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회사들은 왜 학벌을 안따지는지..

  • #3062856
    64.***.189.211 11656

    미국 회사서 시니어 애널리스트로 몇년째 일하고 있는데요. 우리 부서에 2-3명 더 뽑을려고 면접보는데 제 보스가 면접보는 과정을 도와달라고 해서.. 서류 필터링은 울 매니저가 하고 1차 면접은 제가 많이 보는데요.

    학벌 좋고 똘똘한 사람 뽑고싶은데 제 매니저는 면접 봐서 그 사람의 ‘말빨’ 이라던지 대답을 얼만큼 ‘열정’ 적으로 잘 한다던지 뭐 그런 요소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얼마전에 NYU Stern 출신 면접을 봤는데 똘똘하고 성실한거 같고 말도 부드럽게 잘해서 맘에 들어 했는데. 제 상사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4류대학교 경영대 출신이 더 맘에 든다고 막 우기네요.. 그 사람이 더 적극적으로 질문을 했다, 인터뷰 볼때 더 ‘적극적’ 이고 에너지가 넘친다라나 뭐라나.. 3류대 출신에 무경력자이니깐 어디던 취업 할려고 급하니깐 누구나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와야겠죠.. 이건 뭐..

    미국 회사는 한국 회사랑 채용 방식이 너~~무 다른거 같아요. 그냥 대충 경력 따지고 서류 필터링 한담에그담엔 인터뷰 보고 걍 맘에 드는 사람 찍어서 뽑는듯. 이러니깐 회사에 머리 딸리는 장애인 아저씨, 아줌마 들이 많지.. 에효

    참고로 제가 일하는 회사가 듣보잡 회사는 아닙니다. 나름 규모있는 미국 금융계열 중견기업 회사이구요

    • G 104.***.51.98

      그런 의미에서는 학벌도 아무 소용 없는데요…

    • Wr 63.***.179.241

      딴지는 아닙니다만 저도 듣보잡 학벌인데 15년 직장생활하면서 좋은 학벌에 전공자인데도 가끔 뒤통수 후려치고 싶을만큼 답답하게 일하는 사람들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꼭 좋은 학벌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더군요.
      그래서 저는 학벌보다는 경력 그리고 인성을 먼저보게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va 97.***.179.62

      학벌, 인종등등을 따지는 이유는,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능력보다도 내 위치를 안전하게 하기 위함이 큽니다. 동일한 output을 낸다면 나한테 유리한 사람이 좋겠죠.

    • ??? 108.***.69.58

      왜 따져야 하는지 반대로 생각하는건 어떠심 ?

    • 70.***.110.88

      문과는 가뜩이나 취업하기 힘들어서, 그나마 학벌이라도 좋아야지…

      그래서 문과 쪽에서는 학벌을 더 따지는 겁니다.

      공대 쪽도 물론 학벌이 중요는 하지만, 문과 보다는 덜 따진다는 말입니다

      아이비리그 문과 어설프게 졸업할 바에는, 차라리 주립대 공대에서 성실하게 공부하는 게 더 유리합니다.

    • Mono 172.***.171.33

      같이 일해야 하니까 잘 어울릴 사람 위주로 뽑죠.
      그래서 인맥이 중요
      아는 사람 뽑더군요.

    • 123 108.***.119.185

      제가 만약 사람 뽑아야된다면 학벌은 그냥 하나의 factor로 여길거 같네요.
      오 좀 공부좀 열심히 했네 정도지

      이외의

      사람됨됨이, 유머러스한 정도, 말빨, 표정, 일에대한 적극성, 사내 리퍼럴(혹은 친한사람), 일에대한 이해도, 충성심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어져 사는데 가치관이 다르면 정말 피곤합니다. 가족보다더 많은시간 보내는 사람인데 다른건 떨어지고 일만 잘하면 되겠습니까?

    • ㅇㅇ 199.***.245.4

      꼬우면 한국회사 가시던지요

    • ??? 108.***.69.58

      그럼 나가서 회사를 니가 차려 ㅋㅋ 학벌 좋은놈으로다가. 꼬우면 나가면 되지. 뭘 궁시렁 거리면서 거길 다니니. ㅋㅋㅋㅋ 루저 ㅋㅋㅋ

    • ㅇ_ㅇ 140.***.77.237

      케바케 아닌가요? “미국 회사들은 왜 학벌을 안따지는지” 는 맞지 않죠. 들어본 학교 아니면 인터뷰 기회도 안나갈 포지션도 많을 것 같습니다.

    • Portlandia 149.***.7.28

      일반화의 오류로 가기 쉬운 케바케 경우. HR이 Top 100 school list 표를 cube 벽에 붙여놓고 있는걸 본적이 있네요. offer 연봉도 학교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 12345 205.***.202.22

      허드랫일 시키는 포지션에 아이비 졸업생 똑똑하다고 갖다 놓으면, 메니져가 씹히거나, 아님 오래 안 있다가 나가버려요…

      적당한 사람이 필요한겁니다.

