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니까

  • #3369012
    Johnny 39.***.55.84 895

    확실히 매일 매일 긴장타네요ㅎㅎ
    한국에서 공무원하다가 여기와서 직장생활 하는데 진짜 하루하루가 살얼음 걷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철밥통에 있다가 와서 더 그런가..
    익숙해지면 또 별 게 아닌 게 되겠지만…
    한국에선 일단 출근하는게 귀차니즘이었지만 여긴 아침부터 동기부여하고 가네요.ㅎㅎㅎ
    짤리면 당장 월세부터 어케 내야할지 아찔하네요ㅎ

    • EAD 104.***.170.171

      처음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실 거예요.. 사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힘내시고… 자신감 가지고 하루하루 기쁘게 사세요…

    • Ab 71.***.178.101

      한국에선 짤리면 누가 집 대신 사주나요?

    • 미국 173.***.165.17

      정확한 현실이네요..

      짤리면 당장 월세부터 어케 내야할지 아찔하네요
      짤리면 당장 월세부터 어케 내야할지 아찔하네요
      짤리면 당장 월세부터 어케 내야할지 아찔하네요
      짤리면 당장 월세부터 어케 내야할지 아찔하네요

    • 64.***.145.95

      그만큼 미국에선 한국보다 쉽게 짤리고 항상준비를 해야 한다. 그 말이지 ….. 저 맨위에 놈은 그냥 미국회사 안다녀 봤으면 가만이나 있어. 학교는 안가냐 오늘?

    • 지나가다 165.***.50.184

      여기다가도 댓글달았네.. 이거 정신병잔가?

    • 미친놈 12.***.53.162

      댓글 다는거 신경 끄시고 그냥 놔 두세요.
      미친개는 왜 짓냐고하면 더 짓습니다. 오죽 인생이 외롭고 할게 없으면 그러겠어요? 너그러이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