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25분입니다.

  • #3295537
    Journey 73.***.109.251 620

    새로운 한인 커뮤니티를 준비하고 있는 1인입니다.
    풀타임으로 직장인생활을 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게 쉽지 않다는것을 또한번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제가 이시간에도 힘을 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운이 따른 덕분에 훌륭하신 개발자님이랑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지만
    아직 UI/UX해주시는 디자이너분이 없는 이유로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려니 이것도 공부해야할 양이 엄청나네요
    방금 Adobe subscription신청하고 이것저것 시도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됐습니다ㅎㅎ

    프로젝트 진행 소식을 자주 올려달라고 메세지를 남기신 분들을 위해 가끔씩 여기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웹사이트 방문하셔서 이메일 남겨주시면 나중에 런칭 시 별도로 연락도 드리겠습니다.

    http://www.USgosu.com

    • Mm 172.***.92.70

      응원합니다

    • Well 142.***.160.146

      삼성 간첩단을 어떻게 처리하실지 여쭙고 싶습니다.

    • 한심 166.***.0.22

      프로불편러 소리 들을지 모르겠는데 진지한 전략과 모델에 대한 토의 없이 무조건 시작하는게 참 한심해 보임. 여러 댓글이 있었지만 장단점을 진지하게 조목조목 따져보고 타당성에 대한 결론을 내려 본 적이 없죠. 뭘 해도 여기보다 나을거다 우우 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마치 엄청 대단한 강점을 확신하고 가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런 프로포절은 중학생이 급하게 만든 계획 정도임.

      여기 사람들이야 나중에 아무 책임도 안져줘요. 생각보다 별거 없네. 이런저런 잔소리 하다가 그냥 외면하면 그만입니다. 마치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고 지금 착각하는 거에요. 의도가 틀렸다는 게 아니라 본인 리스크가 엄청 큰 일을 추진하는데 어찌 저렇게 가볍게 시작하느냐 이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얼마나 고생을 하든 사람들은 그런거 동정 안하고 냉정하게 평가합니다.

      • Journey 73.***.109.251

        많은 걱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계신 분이 답변을 해주셨다시피 수억을 투자해서 큰 프로젝트를 진행중인건 아니니까 한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1.***.60.231

      윗분, 저런 웹싸이트만드는데 시간이나 노동이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습니다.
      무슨 얼마나 큰 벤처프로젝트라고 거창하게 생각합니까? 쇼핑몰 만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 해볼만 합니다.

    • 71.***.60.231

      본인이 개발자가 아니라도 개발자한테 돈주고 시작하는것처럼도 안보이고 개발자가 자기 책임감수하고 가는거 같으니 돈도 별로 안들겠고 호스팅도 몇푼 안합니다. 테스트로 라도 해볼만해요.

      • Journey 73.***.109.251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입장입니다^^

        • 71.***.60.231

          근데
          페북이 뭐가 좋다고 스스로 페북의 자발적 노예가 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여기를 싫어하는 이유가 운영자맘대로 글들 옮기고 지워서라는거 몰라? 폐북은 더 노예상인이거든. 정보의 자발적 노예화. 왜 그런 바보같은 아이디어를 깨지 못하지?
          하긴 요즘 대중의 대세가 자발적 노예되기를 자처하는 세상이긴 하다만…

          자발적 노예구합니다. 숙식 제공. 이런 광고만으로도 지원자가 차고 넘칠걸..

    • 타당성 216.***.45.224

      얼핏보면 별 목적없고 타당성 검토없이 무조건 저지르는 것 같지만, 사실 목적이 뚜렷합니다.

      타도 workingus.

      workingus 보다 더 시스템 좋게 만들어 사람들을 빼가겠다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workingus 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겠다는거죠.

      여기서 새 커뮤니티를 홍보하는 차원이 아니라 workingus 를 망치겠다는 선전포고죠.

      무조건 시작한게 아님.

      누가 왜 하는 일인지 파악하는게 중요.