    • ff 206.***.243.210

      미국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학벌이라는게 얼마나 무가치한 지표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미국애들은 고등학교때 한국처럼 시키는 공부만 죽어라 하는게 아닙니다. 자립심을 키우고 기본적인 적성을 찾는 기간 정도로 생각하지요. 아이비같은 엘리트 대학도 원래 한국의 서울대처럼 공부를 제일 잘하는 애를 뽑는데가 아니라, 부잣집 애들이 끼리끼리 어울려서 가는 사교 클럽이라는 인식이 큽니다. 따라서, 이런 학교 졸업생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은 ‘와 똑똑하네’가 아니라 ‘와 부잣집 애’구나죠.

      수많은 대학에 가서 각자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다양한 사람이 되어있을텐데, 어느 학교 출신인지만 보고 어떻게 사람을 알 수가 있겠습니까? 학점이나 추천서도 봐야겠지만 이런 것도 기준이 제 각각이니 직접 만나봐서 얘기를 나눠보거나 믿을만한 사람 통해서 전해 들은 얘기로부터 판단할 수 밖에 없죠.

      좋은 학교 출신은 채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처음 만나서 인터뷰하는데까지만 프리미엄이 있고, 그 다음부터는 참조가 되지 않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원글님이 인터뷰하고도 출신 학교만 뇌리에 남아있다면 인터뷰를 엉터리로 한거죠. 그러니, 그런 얘기는 보스한테 하지 마세요.

    • 23.***.202.103

      원글님글을 보면 미국생활 연력이 별로 인듯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래 생각했으니말이죠, ㅋㅋㅋ 미국생활 좀 하다보면 고둥학교때 공부잘하는 애들이 대학갈때 굳이 인근 동네 별로 인 학교로 진학하는 걸 의외로 생각할 때가 있고 조금 더 오래 생활해보면 그럼에도 좋은 대학원 진학하고 또 직장도 잘잡는데 놀랍니다. 더 오래생활해보면 미국사회에서 출신학교따지는게 한국만큼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됩니다,. 별 듣보잡 학교에서 학점잘따고 여러 활동 잘하고 말도 잘하고 하는게 더 유리하죠. 그런의미에서 한국지잡대 출신들한테 미국은 그야말로 천형(?)을 피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욧, 미국이 정말 한국만큼 할벌사회라면 한국에서 출신대학도 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 심해어 156.***.191.104

      학벌을 안따진다기 보다는 가장 먼저 학벌부터 보는게 아니라는게 맞겠죠.

    • ….. 173.***.2.114

      원글은 명문대가 좋은인재군요
      상사는 사람을 보고 뽑구요..만약에 원글처럼 마인드의 매니져가 인터뷰 하면
      저는 땡이네요.
      사람 쓰다보면 성격좋고 원만한 능력이 제일 나아요
      잘나도 문제고 너무 못나도 문제고…잘난것이 나중에 큰 문제를 유발할때도 많아요.
      차라리 못하면 말이라도 듣지요..
      그 상사가 현명한 거예요.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절실히 원하는 사람을 뽑는거요
      절실하게 원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불만도 별로 없고 회사가 듣보잡이 아니면 더 회사에 만족하죠

    • 아스파탐 107.***.106.83

      인맥 > 학벌이라 그렇습니다
      글쓴이 상사 인맥 건너건너 추천받은 사람일 확률이 커요

    • 학벌 70.***.73.204

      학벌 따집니다.
      좋은 학교얘들은 이름있는 회사에 많습니다. 구글 직원만 서치해도 알 수 있을겁니다.
      로컬 회사들이 학벌 좋은 애들을 꺼리는 이유는 이직율이 높으게 아마도 첫째 이유일겁니다

    • 도도 107.***.106.84

      상사가 아마 좋은 학교 안 나왔을 가능성이 큼.. 주변에 보면 사람 뽑을 때 자기가 좋은 학교 나오면 학교 많이 보고 본인이 안 나오면 상대적으로 많이 안 봅니다 내경험상..

    • 208.***.84.1

      There are two types of people involved in the hiring process: recruiter and non-recruiter. Recruiters don’t know sht so they rely on superficial stuffs like years of experience, previous roles, keywords and brand names on the resume. And then, there are non-recruiters, the current employees who will actually work with the new hires on a day to day basis. They leave no stone unturned to figure out what the candidate is really made of. So, that probably means both aspects are equally important.

    • Haha 108.***.53.43

      아래는 Google직원의 출신학교 순위인데, CS전공자가 주류일테니 이 분야에 한정해서 최고 인기직장에서 어느 학교 출신들을 선호하는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http://www.businessinsider.com/the-20-best-schools-for-getting-a-job-at-google-2014-10 ).

