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x 교회 세습을 보면서

  • #3151546
    ㅋㅋㅋㅋ 172.***.104.31 721

    뭐 미국이건 한국이건
    전세계 어느 나라..어느 도시를 가건간에
    하여간 목사 놀이하면서 존나 순수하고 착한 척 코스프레 쩔어 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북칸 빨갱이 새기들이 김일성 주체사상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듯이
    교인들도 김하난지 김둘인지 하는 목사새기한테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해 ㅋㅋㅋㅋ
    그저 목사님 목사님 이러면서 사창가 창녀들같이 똥구녁 핥아 빨아대고 ㅋㅋㅋㅋ
    비융신들 ㅋㅋㅋㅋ

    • 99.***.93.97

      ㅂㅅㅈㄹㅎㄱㅈㅃㅈㄴ

    • JJ 64.***.43.104

      목사 이름도 웃기는게 이름에다 님자 붙여 불러 보세요 뭐가 되는가! 하나님. 정말 그렇게 불리고 싶을까? 양식있는 목사라면 안그럴것 같은데여.

    • 브룸필드 192.***.228.250

      “명일동의 소리” 라는 뜻을 가지고 “명성” 교회를 개척했죠.

      새벽기도를 해야 복을 받는다는 미명하에…
      (마치 새벽에 우리 할머니들이 정안수 떠놓고 새벽 동틀녁에 비나이나, 비나이다 하듯이)
      차에다가 “팔복” (성령의 여덟가지 은사)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죠.

      저희 집안도 돈 (헌금) 많이 갖다 바쳤습니다. ㅜㅜ

      역삼동 충현교회의 김창인 목사가 미국에 있었던 아들을 불러와서 세습을 시키더니,
      명일동 명성교회 는 M&A 까지 하고,
      분당의 만나교회도 아들에게 대물림하고…

      그래서 신학생들에게서 주워들은 웃픈 유머를 풀자면,
      – 집사가 죽어서 천국가면 예수님이 의자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자네. 잘왔어”
      – 장로가 죽어서 천국가면 예수님이 의자에서 일어나서 “자네 . 잘왔어”
      – 목사사 죽어서 천국가면 예수님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뛰어가서 포옹을 하면서 “자네. 정말 잘왔어”
      한다더군요.

      그래서 “집사” 가 물었답니다, 왜 천국에서 직분(?)으로 차별하시나구요.
      예수님 대답이
      “목사는 천국에 잘 못와. 그래서 하도 반가워서 그랬지”

      이게 현실이 아니길 바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