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핀란드와 미국 및 한국 생활 비교

  • #165815
    인생 83.***.125.18 23299

    안녕하세요,

    여기에 금전과 관련한 문제에 대한 현명한 대답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질문을 하나 해볼까 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소프트웨어공학 석사를 받고, 본래는 미국에 흥미로운 회사들이 많으니 미국에서 취직하고 살아갈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스웨덴인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함께 스웨덴 혹은 가까운 핀란드에서 살아볼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스웨덴 회사에서 오퍼를 받았는데요, (삶과 행복에 여러 요소가 있지만 일단 연봉을 비교해 보자면) 미국이랑 비교하면 연봉이 상당히 낮습니다. 
    한달에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약 $6000 정도 됩니다. 미국에 비해 장점이 있다면 일년에 paid vacation이 최소 한달 이상이고 평소 일하고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는 여유로운 것 같습니다.
    반면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스웨덴은 세금도 많이 내야 합니다. 한국과 미국처럼 tax bracket이 있지만, 제 소득에서는 대략 40%는 세금으로 내야할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보니 물가는  미국 뉴욕/실리콘밸리와 대략 엇비슷한것 같습니다 (어떤 것은 더 싸고, 또 반면에 어떤 것은 더 비싸고). 즉, 물가는 비쌉니다 ^^;
    스웨덴 사람들 말로는 이 나라에서는 의사 월급이 $8000 정도 (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인 만큼 이 정도면 생활하기에 괜찮다고도 하고요, 반면 유치원교사나 버스기사의 월급도 $3500 정도로, 워낙 소득의 격차 자체가 상당히 큰 차이가 없는 곳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많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앞으로 가족과 아이(들)을 키우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미국에 살든, 한국에서 생활하든, 스웨덴이나 핀란드에 있든지, 아이들을 키우게 될 텐데요.
    여기서 한국이나 미국에서 아이들을 키울 때와 대학교 등에 보내주기 위해 저축해야 할 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북유럽에서 가정을 꾸리는 것의 장점은 아무래도 교육인것 같습니다. 세금을 많이 내는 반면에 (스웨덴 사람들 말로는) 받는 것이 더 많다고도 하는데, 미국과 같이 비교적 세금을 덜 내는 곳에서 생활해오다가 역시나 소득의 거의 절반을 세금을 내야 하는 것 자체는 아직 잘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일단 교육 수준은 상당히 좋고, 또 무료/매우 저렴해서 아이들 키우는 데에 스트레스와 비용은 (세금으로 낸 것 외에) 상당히 적을 것 같습니다. 또 아이들을 위한 day care 등도 매우 저렴해서 그런 점에서는 아이들 키우는 동안 상당히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대학교에 보내는 것 또한 (앞으로 대략 20년 후 이야기 이겠지만) 돈이 들지 않는점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짧게 이야기 하자면, 아이들을 많이 낳을수록 세금 등 여러 혜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살아가는것과 비교해서).
    즉, 하지만,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드디어 제 질문이 나가는군요… 여기까지 긴 이야기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
    미국이나 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가족 부양하고 아이들 키우는 것을 위하여 매달 또는 매년 얼마정도를 소비하시고 저축하시고 계시는지 이야기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 양육과 교육, 그리고 보험 등을 위해 얼마 정도를 따로 아끼시고, 또 그러기 위한 적절한 보험 또는 금융 서비스 등을 사용하시는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즉, 여기에 연봉 및 ‘실 수령액’에 관한 이야기가 종종 있는데, 그러한 미국에서의 실 수령액 보다 더 적은 연봉을 받으며 스웨덴에서 생활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결정일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감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여기에 종종 한국으로 갈 것인가, 미국에 있을 것인가 에 관한 질문이 있는것과 같이). 물론 여기에는 다양한 주관적 요소들이 있느니, 그 중 객관적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자 합니다.
    물론 이제 지금까지 한 그 ‘돈’ (그놈의 ‘돈’ ㅎㅎ) 에 관한 이야기 말고도 진정 중요한 요소들, 속히 말해 ‘soft factor’들이 여럿 있습니다.
    이 부분까지 지금 길게 이야기 하기는 그렇지만, 저는 일단 외국 생활 등에 적응을 잘 하고 오히려 흥미롭고 재미있어 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음식도 아무거나 잘 먹구요.
    그리고 현재까지로는 이곳 북유럽 사람들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사람들이 매우 교육을 잘 받았고 친절하며, 오히려 미국보다 은근 동양인을 인종차별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없는듯이’ (그래도 아마 무언가 선입견이 있겠지요, 하지만 오히려 긍정적인 선입견도 있는것 같습니다)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의 anglo 적인 문화와 hierarchical 한 사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스웨덴인과 잘 맞게 된것 같기도 하고요. 미국인들과 달리 이곳 문화와 사람들이 상당히 겸손하고 소박한 면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스웨덴에서 영어로 생활하는 데에 불편이 없어 마치 미국의 매우 특별한 지역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영어로 언어 소통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미국 같다는 말입니다). 즉, 언어적으로 큰 불편함은 없고, 저에게는 오히려 여러가지가 재미있습니다 (물론 당장 처음 와서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도 모르지요).
    물론 이런 것들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함께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물론 그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가능’한 것이겠지요. 
    아 제 이야기가 너무 길었군요.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현명한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기 대다수 분들께서 한국이나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것 같은데, 생활에 어떻게 만족하시고 계시나요? 세금을 내기보다 본인이 스스로 자신이 번 돈을 관리하고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게 느껴지시는지, 아이들 교육과 양육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 jkl 155.***.35.66

