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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2018년 4월에 한국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은 미국 영주권자이며 EB1B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의 법인회사는 미국에 있고 세금도 미국에서 냅니다. 지금은 re entrty permit으로 한국에 나와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혼인신고가 되어있고 미국엔 아직 혼인신고 하지 않았습니다.제가 미국에서 살 마음이 없어서 영주권신청을 미루다가, 자녀계획을 하게되어 자녀의 학교를 위해 미국에 살 생각으로
이제라도 영주권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1년은 넘게걸린다고 해서 갑자기 걱정이 많아졌어요, 현재 기존에 가지고있던 10년짜리 관광비자(6개월 거주가능)가 있던
여권을 분실하여 ESTA로 밖에 갈 수 없을 듯 해서요…(질문)
1. EB1을 힘들게받았다고 하던데, 혹시 배우자 초청에 베네펫이 있는지요?
2. 배우자 초청을 하면 거주할 수 있는 비자를 신청하는 것인지,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인지요?
3. 영주권 또는 거주비자 신청 후, 한국에서 10년짜리 관광비자를 다시 신청가능한지요?
(요새 esta가 있어서 관광비자 인터뷰하다가, 거절되면 esta 도 안나온다고 해서… 괜히 했다가 거절 당할 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가만히 있어야 되나 싶기도 하고..ㅜㅜ
관광비자 인터뷰시 “영주권신청을 해두었고 남편이 미국에 살아 6개월 머무를 수 있는 관광비자를 신청한다”라고 하면 문제가 없는 것일지요…제가 노산이라… 아기를 갖는것도 많이 힘든데, 이런 어려움들이 눈앞에 있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네요,
혹시라도 아시는 분들은 간단한 피드백이라도 주심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