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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22:27:24 #3630282ㅇㅇ 223.***.54.252 2125
ageism이란 단어가 떡하니 있는데 미국이 나이가 많아도 실력만 있으면 뭐든 가능하다는 분들은 나랑 다른 미국에 사시는 건가?? 당장 40만되도 짤릴 걱정하는 실리콘밸리는 미국이 아닌가? 거기다 cs 쪽은 40 넘어서 테뉴어트랙 지원하면 나이를 이유로 잘 안뽑아주는 데? 미국 대학은 미국이 아닌가? 심지어 테뉴어 심사 때도 나이를 문제 삼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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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지도 못하면서 한국욕하고 싶고 미국은 두둔하고 싶은 사대 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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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치즈떵꾸 빨기좋아하는 치즈떵꾸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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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40 50대 아는 분들 중에 짤릴 걱정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고, 오히려 돈 더 받고 다른 회사갈 생각만 하는데요? 적어도 능력있으면 나이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은 그 나이되면 보신주의에 뭐해먹고 살 지 걱정하는거에 비하면 여기는 천국이죠. 능력없어서 그런거지 나이 때문만은 아닌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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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하다는 거지 뭘 없대.. 50 가까이 되어 한국에서 짤리면 진짜 답도 없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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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고 테레비 없이 살면 미래가 걱정이 하나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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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님 교육감 퇴직하시고 아파트 경비원 가스 검침원 잘도 하신다.
비교를 할려면 할만하게 해야지. -
위에 댓글이 맞다. 한국보다 덜 하다는거다. 없다고 말하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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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cv나 resume에 나이를 박지 않는데, 대학교를 늦게 공부 시작한 사람일 경우는 나이를 알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그냥 대학 졸업 년도로 판단할 정도인데…
한국처럼 이력서에 몇년 몇월생이라고 꽉 박아 쓰는데 반해서…그리고 한국은 주민등록번호에 생년월일 들어가는데, ssn에는 나이가 안들어가니…솔직히 함께 일하면서 hr 직원 아니고 내 보스 조차도 내가 나이 얼마인지 모르는데.. -
원글아 모르면 그냥 정중하게 물어라
따지지 말고
유도심문하냐?너가 속한 업종, 너가 갖은 기술분야는 나이를 따지나 보지…
안그런 IT도 많단다 너가 잘 모를뿐이지.. 형아는 많이 경험해 봐서 너 보다 많이 알거든… 형아 말 들어라..업종은 다양하단다 물론 케바케이지만
전반적으로 말하면 나이 관계없단다…. 알긋냐? -
없다라는걸 곧이곧대로 정말 0라고 생각한거임?? 정말 미국에 그 수많은 직장에 그런일이 0라고 생각하고 이런글 쓴거임?? 누가 개새 ㄱㄱ ㅣ 라고 그러면 정말 개의 자식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함??? 상대적으로 덜 하다는거겠지… 답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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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경우만 따져보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회사입장에선 20-30년 경력자가 돈 많이 달랄까봐 좀 부담되니까 한 10-15년차이후로 salary cap이 생기는걸 감안하고 구직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젊은 매니저의 경우엔 나이 많은 엔지니어의 가치를 크게 못 느낄수도 있고, 자기한테 위협될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안 뽑을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매니저 밑으로 굽히고 들어간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는게 필요한듯 합니다.
나이, 성별, 인종 불문하고 정말정말 뛰어나신 분들은 ageism이니 뭐니 상관할 필요없습니다. 티가 나게 잘하니까 상관없는데 그럭저럭한 실력 가진 대다수가 좀 위태위태할것 같습니다. 젊었을때보다 머리는 덜 빠르게 돌아가고, 정치적으로 더 밝고, 일보다 자기 가족 우선일테니까 젋은 개발자 뽑는것에 비해 메릿이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개발능력만 있지 않고 비지니스나 투자쪽으로도 머리 돌아가시는 분들은 그냥 자기 사업하거나 일찍 돈 많이 벌어서 은퇴하시니까 60세 은퇴할때까지 길고 가늘게 개발자로 남으려고 하는게 좀 없어보이긴 합니다. 근데 미국은 자유의 나라이고 자기가 가진 은사가 이것뿐이면 이렇게 살수 있도록 환경이 만들어져야겠죠?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
저번에도 “cs 나이 많으면 텐ㅍ어 트랙 안된다며” 하며 올린 그 사람인가? 정말 꾸준하네. 좀 그만 하쇼. 자꾸 올리면 사람들이 진짜로 알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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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Fortune 50이더라도 한 직장에 오래있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직장을 계속 옮겼었는 데, 나이 50 전과 후가 극명하게 나뉘더군. 재미있는 건 50후에 두 번 직장을 옮겼는 데, 수많은 온사이트와 영상 인터뷰에서는 다 떨어졌고, 전화 인터뷰 한 곳에서는 다 오퍼 받음. ㅋㅋㅋ.
