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 고위관료였던 재미동포 미나장의 학력 경력위조 의혹에 대하여

  • #3403705
    Mike21 140.***.140.31 2439

    경력과 학력을 부풀려 이력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언론에 의해서 제기된 미 국무부 고위관료이자 재미동표인 미나 장씨가 결국 사임했다. 미국 언론들은 미나 장(35)이 허위 학위를 내세워서 이제껏 미국주류 사회에서 활동해왔다고 보도하고 있다.

    얼핏 생각하면 미나 장이라는 사람은 사기꾼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찬찬히 생각해 보면, 미나 장보단 미국 주류 언론들이 사기꾼일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들게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미나 장은 본인이 자신의 학력이나 경력을 속여서 말한적이 없다는 것이다. 남들이 그렇게 생각해낸것이고, 끝내는 자기가 학력과 경력을 가짜로 속여온 사람이라고까지 생각해낸 언론은 증거도 없이 일방적으로 자신을 사기꾼이라 보도했다는 것이다.

    2. 미나 장의 직위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공직이다. 신입공무원때 부터 착실히 경력을 밟아 왔거나, 중간에 경력직 공무원으로 스스로 응시해서 들어왔다면, 미나장의 학력과 경력은 결코 부풀려 질 수가 없다. 백그라운드 첵이라는 강력한 필터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 나장은 선거로 뽑힌 대통령이 임명한 공직자이기에 그녀의 학력이나 경력이 진짜이건 가짜이건 상관이 없다는 점이다. 대통령이 그녀의 능력을 믿고서 지명했다면 그것으로 끝인것이다. 미나 장이 만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의 학력과 경력을 속여서 트럼프로부터 신임을 얻어서 고위공직에 올랐다면, 이런부분을 불편해 할 수도 있는 트럼프가 미나장을 사퇴 시킬일이지, 의혹만을 떠들어되는 미국의 언론들과 이에 부화뇌동 하는 대중들이 그녀를 사퇴시킬 수는 없다는 것이다.

    3. 이는 트럼프를 사사건건 적대시해온 미주류 언론 (특히 씨엔엔)들이 학력과 경력이 평균적으로 미미한 미나장의 경우를 발견해내고, 이런 사람을 서슴없이 정부 고위직 임명한 트럼프를 공격하기 위해서 미나장의 케이스를 이용했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그녀는 선거로 뽑힌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다. 능력만 출중하다면 대학졸업장 없는 사람도 임명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선거로 뽑힌 대통령이라는 점이다. 만일 미나장이 능력이 없어 그녀의 직무에 충실치 못한 사실들에 대하여 미국 주류언론이 보도했다면, 이번 미나장 케이스 이야기 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가 된다.

    허나 미국언론들은 미 나장의 업무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녀의 학력이나 경력에 대한 이야기만을 보도하고 있다. 그럼, 거꾸로 미국주류언론들도 인정하는 그럴듯한 학력과 경력을 가지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미나장 직위업무는 수행 되는 것인지 나는 미국주류언론들에게 묻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4. 우리는 트럼프가 툭하면 자신의 트윗으로 현재 미국내 주요언론들이 얼마나 정치적이고도 부정확한 기사내용을 무제한적으로 보도하고 있는지 비난하는 기사를 보고 있다. 트럼프가 아무리 문제가 많은 정치인이라고 해도, 트럼프가 지적하는 미국주요언론들의 무책임한 기사보도는 부인하기가 어렵다.

    위의 경우를 생각하면서,미나 장이 혹시 능력은 출중한데 학력이나 경력이 그 출중한 능력에 맞는 구색을 갖추지 못해서 정치적 희생물이 되었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트럼프의 말을 믿을 필요없드시,
    무턱대고 씨엔엔이나 뉴욕타임즈같은 언론을 무작정 믿을 이유도 없다는 것이다.

    • AAA 68.***.29.226

      이런 사람들이 미나장한테 속는 것임.
      학력 경력위조…대꾸할 가치도 없는 범죄임.
      윗글은 마치, 속이는 놈이 뭔잘못, 속는놈이 바보지라는 투.

    • 174.***.17.248

      1. 수많은 거짓말을 했습니다.
      2. 학력이나 경력이 보잘것없어도 능력이 출중하면 높이 쓸수있지만, 백번 양보해서 능력이 출중하다고 해도 거짓말쟁이는 사기꾼일뿐이지요.

