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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g 184.***.163.142

      컴싸의 반토막.
      안좋아.

    • 댓글러 붕신 집합소 71.***.90.184

      컴싸 만능 졷 답변 나왔네… 컴싸가 대략 5년 정도 하면 질싸로 끝나 ㅋㅋㅋ

      NIST 연구소 가면 최고석학 대우지. 유명 연구소 나옴 전세계 어디서든 교수해도 되고 수백만 달러 연봉까지 달린다.

      • ㅋㅋㅋㅋㅋ 50.***.222.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백만 달러 연봉
        –> 솔까 FAANG급 SWE에 절반이라도 받으면 다행이죠. 포닥은 어디를 가든 박봉임.

        전세계 어디서든 교수
        –> 교수는 아무리 능력있어도 원하는 학교에, 원하는 분야에 교수자리 안나면 못 들어갑니다. 포닥하고 2~3년 안에 쇼부 못보면 평생 포닥으로 인생 마감하는 거에요…

        최고석학 대우
        –> 타이틀만 있어보이지 사실상 교수직 나기를 바라는 빛 좋은 개살구 입니다.

        • 댓글러 붕신 집합소 71.***.90.184

          ㅋㅋㅋ NIST가 어딘지도 모르고 씹튀기긴 모름

          영어 못하면, 제발 하이브레인 넷이라도 가서 어딘가 찾아보고 너 주제 파악좀해

          그냥 수준이 정출연이라 하면 포닥 수준의 따가리로만 보는구만 FANG 지X랄 이건 NIST에서 최신 기술이전 받아 한단다. 그리고 거기 연구 정직원은 20만 정도 받는다. 거기서 최신 기술 다루면 어디 회사든 모셔간다 알겠냐. 오죽하면 NIST 표준이 IT 업계에 존재하겠니.. ㅋㅋㅋ 최고석학 되면 연봉이 수백만 되니까

          말안되는 질싸는 그만해

          • ㅋㅋㅋㅋㅋ 50.***.222.101

            아…. 딱 보니까 영어고자라 하이브레인넷 에서 노답 Ph.D들끼리 자위질 하고 있나보네….

            링크 몇개 걸어줄께
            https://www.glassdoor.com/Salary/National-Institute-of-Standards-and-Technology-Salaries-E30963.htm
            https://www.indeed.com/cmp/National-Institute-of-Standards-and-Technology/salaries

            한국 정출연이 나을거얌… ㅎ

            • 댓글러 붕신 집합소 71.***.90.184

              역시 그냥 넌 붕신 댓글러.. 7~8만 달러짜리 박사, 비정규직 따가리가 아니라 정규직원이라 설명을 해도 못알아듣네 ㅋㅋ

              근게 넌 한인타운서 컴싸 과대망상 걸린 미친거지. 너가 그토록 좋아하는 AI도 여기 연구소서 Standard 제공하고 너가 가보지도 못한 FANG인지 씹인지도 여기 가이드라인 따르며 산학협동 한다. 암튼 졷도 안되는게 어디서 질싸만 하는지.

            • ㅋㅋㅋㅋㅋ 50.***.222.101

              에효… 현실도피. 자기 합리화… 안타깝다 ㅎㅎ

              현실은 좀 다르겠지만, 힘내라.

            • dd 143.***.119.75

              ㅋㅋㅋㅋ 그런 밝은 미래 가능은 하지만 최상위권 능력자만 가능한건데 누가 보면 뭐 어중이떠중이들도 다 가능할 것 처럼 적어놨네 ㅎㅎ ph.D? 좋지~ 근데 그 많은 ph.D 사에서 경쟁을 뚫고 교수직을 잡을 수 나 있으려나?

    • Dd 216.***.154.172

      기본급은 비슷합니다만 보너스에서 차이가 큽니다
      RSU ESPP 같은 베네핏이 없습니다.

      하지만 초과근무 수당이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주간 40시간 기준으로 베이스가 정해지고
      초과근무로 60시간을 할 경우에 그 주는 50%가 더 나오고
      원하는 경우에 초과근무를 휴가로 저축했다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180k인 사람은 초과근무를 꾸준히 하는 경우 270k를 받는 셈이죠.

      바꿔말하면 일반 기업에서는 상대평가로 인사고과를 잘 받은 사람만 많은 보너스를 챙기고 못하는 사람은 땅콩 하나 겨우 받지만
      여기는 누구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 고과와 상관없이 많은 보너스를 보장받습니다.

      프로젝트 기간이 보통 10-20년 짜리라서 누가 스케쥴로 압박하지 않습니다.
      레이오프가 없고 정년이 없어서 힘 닿는 그날까지 일 할 수 있습니다 ㅋ 보통 75세 무렵에 은퇴를 많이 합니다.

      시큐리티 클리어런스 받아야 합니다.
      박사 + 액티브 클리어런스 있는 사람은 미국 어디에서도 모셔가며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국 정부의 특별 관리를 받기 때문에 한국 문화권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좀 불편할 수 있습니다.

    • 내셔날 랩이라고 부르는 곳인데 76.***.34.62

      큰 도시 외곽 (뉴욕, 시카고, 엘레이, 샌프란, 등)…혹은 아주 촌동네에도 있어. 아마도 너가 찾는것이 포스닥이 아니라 P.I인듯…
      월급 : 많치 않아. 거의 백프로 박사학위자들이고 반드시 포닥을 어느정도 해야 하고. 미국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이어야 하고.
      미국 군대와 관련되는 곳이라면 그긴 시큐러티나 클리어린스가 엄청 세지.
      연구비 수주능력이 있어야 하고 (프러포절 엄청 내야 하고)
      컴퓨터사이언스분야도 뭘 베끼고 하는게 아니라 최첨단을 달리지. 컴싸분야도 전부다 박사고. 간혹, 컴사분야 천재들도 만날거야. 사기업 근무하는 아이티랑 차원이 틀려.
      이곳 근무자들은 거의 월급에 신경 안써. 월급 많이 받고 싶으면 사기업으로 가길 추천해.
      미국 유명대학에 교수랑 비슷해.