우연이라고 하기엔…쩝.
그래도 여전히 Fortune 50 회사에 인정받으며 다니고 있으니 그래도 한국보다는 나은 건가??? -
단어 하나가 떡하니 있다고, 그게 있다고 믿는 사고 방식은 도대체 어디서 온건지 진짜 궁금하네..
그러면 한국 단어중에 “북극” 이라는 단어가 떡하니 있으니 한국에 가면 북극이 있는거야? -
세상 사는게 다 비슷하고, 뭐든건 정도의 문제지요… ageism이 왜 없겠어요.
근데 한국에 비하면 없습니다. 거의 느끼지도 못할 수준으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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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처럼, 세상 사는 거 비슷하다고 봅니다. 차별 없는 곳도 없고. 정도의 차이일 뿐. 하지만, 제도적으로 그 차별을 금지하고, 사회 구성원이 암묵적으로 차별하지 않으려 하는 게, 조그만한 차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윗분 말마따나, 미국에서는 그나마 나이차별 없다고 보는 편이 맞다고 봅니다. 인더스트리마다 얼마나 다른 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테크 쪽은…
일례로, 페북의 주커버그가 “젊은 친구들이 훨씬 더 똑똑하다”고, 대 놓고 나이차별 해도 페북의 모든 구성원 또는 모든 팀이 그의 말을 따르지는 안잖아요. 여전히 페북에서는 나이든 사람들이 채용 됩니다. 만약, 한국에서 이재용이 주커버그 말을 그대로 했다고 칩시다. 지금도 별로 없지만, 과연 삼성에 나이든 사람들 남아 있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도 45정, 38선 하는 마당에… 그리고, 이게 삼성 뿐 아니라 대부분 회사에서 저럴 진데…
물론, 나이 든 사람이 젊은 친구들 보다 코딩 테스트 통과하는 게 훨씬 어렵죠. 순발력도 떨어지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나이 든 사람들이 여기서 많이 걸러지긴 하죠. 그래도, 모든 회사들의 채용 과정이 동일하지도 않고, 나이 든 사람들이 일할 자리도 있고, 채용도 되는 걸 보면, 이 정도면 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을 봐도, 이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작년에 50살 되어서, 이직했는데. 젊은 친구들 하는 코딩테스트 준비하고, 통과하기는 상당히 벅차기는 했습니다. 아, 씨벌 이짓거리도 못해먹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이다. 그래서, 2,3년 후에 한 번만 더 이직하고, 은퇴할 수 있는 곳 찾으려고는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간접적이긴 하지만, 교수 채용에서 나이 따지는 거 본적 없습니다. 원글이 그리 믿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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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가 있으므로 미국에 존재한다?
한국에서 사회 생활 안 해 봤나? 한국에 존재하는 나이 차별과는 우주 크기만큼이나 다르지. -
미국도 차별있는데 그건 기능적인 면에서 차별이고, 한국처럼 문화적인 차별은 아닙니다. 즉, 미국에서 차별은 나이가 들어서 빠른템포에 적응을 못하거나 젊은 회사에 제대로 동화되지 못해서 생기는 차별입니다. 물론 인터뷰때 나이가 들어보이면 젊은 애들이 싫어하는 것까지 포함입니다. 저위에 50살 나왔는데, 왜 그러냐면 동양아저씨들은 50살 전까지는 동안으로 보통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50살 이후엔 급격하게 늙어보이고 오히려 백인들보다 더 티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터뷰보면 불리해 집니다. 또 한가지 한국인들보면 주로 메니져보단 엔지니어나 중간 프로젝트 메니져에 머믈러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 이직할때도 또 엔지니어 포지션을 지원울 하게 되는데 그럼 경쟁자들이 한참 어린애들이죠. 게다가 경력은 많으니 원하는 연봉은 높고. 미국사람들도 회사에서 사람뽑을때 어떤 사람을 제일 선호하는지 아십니까. 만만한 사람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한참어린 메니져가 늙은 동양인 아저씨를 선호할까요? 아닙니다. 그러나 상위메니져 급으로 인터뷰를 본다면 그건 다르죠. 그자리는 오히려 나이가 좀 있으면 경력이 많아 보입니다.
그런데 위에는 이직을 할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현직장에서 한국처럼 나이가 많다고 나가라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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