      • Mike21 140.***.140.31

        그럼, 트럼프는 정직한사람이라서 대통령이 되었나 보죠?
        ㅎㅎㅎ

    • ?? 12.***.14.9

      이래서 성공한 쿠데타를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가 나오는 것이군요.

      • Mike21 140.***.140.31

        (정의롭건 정의롭지 못하건) 쿠데타는 하나의 실천인데 , 이게 거짓말과 무슨 상관이지요?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시는게 아닌지요?

        • ?? 12.***.14.9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쿠데타가 하나의 실천이라구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ㅉㅉ

          민주정부 출범을 막은 쿠데타를 정의로운것인지 정의롭지 않은 것인지 판단도 못할 사람이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느니 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ㄱㅈ 174.***.203.12

      한국으로 치면 정무직이 되겠죠
      선출직 공무원을 보좌할 임명직 부하 공무원들.

      정무직은 계약기간이 있는 임명직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검증을 받지 않고 주로 낙하산 인사들이죠. 이분들이 문제가 되면 이를 임명한 임명권자에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의 경우 트럼프를 노린 화살에 맞았다고 볼 수도 있죠.

    • AAA 68.***.29.226

      바보한테 먹이를 던져주지마시오…~

    • 수퍼스윗 184.***.6.171

      이 사람이 학위를 허위 기재하진 않았습니다. 하바드 비지니스 스쿨 단기 과정 갔다오고서 alum이라고 적었으니 좀 우습다 싶긴 하지만, 누가 봐도 제대로 학위과정을 다니지 않은건 알지요. 타임지에 자기 사진 들어간걸 들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내가 타임지에 나왔다라고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똑똑한 행동은 아니지만 정확히 따져서 거짓말이라고는 하기 힘듭니다. 그냥 자기 PR을 염치없이 좀 심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고위 간부가 될만한 입증된 경력이 없는데도 인맥등을 타고 중용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트럼프 행정부의 인사 프로세스가 어설프다는 것이죠. 이미 이런식으로 밝혀진 사례가 여럿이고 다들 언론 보도 후 모두 사퇴하였습니다. 미나 장은 국제적인 조직에서 일한 경험으로 채용됐는데, 사실은 그 경력은 별게 아니고 실제로 국제적 프로젝트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지나가다 165.***.25.250

      미국판 신정아.

    • 김지 216.***.154.172

      되게 잘 쓴 글인데 대부분 제목만 보고 댓글을 달은듯 수준미달이네

    • 반공 66.***.112.51

      우덜식

    • 안락쏴 73.***.6.243

      동물안락사 논란이 중심 케어 박 소연 하고 같은 과입니다.

      “미나 장이 아이티와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해 전 세계 40여개 나라에서 원조, 개발 지원정책 연구 등을 하는 ‘링킹 더 월드(Linking the World)’ 대표를 맡았던 경험을 높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링킹 더 월드는 드론을 이용해 위험에 처한 재난국가의 인명을 구하고, 수십개국 오지에 학교를 지으면서 인지도를 높인 비영리 국제 구호단체다.

      그러나 NBC에 따르면 미나 장이 운영했던 링킹 더 월드의 예산은 고작 30만달러(약 3억5000만원) 남짓. 세금 신고서를 기준으로 따져봐도 1만달러(약 1170만원) 이상 해외에서 예산을 쓴 내역이 없고, 해외 체류 직원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는 ‘링킹 더 월드가 주도적으로 벌였다던 해외 구호 활동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다’고 전했다.”

    • 아니 96.***.229.187

      뭔 개솔이야 ㅋㅋㅋ 미나장이 타임지 합성해서 타임지나온척햇구만 거짓말한적없다니

    • ?? 12.***.14.9

      쿠데타에 대한 재판에서 ‘성공한 쿠테타이어서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로 처벌하지 않은 다른 케이스를 가져오고나서 특정되지 않았다고 자장해야 하겠죠?? ㅎㅎㅎ

      거기에 더해서 폭력이니 뭐니 하면서 온갖걸 다 가져다 붙이려 하면서 남에게 이렇다 저렇다 할 깜도 안되는 인물임을 스스로 실토하다니… ㅋㅋㅋ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