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교수가 고등학생 친아들 자기 연구소(미국 대학)에 인턴으로 고용해서 같이 논문 내고 학회에서 발표도 하는데 가능한 이야기 인가요? Ethics 및 Nepotism 이슈가 있을것 같은데… 근데 계속해서 자기 아들 논문 관련해서 SNS에 글 올리는 것 보면 문제가 없나봅니다.
좀 그렇죠. 아들 친구도 그 비슷했는데, 결국 별 효과 못보더군요. 그렇게 해도 안될 애들은 안되는거죠. 하여튼 기회의 극심한 불평등이지만 뭐 어쩌겠나요. 나중에 뽑는 쪽에서 의구심이 든다면 더 엄격히 볼테죠.
우리 애는 하도 밟히며 자라서 아주 강인하게 컸습니다. 비교하며 주눅들거나 비관하지 않고,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죠. 앞서 말한 친구는 어릴 때부터 알았는데 중고등을 사립으로 갔고, 우리 애는 공립 다니며 갈라졌습니다. 좀 헌한 환경일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립안보내고 공립 보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대학가서 평생 sheltered되어 자란 애들을 보고서 더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