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들 본인 대학연구소 인턴 가능?

  • #3970965
    이슈 24.***.204.92 1030

    어떤 교수가 고등학생 친아들 자기 연구소(미국 대학)에 인턴으로 고용해서 같이 논문 내고 학회에서 발표도 하는데 가능한 이야기 인가요? Ethics 및 Nepotism 이슈가 있을것 같은데… 근데 계속해서 자기 아들 논문 관련해서 SNS에 글 올리는 것 보면 문제가 없나봅니다.

    • 140.***.198.159

      좀 그렇죠. 아들 친구도 그 비슷했는데, 결국 별 효과 못보더군요. 그렇게 해도 안될 애들은 안되는거죠. 하여튼 기회의 극심한 불평등이지만 뭐 어쩌겠나요. 나중에 뽑는 쪽에서 의구심이 든다면 더 엄격히 볼테죠.

      우리 애는 하도 밟히며 자라서 아주 강인하게 컸습니다. 비교하며 주눅들거나 비관하지 않고,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죠. 앞서 말한 친구는 어릴 때부터 알았는데 중고등을 사립으로 갔고, 우리 애는 공립 다니며 갈라졌습니다. 좀 헌한 환경일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립안보내고 공립 보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대학가서 평생 sheltered되어 자란 애들을 보고서 더 그러네요.

    • 무명2 174.***.251.206

      전혀문제읍슴. 다들함 자기자식들 자기논문에 이름넣고 아이비리그다보냄. 물론 실제일을 빡세게 시킴. 2026년 지금도 다하 하고있슴. 괜히 찌근더꺼리며 질투? 하지마시고 기회되면 자기자식들 친구실험실에 넣어달라 빌어보삼.
      글구 의대보낼때 학부때논문쓰는것고 다하 자기자식 친구자식들고와 메이져 의대보내고있슴.

      • 이슈 24.***.204.92

        댓글 수준이 참..

    • 아저씨 47.***.101.254

      내가 포닥할 때 들어온 어떤 박사생 애는 …아빠가 300위권 주립대학교수인데, 자기 학부생 아들 논문에 이름 넣어서 자기가 재직하는 대학 졸업시켜서, 50위권 대학에서 박사시키고, 박사 졸업하고 포닥도 안하고 바로 아빠가 다니는 같은 학과 조교수 정년트랙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저희 전공 특성상 아무리 똑똑해도 보통 포닥을 8-10년을 떠돌아 다니다가 힘들게 조교수 되는데. 그 대학 교수 중 아는 분 통해서 들은 얘기로는 MIT, 칼텍 졸업하고 포닥 경력 있고 논문 실적도 빵빵한 캔디데이트들도 있었는데. 그 사람들 안되고 어린 친구가 되었다고…

      • 흠… 113.***.3.143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님도 누구한테 들은 카더라 소리이시죠? 아니면, 그 친구를 질투하는 몇몇 사람들이 만들어낸 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국도 아닌 미국의 대학교에서, 그것도 주립대에서 학과의 교수가 실적 없는 자신의 자식을 교수로 밀어넣는다고요?

        서치커미티가 무슨 바보들 집합소인 줄 아시나요? 칼리지 딘이랑 HR은 또 어떻게 설득하려고요? 대학교가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본인이랑 조그마한 친분이라도 있으면 서치프로세스에 영향이 갈까봐 어떻게든 노심초사하는데 실적 좋은 캔디데잇 들을 제치고 자기 자식이라고 꽂아 넣을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수 있다고 믿으시는건가요?

        만약 그 교수의 자식이 패컬티에 뽑혔다면 답은 이겁니다.
        1. 보기보다 그 친구의 실적이 다른 캔디데잇들보다 좋았다.
        2. 그 친구의 연구 분야가 학과가 원하는 분야와 딱 맞아떨어졌다. 실적이 좋아도 연구 분야가 안 맞아서 떨어지는 지원자들이 비일비재합니다.
        3. 페이퍼상으로는 연구분야도 잘맞고 그친구 보다 실적이 좋은 캔디데잇들이 있었지만 인터뷰 도중에 똥을 쌌다. 실제로, 이런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CV는 매우 훌륭해서 인터뷰해보니 완전 엉망인 사람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우리는 어릴 때부터 성적으로 줄 세우기를 해 왔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성적이 다 인줄 알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사, 남들보다 좋은대학교에서 박사하고 페이퍼 많이쓰면 당연히 교수가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그러니 윗글처럼 실적이 좋아보이는 캔디데잇들이 떨어지는것을 보며 근거없는 음모론들을 생성하는것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교수직은, 객관적인 성적표도 중요하지만 티칭, 학생들과의 관계, 학교 및 지역사회에 대한 서비스등 모든것을 잘할 수 있는 팔방미인을 뽑는데 중점을 둡니다. 더해서, 동료 교수들이 평생 같이 일할수 있는 “동료”를 뽑는겁니다.

        한국의 쌍팔년도도 아니고 미국 주립대에서 능력 안 되는 자기 자식을 교수직에 억지로 꽂아넣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매우 큰 가능성으로 그 친구의 성공을 시기 질투하는 자들이 퍼트리는 헛소문이라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 Nepotism 168.***.60.84

      Nepotism
      내가 다녔던 국립 연구소도 대놓고 Nepotism 했습니다. 뒤에서 모라 할지는 몰라도 앞에서는 아무도 모라 하지 않더군요.
      특히 고등학생 인턴은 Nepotism 천국입니다.

    • dma 148.***.49.158

      전혀문제안되고요
      심지어 자기애를 자기가 근무하는 회사에 취직시캬도 모라 안하죠
      빅테크인데 딸은 CS는아닌데 공부시켜 인턴시키고 나중에 엔지니어로 자기 부서에 고용.
      문제가 안되고 누구도 모라고 안함..

    • 72.***.134.211

      미국에서야 뭐. 대학교수는 뭐 자기렙이 아니라도 친구렙에서 자기애들 연구좀 시키고 논문이름넣어서 의대가는건 비일비재하고, 일반 회사도 ceo 아니더라도 인턴넣어주는건 일도 아니고 주변에서도 별로 이상하게 생각도 않습니다. 나도 직접 우리 VP 아들 가르쳐 본적도 있어요.

      고등학고 추천장하나로 감옥을 가는 나라에선 그게 무슨 엄청난 범죄인듯 생각하는 한국에선 이해하기 쉽지 않죠.

    • CA 165.***.242.82

      USA can punish “later” or can gain bad reputation in academia.
      Some recommend: do not publish with families although there is no legal issues.

      Also USA is not always nice to couple offers.

    • CA 165.***.242.82

      Some even ask: Same “Last” name?

      Sometimes, even if kid or younger spouse does everything, no one believes…

    • 이슈 24.***.204.92

      유명세(?)가 있는 교수라 누구인지 특정될 수 있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할수는 없는데요. 대학에 whistleblower holines이 있어서 문의(?) or 신고(?)를 해봐야겠네요.

      위에 수준 낮은 댓글 단 사람 보시오. 뭐 질투? 그래 나도 이게 허용된다면 내 자식이랑 조카들 인턴으로 고용해서 논문에 이름 넣어주고 일류대 보낼려고 그런다. 어쩔래?

    • 키메라 83.***.112.23

      조국했네. 사노맹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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