    • 지나가면서.. 27.***.1.177

      여러 다른 배경과 생각을 갖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존중하고자 하는 마음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슨 사이트든 정보를 공유하고 다른 이들과 소통하는 것은 매우 유용하죠. 하지만 그 공유와 소통의 스펙트럼이 정치적 견해, 의견으로 좁혀지는 것은 , 그저 한 무리가 되길 자처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눈에서는 그저 한심할 뿐이지요. 무엇을 하든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할애하는 일일텐데, 일반적인 관점에서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이 좋은 의도와 선량하고 성숙한 의도로 있는지를 잘 살피시길 바랍니다. 아집과 옹졸함으로 무얼하면 그와 똑같은 것을 거둘 것이고, 선량하고 성숙한 마음으로 무얼하면 반드시 그러한 결과를 얻게됩니다.

      • 71.***.60.231

        노파심에서 하는 이야기같은데,
        아직 원글은 어떤 웹싸이트로 갈지 구체적인 계획이나 구상은 별로 이야기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보기에 이 싸이트와 비슷한 부분이 많을텐데,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아마 본인도 모를겁니다. 게다가 개발자도 아니라면…전혀 플렉서블할수가 없죠. 하나 그냥 시도해서 안되면 안되는거고…다른걸로 변경할수있는 융통성도 없고….사실 정치이야기나 하자고 저런거 만들자고 했겠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더 옹졸한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원글의 첫번째 목적은 돈버는것일겁니다. 정보공유는 뒷전이고요. 사실 그걸 비판할일은 못되요. 외냐면 제대로된 정보공유싸이트가 되면 돈은 자동적으로 따라올지도 모르니깐요. 근데 돈부터 밝히게 되면…차라리 쇼핑몰 만드는게 낫죠. 근데 결국 쇼핑몰이 아니고 정보공유로 유도하면서 돈을번다? 광고수입밖엔 없네요. 이 싸이트처럼요. (근데 이싸이트에 광고하는 변호사광고가 내가 다른 웹싸이틀가더라도 따라다니더라고요, 짜증나게 말이에요.) 이 싸이트가 비교적 그래도 트래픽이 있는 이유는 그나마 익명성에 있었던걸로 나는 판단하는데, 그사이에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이제는 최소한 이메일주소와 전화번호는 물어보고 등록을 허용하죠. 위키페디아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주산지는 아직도 도망다니고 있나? 난 위키페디아가 돈좀 많이 벌면 좋겠는데, 세상은 항상 퍼블릭인터레스트가 첫번째인 사람은 돈을 결국 못(안)벌고 처음부터 돈벌려고 작정하고 호전적으로 시작하는 애들이 결국 돈은 벌더군요. 물론 첨부터 그런다고 다 돈버는건 아니고. 다만 첨부터 퍼블릭인터레스트를 가지고 자기시간희생하는 사람은 요즘세상엔 별로 흥하질 못하는듯해서 씁쓸하네요. 다 별것도 아닌 아이디어가지고 스타트업해서 돈버는 애들만 잘 나가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첨부터 퍼블릭인터레스트를 가지고 뭔가를 할려면 본인이 첨부터 먹고살 여유가 있어서 유유자적 명분 없이는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특히 모든가치가 돈으로 환전되어 평가받는 미국에서는…
        그래서 돈벌려고 시작하는 일이라면 그냥 화끈하게 돈벌려고 하는 아이디어를 그냥 찾으시라고요.

    • 지나가면서.. 27.***.11.105

      인간적으로 남의 사이트에 와서 똑같은류의 사이트를 만든다고 광고하고 다니는게 매너입니까
      공유와 소통의 의미로 더 많은 사이트가 있는건 괜찮지만 저정도의 매너도 없이 무슨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겁니까. 그런 류의 글과 정보 소통만 오가겠죠.

    • 지나가면서.. 27.***.11.105

      이 곳 운영자가 글을 지워서 빡쳐서 새로운 사이트만들겠다고 난리치는 거라면, 그 지워진 글이 어떤 글입니까. 쌍욕과 모욕, 저질스러운 글들이죠. 그리고 그런 글들이 지켜져야 한다고 난리치면서 저러고 있죠. 제발 사이트 만들어서 그 곳에서 사세요. 이따금 방문하는 이 사이트에 정말 드러운 댓글 간혹있지요. 운영자가 그걸 관리안하면 자격이 없는 것이죠.

    • pl 178.***.233.35

      so…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