      왜 남의 생활에 대해 만족하는지 궁금해하는지가 궁금하군요. 한국인의 전형적인 비교심리 발동인가요?

    • Sweden 192.***.221.148

      좋은 나라에서 사시네요.

      북유럽 국가들은 살짝 사회주의적인 면모가 있어서, 자본주의 국가 미국하고는 상황이 좀 다를텐데요.

      미국은 부익부 빈익빈으로, 돈 잘 버는 사람들하고 그 나머지 일반 사람들하고의 격차가 너무 큽니다.

      특히 미국 의사의 경우는 세계에서 1위로 돈을 많이 받는데, 스웨덴 의사들하고 비교하면 거진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네요.

      (참조자료)
      http://economix.blogs.nytimes.com/2009/07/15/how-much-do-doctors-in-other-countries-make/

      미국은 의사들이 돈을 잘 버는 만큼 의료비가 너무 비싸고, 미국 의료체제에 워낙 문제가 많아서 오바마 대통령이 다 뜯어 고치겠다고 호언장담은 하였는데, 아직까지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헌데, 이미 스웨덴에 정착을 하신 것이면, 굳이 미국에 계시는 분들하고 비교를 하는것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 MD 69.***.43.4

        미국은 자본주의 국가의 특성상, 사회 곳곳에 거품이 많이 껴있습니다.

        미국 의사들은 유럽보다 3배 더 많이 돈을 받는데, 뭐 딱히 유럽보다 의료수준이 확연히 더 높다던지 아니면 서비스가 훨씬 더 좋다던지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럽이 의료체제는 현실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즉, 일반 서민들 살기에는 더 좋은 환경이죠.

        특히 독일 같은 경우는, 엔지니어가 의사하고 비슷한 수준, 혹은 일부 더 좋은 대우를 받는다고 하던데요. 상대적으로 독일 의사 연봉이 낮고, 반면에 독일은 워낙에 엔지니어링 쪽으로는 강세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 77 12.***.254.34

      상당히 겸손하고 소박한 면이 있습니다??? no~~~~~~~~~~~~~~no!

    • 진지남 72.***.96.29

      질문에 대한 답만 하겠습니다.