    • sgg 184.***.163.142

      “이곳 근무자들은 거의 월급에 신경 안써.”

      이런애들이 사실 많긴해. 직장이 안정적이면 별로 페이가 많지 않아도 그냥 자기하고싶은거 쭉 하는애들. 근데 사실보면 어차피 자본주의니까 돈따라 우왕좌왕하는 애들이 대다수지.

    • 223.***.60.171

      수백만불에 웃고 갑니다.
      교수직 못가서 가는 곳에 공감 한 표.

      돈 버는 것은 인더스트리에 비교하면 쨉도 안됨. 그냥 두 부류의 사람들이 가는 곳. 연구하고 싶은데 교수 하기 싫거나 못하는 사람들과 워라벨이 우선시 되는 집에 돈 넉넉한 금수저들

      Priority가 사람마다 다르니 뭐가 더 낫다고 보긴 힘들지만 그냥 전반적으로 돈을 좀 포기하고 워라벨을 챙기며 더 research oriented한 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가는 곳.

      Nist나 nasa가 인더스트리 만큼 받는 다는 사람들은 적어도 인더스트리에서 제대로 일해보지 못했거나 2nd tier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 돈벌고 싶으면 의사해야지 76.***.34.62

      아무리 해도 사기업에 들어가서 남밑에서 일해봐야 연봉 얼마 못받고 거의 2-3년정도 되면 레이오프 경험할것이다. 아무리 컴퓨터 사이언스 할배라도 나이 50 넘으면 이직도 힘들고 구조조정 대상이다. 짤리면 1년짜리 6개월 짜리 컨트랙트 잡으로 돌아댕긴다. 여기서 컴사 전공자들이 왜 들어오는줄 아니. 잡을 못구해서다. 사기업은 액티브한 젊은 피를 원한다. 여기서 컴사 타령하는 애들 집값 페이오프도 못했다. 나이들어보면 안다. H1비자의 70프로가 인도에서 온 아이티분야 종사자들이다. 더 뽑아라. 그래야 단가 떨어진다. 그리고 미국 거의 모든 대학들이 컴사학과를 가지고 있다. 지금도 포화상태이다. 간호학과가 그랫듯이. 미국기업들도 짱구가 아닌데 사오정시대도래중이다. 특히나 시민권 영주권 가지고 대학댕길때 학생론을 쓴 상태라 그것 못갚는사태가 벌어지면 제2의 리만브라더스 사태오거든. 그래서 영주권 시민권 가진 애들은 반드시 취직 시켜야 하네요.

    • 수퍼스윗 184.***.6.171

      일반적인 경우는 급여가 private sector보다는 적습니다. 직업 “뽀대”에 환상을 가지는건 초등 정도의 심리가 아닐까요? 이를테면, 옛날 어릴 때 아이들이 멋진 스튜어디스 유니폼 보면서 장래희망에 스튜어디스 적는 것과 비슷한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한 때 일했고 아는 사람들도 있는 한 정부 연구 기관을 예로 들겠습니다. 모두 PhD 지만, 다들 직접 연구를 안한지는 오래됐고 대부분은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 젊은 사람이 열심히 연구 활동을 했는데, 그 사람의 목표는 그렇게 해서 퍼블리쉬 많이 하고 학계에 이름을 내서 테뉴어를 받고 (즉, 테뉴어 트랙 심사를 건너뛰고) 교수로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결국은 성공했더군요. 괜찮은 리서치 대학의 부교수로 갔습니다. 그 사람이 자주 하던 말이, ‘나를 출신학교에서 교수로 뽑았는데 inbreeding이라고 웬만해선 안하는 일이지. 하여튼 그거 그만두고 여기 왔어.’ 나중에 알고보니 박사 후 렉쳐러 했던 것이고, 학교로 바로 가지 못한게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 커버스토리를 묻지도 않는데 자꾸 얘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쓸모있는 리서치는 아니지만, 일 벌리고 퍼블리쉬하는데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연구를 선도하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고 프로젝트 진행과 관리를 주로 했습니다. 길지 않은 work hour에 pay 적당한 직장이죠. 그곳의 outdoor activity가 참 좋았습니다.

    • ㅎㅎ 192.***.37.50

      나사 같은덴 모르겠지만
      일반 DOE 내셔널랩의 경우는

      포닥: $70,000-80,000
      주니어사이언티스트: $90,000-110,000
      시니어사이언티스트(PI급): ~$150,000
      매니져 및 센터 디렉터급: $150,000-200,000

      매니져 센터 디렉터급이 쉽지 않음을 생각하면, (보통 PI에서 커리어가 마무리됩니다, 정치력이 되면 더 위로 가죠)
      학교보다 못받죠. 그리고 기업과는 비교 안되고요.

      여기 있는 애들 보면 직업정 안정성(펀드 못따면 짤리지만, 그런 경우 많지 않고 기업 레이오프와 다르게 몇년전 예측이 가능해서 대비가 가능합니다.), 높지 않은 업무 강도를 장점(주말 근무 없음, 예외없는 9 to 5)으로 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카데미아의 장점 (학회 참석, 다양한 컬라버레이션 등)
      그리고 애국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