      1~4위가 CS ranking top 4와 일치하고 나머지도 상위 ranking에 있는 학교들이라 객관적으로 실력 측정이 가능한 CS만큼은 학벌이 영향을 주는게 확실하네요. 다른 engineering전공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CMU는 class size가 다른 학교들보다 굉장히 작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고려하면 이 학교가 사실상 one top이네요. 괜히 CMU가 CS의 상징같은 학교가 된게 아닌 것 같습니다.

      1. Stanford University (1,859 alumni)

      2.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1,645 alumni)

      3. Carnegie Mellon University (901 alumni)

      4.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763 alumni)

      5.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671 alumni)

      6. University of Michigan (585 alumni)

      7. Cornell University (537 alumni)

      8. University of Washington (519 alumni)

      9.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490 alumni)

      10. Harvard University (478 alumni)

      11. San Jose State University (453 alumni)

      12.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446 alumni)

      13. University of Waterloo (419 alumni)

      14. Tsinghua University (408 alumni)

      15.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402 alumni)

      16.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371 alumni)

      17. New York University (370 alumni)

      18.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352 alumni)

      19. University of Pennsylvania (335 alumni)

      20.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322 alumni)

    • 위에 174.***.134.223

      학벌 안보는게 아니라 자기보다 더 나은사람은 안뽑으려고 해요 잡 시큐리티때문이죠. 미국애들은 치고 올라오려고 하는애들이 많아서 윗분이 정확하게 대답 해주셨네요

    • ㅇㅇ 175.***.35.224

      띵화대위엄…

    • 1468 73.***.85.231

      좋은 학교나왔다는건 그냥 SAT점수가 높았거나 부모가 돈이 많았거나인데 그게 채용과 그리 큰 관계가 없지요.
      Google이 무조건 학교 이름순으로 직원을 뽑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지만, 이제는 경력 3년 이상이면 학교 이름이 채용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Stanford, UC Berkely, San Jose State 출신이 많은건, 이 세개 학교가 구글 캠퍼스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들입니다. San Jose State가 NYU나 UCSD보다 좋아서가 아니죠. UW가 좋은 학교이기도 하지만, 구글 시애틀 캠퍼스가 메인 캠퍼스 다음으로 규모가 큰것도 한몫 하는것이고요.

      • JHL 73.***.142.119

        San Francisco State, East Bay State, San Francisco University, Santa Clara University 등등도 구글캠퍼스에서 가까운 학교들인데, 왜 구글직원 탑 20에 안들어갔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 1468 73.***.85.231

          언급하신 학교들은 CS인지도가 거의 0인데요?

          • JHL 73.***.142.119

            각학교 CS인지도 링크좀 걸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글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Google이 무조건 학교 이름순으로 직원을 뽑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지만, 이제는 경력 3년 이상이면 학교 이름이 채용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 n1 131.***.159.250

              저도 예전에 구글 HR에서 자체 데이터를 통해 경력자는 학교 이름과 실적이 전혀 관계가 없음을 확인한 후로부터는 경력자 채용시에 학교 이름을 보지 않는다는 기사를 몇년전에 여러곳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 검색하려니 못찾겠네요. 하지만 10여년 전 까지만 해도 구글이 좋은 학교 출신을 꽤 선호했던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구글 엔지니어들 중에 아예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도 두명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 두명으로 일반화 하는것은 무리가 있지만, 그중 한명은 집안 사정상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하고 먹고 살기위해 일을 시작했던 사람입니다. 그것도 컴퓨터와 무관한쪽으로..
              물론 학교 갖 졸업한 무경력자는 학교 이름 당연히 보고있습니다. 달리 채용근거를 판별할수 없고 지원자는 넘치는데 다 인터뷰 볼순 없잖아요.