      그 물가 비싸다고 언급된 지역에 살고 있고요. 실수령액이 6000불이 안됩니다. 공제되는 것중에 espp도 있고 401k도 있고 그렇죠.
      그렇게 십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하니 현재 투자액이 37만불 정도 쌓여있습니다. 물론 제가 남들보다 투자 수익률 면에서 나았던 게 큽니다. 운이 좋았을 수도 있고 실력일 수도 있고요.

      애들 학자금은 크게 걱정 안합니다. 최악의 경우엔 파이낸샬 에이드 받으면 되고요. 제가 모아 놓은 돈이 그 때까지 남아 있다면 2년치 학자금 정도는 내줄 생각 입니다.

      소비는 다달이 들어오는 월급은 거의 전부 씁니다. 따로 저축하는 건 없습니다. 위에도 썼듯이 401k와 espp가 저축인 거죠. 아 모기지 갚아 나가는게 저축일 수도 있겠네요. 애들 대학갈 때 쯤이면 에쿼티가 좀 늘어나 있겠네요.

      6000불 월급가지곤 하와이는 못가고요. 한국도 몇년에 한 번 겨우 갑니다. 가까운 동네 여행다니고요 차는 평범한 중형차랑 미니밴 몰고요. 외식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합니다. 복지 잘된어 있는 나라가 가난한 사람에게 좋지만 저처럼 평범한 사람한테는 이거나 저거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크게 다른 건 제가 직장을 잃거나 크게 아프거나 할 때겠죠. 그런 면에선 미국은 한 참 멀었죠.

      어째꺼나 저째꺼나 넷으로 6000불가지고 저는 물가 비싼 곳에서 매우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 인생 83.***.125.18

        진솔한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금전적인 정보 등을 나누는 것은 꼭 하고싶은 일은 아닐텐데, 저처럼 실제로 본적도 없는 낯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북유럽 쪽에 대한 정보 (또는 IT)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공유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지남님의 큰그릇과 넓은 마음으로 꼭 앞으로도 직장을 잃거나 아프지 않으면서 잘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 share 74.***.226.221

          북유럽쪽에서…it job을 잡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
          미국 영주권자가 북유럽 진출시도시 장벽이 있는지도..
          헤드헌터나 로컬 에이젼시를 끼고 진출시도해야하나요 ?

    • 비교하지 마세요. 192.***.14.3

      어떻게 개인적인 삶을 객관화 시켜서 비교하실려는지. 같은 환경에서도 삶이 다른데 무얼 비교하실려구요. 부인과 잘 상의하셔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교하지 마세요. 언제나 옆집 잔디는 더 푸르게 보입니다.

    • green 68.***.249.121

      일단 글로만 봐서는 여자분이신것 같은느낌이 살짝 드네요.. 아니시면 죄송.

      디테일한 궁금증이 있으신것으로 보이나 전체적인 느낌은

      북유럽에 살건데, 글쓴님의 선택이 옮으시다는 위안내지는 , 다른분들의 공감을 얻고 싶어하시는것 같네요.
      …..

      부부간에 금술 좋고 가족끼리 화목하면, 북극에 가서 살아도 행복하지 않나요 ?
      미국 중부나, 시골도 마찬가지고. 이런 시골에서 어찌 사나 싶어도, 부부금술이 좋으신
      부부 보니까 거기가 천국이던데요..


      일단 기준이 뭔지부터 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돈인지 교육인지, 한국사람과 인간관계인지.

      • 인생 83.***.125.18

        안녕하세요, 사실 남자입니다. green님 말씀처럼 제 성격에 약간 “여성적”인 면도 있습니다.
        죄송 ^^; 괜찮습니다, 그냥 궁금하신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기준이 무엇인지 정해야 하지 않을까.
        아마도 제가 지금까지는 공부하면서 미국에서 어느 정도 ‘돈’을 잘 벌고 싶은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살아가는데 그런 동기가 필요하기도 하니까요.
        갑자기 인생 기준이 바뀌는 면이 있어 제가 좀 혼란스럽나 봅니다.

