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과연 뒤쳐진 사람들에게 기회가 많은 나라인가?

  • #3631638
    ㅇㅇ 64.***.225.209 2906

    한국의 경우, 늦게라도 대학에 가고 싶거나 현재 본인이 다니는 대학이 마음에 안 드는 경우, 혹은 전공을 아예 바꾸고 싶은 사람의 경우, 재수를 하면 된다.
    근데 미국은 그런게 없다. 사실 cc를 가거나 석사 하는 수 밖에 없다. cc 루트로 가면 편입할 수 있는 대학이 그 주 주립대로 무척 한정되게 된다. 아이비리그는 물론 웬만한 탑사립은 편입생을 거의 안 받는다. 받아도 대부분 상위권 4년제에서 받는다. 거기다 cc 편입은 그 주 주립대를 가는데 유리할 뿐 타주로 갈 경우 무척 불리해지며 인스테잇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해 oos로 분류될 경우 미국 시민이라 할 지라도 합격률이 대폭 낮아진다. 한평생 오클라호마 주민으로 살아온 미국인이 조텍을 가고 싶다고 조지아 cc를 간다고 조지아 주민이 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oos를 더 잘 받아주는 캘리로 가면 되기는 하지만)

    석사로 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아무래도 아이비리그는 석사보다는 학부생들을 더 열심히 챙긴다. 그래서 석사로 가는 루트도 아이비 학부로 가는 거에비하면 무척 불리하다.

    또 자세히 보면 hypsmc/그 외 아이비/탑사립/탑주립/그 외 t50 대학/그 외 대학
    이렇게 계층이 어느 정도 나뉘어 있고 각 계층에서 아주 뛰어나거나 아주 떨어지는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 계층대로 살아간다. 탑스쿨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부를 보면 대부분 탑스쿨이다. 창업을 성공하는 학생들의 학부를 봐도 대부분 탑스쿨이다. 실리콘 밸리나 월가에서 잘 나가는 학생들의 학부를 봐도 대부분 탑스쿨이다. 미국이 좀 부족해도 봐주는 나라, 학벌 안 보는 나라라고? 헛소리다. 인도나 중국 대학 출신들이 미국에서 잘 나가는 건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이지 미국이 학벌을 안 봐서가 아니다. 한국 대학 학부 나와서 미국에서 성공하기는 무척 어렵다.

    미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도 정해진 루트를 밟고 온 사람을 좋아한다. 괜히 non-traditional student란 말이 있겠는가? 미국이 바라는 인재상은 명문 고등학교를 나와서(엑시터나 앤도버 같은 탑 보딩이면 아주 좋고) hypsmc를 나와서 대학원에 가서 교수가 되거나 월가로 가거나 창업을 하거나 실리콘 밸리로 가는 그런 사람들을 미국은 좋아한다. 학부는 한국에서 나와서 미국으로 석사 오거나 뒤늦게라도 미국에서 대학교 나오고 싶어서 cc로 오는 사람들 혹은 자기네 나라에서 대학 마치고 오는 사람들을 미국은 좋아하지 않는다. 괜히 미국이 신분 상승 기회가 가장 적은 선진국이 아니다. 통계 조사들 보면 오히려 한국이 미국보다 신분 상승 기회가 많은 걸로 나온다. rags to riches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지만 미국에서 가장 드문 스토리이기도 하다

    • 아름다운 댓글러 75.***.46.173

      아휴 이분은 무슨 이렇게 어려운 테마를 자꾸 올리시는지~ 머리가 무척 조으신가 보다~~

      일단 글은 길어서 안 읽었구요. 글이 긴거 보니까 뭔가 상당히 심리적으로 복잡한 상황인거 같은데 힘네시구요~~

      옆에 있으면 허그해드리고 싶네여. 얼굴만 반반하면 만남도 좋구요~~

    • 미국형 172.***.42.197

      미국이 기회가 많다는말은 완전 개구라임..

    • 홀애비 173.***.147.9

      한국보다 많은건 사실이다
      미국 중소도시 자영업하면
      바로돈번다

      • 00 174.***.143.181

        세금으로 다 뜯길것 같은데?

    • Zzzz 192.***.156.11

      공감… 다만 한국에서도 잘 안풀리더라도 미국와서 잘 풀릴수 있는 요인을 가진사람들도 있고 나름의 성공스토리가 있지요… 물론 극소수…

    • 탑스쿨 174.***.203.87

      탑스쿨은 못나왔지만 푸드트럭으로 미국에서 기회를 찾은 나…

    • 미국형 172.***.42.197

      요즘 미국에서 한인들 비지니스 하다가 망한사람들 엄청많음… 요즘 한국이나 미국 비지니스 하면 망해요…무슨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 ㅇㅇ 76.***.196.86

      맞는 말

    • brad 24.***.244.132

      한국처럼 체면 생각하지 않고, 아무일이나 해도 되고….

      육체 노동이 의외로 수입이 높은 나라.

      • brad 24.***.244.132

        나락에 떨어졌다 해도…..

        경제적으로는 의외로 나락에 떨어지지 않은,
        중산층이 가능한 나라임.