    • 11111 106.***.0.109

      구글 학교 필터링 하던데요

    • MC무현 1.***.86.58

      이거 어그로글이잖아 ㅋㅋㅋ

    • 172.***.154.10

      학벌을 왜 안보나? 미국회사도 많이 봅니다. 학벌좋다고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잘 할 확률이 많으니까. 한국사람들이 미국회사가 학벌을 안본다고 느끼는 이유는 학벌이라는 개념이 한국하고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학벌이라는건 더 큰 확률에 베팅을 하는것이지만 한국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차별을 가하는 겁니다 (자기 라인을 형성하기위해서).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그 예외를 더 많이 볼 수 있고, 일단 회사들어가면 학벌로 차별대우를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학벌 낮은 애들이 더 사회성이 좋고 어쩌구………그럴수 있습니다. 그건 포지션에 따라 다릅니다. 회사에서 특별한 기능이나 능력이 필요하지 않는 자리라면 굳이 자존심 강한 명문대애들 돈더주고 뽑을 이유는 없습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에서도 주변에 명문대 (베이지역) 애들 뽑아서 단순한일 시키면 오래 못가고 다들 대학원 진학을 하거나 다른잡 찾아서 금방 나갑니다. 게네들은 좀더 다른레벨에 일이 필요하고 또 게네들이 필요한 일이 있습니다. 저위에 구글에 예를 주신분이 있는데, 구글에서 명문대 출신이 많은 이유는 단지 구글이 학벌을 봐서가 아니라 명문대 애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프로젝트가 많이 때문이죠. 반면에 명문대애들 갔다놓고 지잡대 애들보다 뭐가 뛰어난지 모르겠다고 성격이 어쩌고 저쩌고 한다면 그 회사야 말로 명문대 애들 데려다가 아무나 하는 일에 쓰고 있으니 진짜로 학벌로 사람을 뽑는 회사입니다.

    • routine 175.***.237.175

      또 다른 차별을 지금 만드시고 계신것 같은데요^^.
      웃기지 않아요? 출신대학으로 꼬리표 달고 가축 등급 매기는것 처럼
      판별받고 차별받는다는게?

    • ZZZZ 205.***.98.4

      테크니컬한일을 하는 경우는 대체로 학벌이 그 사람 머리를 보여주는거니까 중요하겠지만 그냥 말빨로 먹고사는 다른 인문계 분야야 아무나 말빨 좋으면 되는거겠지요. 윗사람이 좋다는 사람 그냥 맞장구쳐서 뽑아주면 됩니다 원글의 경우는

    • .. 173.***.3.233

      학벌 안좋으면 인터뷰 자리도 못 받아요. 미국이 얼마나 학벌 따지는데요. 일단 온사이트 가면 안보는 경우가 있지만 자기 학교 끌어주고 스크리닝할때 학교 엄청 봅니다. 그리고 구글이 학벌 안본다는 뭔 뻘소리 인가요. 스크리닝 다 합니다.

    • ff 206.***.243.210

      하이테크 업종은 구체적인 기능적 역량이 중요하고 잘 드러나기 때문에, 흔히 얘기하는 학벌이라는 브랜드 자체의 위력이 진짜 실력을 가리고 부당한 차별을 만들 여지가 상대적으로 훨씬 적습니다. 따라서, 이 분야에서 학교별 편향이 드러나는 것은 실제적인 졸업생의 역량을 보다 투명하게 반영한다고 봐야겠죠.

      구글은 창업자들이 스탠포드 출신이고 위치가 Silicon Valley 한 복판에 있으므로 근처의 명문학교들인 스탠포드나 버클리가 수위에 놓이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CMU는 CS에서 워낙 독보적인 학교이니 마찬가지로 당연해 보이고, 공과대의 상징인 MIT가 빠질 수는 없을 테고.. 똑똑한 학생들이 선호하고 전통적으로 공학분야에 명성이 있는 학교들이 골고루 상위 ranking에 포진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똑똑한 친구들이 골고루 모여서 일하고 있으니 구글이 그렇게 잘 나가나 봅니다. 참 대단하네요.
      그런데, 캘리포니아에 있으면서 천재들이 많다는 칼텍이 순위에 안 들어간 건 좀 이상하네요. 여기 애들은 요즘도 물리만 하나보죠?

    • 지나가다 173.***.112.190

      캘텍은 학교가 작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핫바지 108.***.53.43

      다른 건 몰라도 법,정치,경제학계는 더러운 학벌이 존재합니다. 하버드, 예일, 컬럼비아 등 소위 아이비 출신 WASP들 중심으로 deep state 만들어 놓고 연방정부를 농단해온지 오래됐습니다. 몇자리 안되는 Supreme Court를 지네끼리 해먹는 게 마치 빙산의 일각처럼 그밑으로 줄줄이 얼마나 엮여서 해쳐먹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데, 같쟎은 것들이 개폼잡고 성인군자인양 구는 건 정말 구역질나서 못 봐주겠네요. 옛날처럼 혁명이 났으면 다 단두대로 향할 것들인데, 소프트한 트럼프 손에 권력이 쥐어진 걸 고마운 줄 모르게 까부네요. 이번에 트럼프 쫓아내는데 성공하는게 지네들 진짜 목숨줄 내놓는 길이라는 걸 빨리 깨닫고 순순히 물러들 나야할텐데.. 그래야 세상이 뒤집히더라도 좀 곱게 뒤집힐텐데 걱정입니다.

    • ㅈㄱㄴ 50.***.209.50

      학벌 따집니다. 회사마다 달라요.

    • 직장 108.***.131.178

      학벌보다는 실력을 위주로 뽑지만 그래도 기회를 갖는데 학벌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미국에서 인맥은 학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기회를 성공으로 만드는건 학벌이 아니라 실력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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