    • gaerhth 72.***.241.138

      본인이 생각하기에 악바리 장사꾼 기질이 다분하다면, 미국을 추천하고요
      그냥 거짓말 잘하지 못하는 FM대로 사시는 분이라면 아무래도 스웨덴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저는 기본적인 삶의 조건이 (아플때 돈 걱정없이 치료받고, 배우고 싶을때 돈 걱정없이 배울 수 있는) 보다 잘 보장되는 곳에서 살고 싶고, 그래서 지난 10년전의 미국이민을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때 차라리 캐나다를 갈걸 하는 마음인데, 스웨덴은 캐나다보다 더 많은 것을 보장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습니다.

      내일모레 50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돈은 행복과 어느정도만 관련이 있지, 크게 관련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고, 저랑 다르게 돈이 행복과 크게 관련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제 주위에서 볼때마다, 돈도 별로 벌지도 못했고, 앞으로 더 벌을 것 같지도 않은데, 여전히 돈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사시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셔서 행복한 삶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굳럭!

      • 인생 83.***.125.18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특히 gaerhth님이 인생의 선배로서요.
        10년간의 미국이민을 후회하신다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도 분명 그동안 인생에 의미있는 동고동락도 있었고 얻은 것도 있었겠지요. 제가 갑자기 현자처럼 들린다면 죄송합니다 ^^; 써놓고 보니 그런 뉘앙스가 있군요.

        네 말씀처럼 돈이 어짜피 제가 얼마나 많이 벌겠다고 그러는지 큰 관점에서 보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딱히 아이들의 학벌/”성공”이 아니라 – 오히려 이젠 경험자로써 미국(또는 한국) 대학에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능한 장기적 관점에서 보려고 합니다.

      • 인생 83.***.125.18

        아 그리고 미국에서 살기에는 ‘악바리 장사꾼 기질’ ㅋㅋㅋ 정말 동감합니다.
        한국도 그렇고 미국에서 살아가면서 어찌보면 그런 training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다소 hustler 적인 다소 공격기질이 생기면서, 아 내가 한국인이면서 좀 미국화 된 인간이 되어버렸구나 하고 느낍니다. 한국이나 미국과 같은 무한경쟁사회에서 나오는 인간상인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런 경쟁적인 면이 스웨덴에서의 삶에 (또는 어디에서든 살아남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느낍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스웨덴은 다른 다소 깡패/장사꾼 기질보다 비교적 단순히 신뢰를 바탕으로 맘 편하게 살아가기에 맞는 사회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 VODP 173.***.116.74

          얼마전에 Volvo Oversea Delivery Program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미국에서 차를 이방법으로 구입하면 약간저렴하고 스웨덴까지 공짜 왕복 비행기표와 산차를 거기서 타고 다니면서 여행하다가 배로 붙이고 미국으로 돌아오는것을 알았습니다. 스웨덴에 가면 어디가 구경하기가 좋은가요?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 jjj 115.***.130.116

      아이의 고교친구가 핀랜드 아이였는데 아빠가 미국에 취업하여 와 있었던 경우였는데..
      대학을 본국으로 가더군요. 모두 무료라고 하면서..
      미국 사립대 보내면 으악소리납니다.

    • 엔지니어 1.***.122.116

      저는 한국 자동차회사에서 12년설계일을 하고 있는 30대 후반 직장인 입니다
      저도 가족과 아이를 위해 해외로 나가고 싶은데 미국은 장벽이 엄청 많네요
      물론 유럽도 한국인에게는 장벽이 있을 텐데요
      “인생”님 혹시 영어가 가능한 수준에서 자동차 설계에니지니어 경력 12년
      인 30대후반인 제가 스웨덴을 비롯한 유쪽에 진출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혹시 방법이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요?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 트로이안 24.***.56.151

      이 사이트 보면 엔지니어들 급여들이 참 높아서……제 남편도 직장 바꿔야 하나…생각 많았었는데 유럽회사들과 차이가 좀 있는것 같군요.
      사회 복지가 잘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미국높은 급여들…많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