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허상과 참상의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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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스트 71.***.90.211 459

    손석희 앵커가 한국사회에 적지않은 파장을 일으킬 뉴스의 주인공이 돼었네요…

    손석희의 깔끔한 뉴스와 토론 진행을 좋아해서, JTBC로 옮긴후엔, MBC KBS 등의 다른 공중파 뉴스를 자연스럽게 보지 않게 돼더군요. 그리고 방송의 특성땜에 그렇게 뽑아서 그런지 어떤지 요즘 여기자들의 미모들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여성들이 흠모하는 손석희를 보면서, 향기로운 꽃들이 만발한 꽃밭에서 일해도 잡음이 없는걸 보니 손석희는 성인의 반열에 오를 성품을 갖고 있나보다 라고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론 존경스럽게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내부적인 소식을 알수없는 저같은 일반일들은 단지 카메라 앞의 이미지 허상에 쉽게 속고 허상을 진실로 믿기 마련이긴 하지만요…

    예전에 미투운동이 한참일때 손석희가 뉴스후에 후배기자들과 직장내 성희롱에대해서 간단한 대화를 나누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성스캔들에 대한 손석희의 입장이 아주 단호 하더군요. 아무리 아끼던 후배라도 직장내에서 성적인 스캔들 또는 물의를 일으켰다면 같은 조직 내에서 같이 일 할 수 없고, 직장 내규에 정해진 절차대로 처리 하겠다 라고 얘기하더군요. 그 말을 들으면서, 손석희 사장이 라면 당연히 그렇게 정의롭게 하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역시 범인의 경지를 넘어선 믿음직스런 정의의 사도같이 보이더군요…

    이번에 뉴스에 나오는 일련의 기사를 (찌라시를 포함) 접하면서, 우리야 “실체적 진실”은 알수 없지만, 손석희의 설명들엔 뭔가 석연치 않은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간단한 접촉사고가 나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덴트나 조그만 스크래치를 일으킬 정도의 접촉도 운전을 하는 사람에게는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리고 느껴진다는것을…

    또한, 만약에 운전자가 느끼지 못할정도의 접촉이었다면, 렉카차 운전기사가 그렇게 죽어라 쫒아 가지도 않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일 내가 차안에 노모를 모신 상태에서, 그런 접촉사고가 나서 렉커차가 쫒아오고 길가에 차를 세우로 렉커차 기사와 접촉사고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면, 노모가 아무리 연세가 많으셨어도, 잠깐이라도 차에 내려서 상황을 첵크하고 거들려 하셨을것 같습니다…

    또한가지 궁금한건 뒤가 캥기는게 없다면, 왜 방송사 보도부 사장이 일개 프리랜서 기자에게 그렇게 질질 끌려 다녔을까요…

    우리는 아직 “실체적 진실”을 모르고 어쩐면 영원히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 에 영원히 다가가지 못하고, 이 단순한 물의는 우리 기억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지만, 웬지 내가 그동안 손석희라는 이미지의 허상을 참상으로 착각하고 있었던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번에 기사들을 아무리 인품이 고매해도 인간은 배 고프면 먹어야하고 배가 차면 배설을 해야 하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산요수란 말을 이런 상황에도 적용할수 있을려나요? ㅎㅎㅎ

    물론 제가 가짜 기사의 허상에 속아서 말도 않돼는 상상의 나래를 피고 있을수도 있다는건 배제할순 없지만요….

    • ?? 47.***.145.226

      한 쪽만의 주장에 너무 깊은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한국 티비를 안봐서 제가 인터넷에서 접한 것 이외에 추가적인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교통사고 건이랄지, 일식집 대면이랄지, 이런거 다 김웅이란 기자측의 일방적 진술 아닌가요? 선배로서 정말 정신차리라고 뺨 툭툭 쳐주는거 많이 하잖아요.. 그걸 폭행이라고 고소하는 사람입니다. 녹취 들어보셨어요? 기자가 선배님 저 폭행하신 겁니다.. 라며 정색을 하고 몇 차례 인정을 요구하니까, 손사장이 어이 없어 웃으면서 그래 인정한다 하잖아요. 상황이 뻔한 거 아닙니까? 저 앞의 진술들이 어느 정도 과장되었을지…

    • 문도깨비 68.***.123.179

      손혜원이나 손석희를 공격하는 것을 보면 내년 총선을 겨냥해서 작전이 붙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대응할 필요는 있을까 없을까? 먹고 살려고 저렇게 한쪽 주장만 담은 글도 올리고 참 수고 가 많으시네요. 망하지 않으려면 머라도 해야하니까 이해는 한다마는 인간들이 더러운 집단에 붙어 먹고 살고 있는 것은 알고 저러는지 모르고 저러는지

    • 유학 199.***.212.229

      꽃뱀 수법 알죠?
      김웅이란 흥신소 사장
      KBS에 서 어떻게 잘렸는지 확인해 보고
      믿으시죠?
      생 양아치 같더군요.
      녹취파일 들어보면 특히,,,,,작정하고 덤비던데

      손혜원 의원 이슈에서 보듯이
      기레기들은 예전 수준 있던 기자들이 더이상 아닙니다.
      또한,
      찌라시를 믿기전
      팩트 체크를 하는 습관부터 합시다,

      또한,
      만약,,,손석희가 여자문제가 있다해도,
      그게 뭐 대수인지 모르겠네요.
      그게 방송사 사장하는게 결격사유가 될까요?
      방송사 사장및 앵커가
      성직자도 아니죠?
      공직도 아닙니다.
      오버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