    • qwerty 70.***.27.144

      한국에서는 청소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평생 청소부로 남지만 미국은 청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청소 회사 차리고 사장도 되더군요.
      성공이란게 남들처럼 탑이 아닌 자기가 할 수 있는거 보다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자기가 좀 더 잘 할 수 있음에도 제일 먼저 무슨 대학교 나왔는지부터 물어보고 기회 자체를 안 주더군요.
      그건 앞으로를 위해서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northsouth 100.***.181.196

        이틀간 이머전시로 병원에 있다가 퇴원했는데 병원비 장난 아님… 다행히 보험으로 거의 다 커버했지만
        미국의 홈리스되는 이유중 하나가 아파서 직장잃고 메디칼 비용부담으로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말이 뭔지 느끼겠더군요.
        내가 만약 이번에 보험이 없었으면 카드빚이 만불이 넘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물론 페이먼트 플랜으로 갚을 수 있겠지만요.

    • FAANG 24.***.38.42

      엔지니어쪽은 기회의 땅이죠.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잡 마켓과 연봉, 그리고 잡 시큐리티까지.

    • ㅁㅁㅁ 98.***.167.233

      엔지니어에겐 기회의땅 맞는듯 … 문과는 한국에 공대는 미국으로

    • westeast 100.***.181.196

      우리 먼 친척하나 한국에서 대학갈 실력도 없고 특별한 것도 없고 물려받을 재산도 없고…
      미국에 와서 청소업하면서 돈도 그럭저럭… 한국처럼 학벌따지는 사람들 없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아들 딸도 다 평범하게 대학나오고 결혼하고 등등…
      여기에 오면 잘 되는 한국사람이 있고요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어요…일률적이지 않아요.

    • 212e 76.***.17.82

      지금 같은 시장에서도 낮은 다운페이먼트로 집을 살 수 있다는것만봐도
      뒤쳐진 사람이 그래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주는 나라죠
      물론 쉽게 된다는건 아닙니다. 세상에 쉬운건 없죠. 그런데 미국에선 여전히 아직 집 없는 청년층이라면 첫집을 듀플렉스 같은걸로 낮은 다운페이먼트 내고 계약한 뒤 렌트로 캐시플로 만들면서 거주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잖아요. 한국은 이거 자체가 불가능하니 벼락거지 됐다고 하고 있고요..

    • 미국형 172.***.42.50

      미국이 기회땅이라는말은 옛말이다 미국인 대다수가 하루벌어서 하루먹고 살아감

    • . 98.***.232.51

      미국은 뒤쳐질 자유라도 있잖아요. 한국은 비교질, 오지랖 떨면서 자기맘대로 살지 못하게 하잖어요.

      • 1234 71.***.2.209

        미국은 어차피 성공한넘들보다 디비진 애들은 대부분이져.. 그러나까 쪽팔릴거없져.. 미국애들은 그냥 사람이 아니고 짐승들입니다..

    • 1 135.***.117.106

      한국의 가장 큰 병폐: 학벌 따지는 것(대학 학부가 모든것을 결정지음).
      이건뭐 고등학교때 잘하면 평생우겨 먹는 시스템임.

      고등학교란 이미 있는 것 잘 암기하는 측정정도인데(암기왕 쵝오),
      진짜 말도 않되, 그 이후론 지들끼리 리그. 아무리 실력있어도 않되.

      미국은 상대적으로 고등학교/대학교이후 자기 노력에 따라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최종 학위를 보고 평가하지.

      결론, 한국 좋은 대학학부 나온 사람은 한국에 사는게 행복하다 .
      단, CS 및 잘나가는 공대쪽은 미국이 더 좋다.
      그외 실력이 있거나 근면한 사람은 무조건 도미가 성공률이 매우 높다.

      • 음… 47.***.216.53

        어느정도는 맞는데, 대부분 틀렸다.
        SKY 비주류과 나와서 그냥 그럭저럭 사는 사람들을 못봐서 학벌학벌 운운…

        미국애들과 비교하지마, 대부분 멍청하고 노력은 커녕 발전할 생각이라도 하냐…
        그러니 노력하고 발전하고픈 소위 지잡대 한국출신이 성공이라도 하는거야.

    • 미국형 71.***.2.209

      https://www.youtube.com/watch?v=Aw7bpM4yf- 미귝은 나라가 아님

    • 미국형 71.***.2.209

      진짜로 미국애들 정말 멍청하고 게으르고 사고뭉치고 또라이들은 어마어마하고…제대로 할줄아는건 없고 이넘들은 뭘시켜놓어면 차분하게 일처리를 해야하는데 그냥 대충해버리고 치워버림 서비스 마인드는 눈꼽만치도 없는넘들임…얼마나 게으르고 멍청하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을 할까 . 딜러에서 자동차 부품을 주문했는데 두번다 잘못왔음… 난 미국애들 그냥 사람취급안함…그냥 주둥아리만 살아가지고…천하에 바보들 필리핀애들이나 똑같음….이러니 내가 맨날 미국을 무시하지….

    • V 174.***.143.181

      그니까 입만 살은것들이 판사도 하고 정치도 하쟎아. 바이든 봐라 얼마나 멍충한가.
      그런애들이 사법권 정치권 다 잡고 있으니 얼마나 공권력이 강해야 쓰겄냐? 논리도 하나도 없이 입만 살은것들이 판결내리고 결정내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