나라든 알아보든가 할거 같네요. 본인 직장 좋고 편하다고, 남편 혼자 한국이든 다른나라 오랫동안 떨어져서 지내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 jjjjj 192.***.54.38

      어지간하면 미국에 두분다 계세요

    • 시애틀 이변호사 216.***.141.20

      영주권을 포기하시거나 한국에서의 체류기간이 길어져서 취소가 되는 경우여도 그 이유를 잘 설명할 수 있으면 추후에 결혼을 통한 영주권을 받으시는데 지장이 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한국에서의 job opportunity 는 타당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re-entry permit 을 신청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영구귀국을 결심하시는 분들도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re-entry permit 을 신청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ProBono320 71.***.206.62

      안녕하세요.
      이민법 관련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남편분이 영주권을 포기하시더라도 나중에 시민권자 배우자를 통하여 다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영주권 포기한 것이 영주권 재신청할 때 불리하게 영향을 미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민법이나 이민정책이 급진적으로 바뀌는 추세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하게 결정하셔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isclaimer: This response is provided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and cannot be construed as legal advice. Any comments are not meant to establish an attorney-client relationship. You are encouraged to seek independent and private counseling for a complete review of your case.

      이상화 변호사
      Lee Immigration Law Firm

    • K 24.***.127.149

      기러기 생활도 추천할만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못해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저도 기러기 생활 오래해봐서 잘 압니다. 사정상 필요하면 하는거져 뭐. 영주권 문제는 위의 변호사님들 말씀대로 하면 되지 싶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 우선 re-entry 하시는게 좋겠다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기러기 할 때는 자주 미국에 방문했습니다. 게다가 최악의 경우에라도 나중에 배우자를 초청할 수 있으니, 언급하신 우려는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물론 미국 이민법이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구여.

    • ㅋㅋㅋ 45.***.59.35

      이혼하자는걸 돌려말하는거같은데? 한국이 잡시장이 더 좋아보이나? ㅋㅋㅋ 제정신인가 ㅋㅋㅋ 야근및 직장꼰대문화 견딜수있을까 저정도 멘탈가지고 ㅋㅋㅋㅋ 와이프가 돈잘벌고 좋은직장있으니 차라리 집안일을 마스터하겠다고하면 더 믿어줄텐데

    • ㅎㅎ 211.***.130.227

      속시원하게 부부끼리 맞짱 토론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