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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11:37:07 #3819221Y 174.***.225.100 1564
us news college ranking이 새로 나왔는데요. 탑 5는 의견이 있을 수가 없고 탑텐에서 나간 학교가 U of Chicago가 눈에 뛰네요.
UC Berkeley 하고 UCLA 가 라이스 같은 사립보다 위에 있고요.
큰의미는 없지만 트렌드는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그렇지만 프린스턴 하버드 MIT스탠포드 Yale 은 고정이고 브랜드 네임은 최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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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버클리나 우크라가 라이스같은 남쪽 대학보다 훨신 우위입니다.
버클리 우크라 실질 순위는 대략 10위권 초반으로 보면 좀 현실적임. -
이런 순위 보는 게 한심한 일임. 아무 의미 없음. 본인 자식이 잘해야지 탑 10 나오면 뭘하나. 특히 나당연합으로 당나라와 손잡고 나라 팔아먹은 경상도 지역. 지금은 일본에 나라 팔아먹고. 자국 법원 판결도 무시하고 배상도 하지마라. 독도도 다 주고 그러지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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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지 않아요. 순위는 어디에나 생길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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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함. 왜냐면 순위가 자기 자식의 순위가 아님. 탑 10 졸업해서 놀고 있는 주변 친구 자식들 엄청남. 입학할 때 자랑 자랑은 다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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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한가지 케이스가지고 전체를 판단하지 마세요. 아이비 나와서 노는 놈들보다 잘먹고 잘사는 비율이 훨신 높죠. 이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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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땅덩어리가 무쟈게 넓잖유?
주립 탑20(미국 탑50위) 정도 나오면 괜찮게 먹고 살수 있다~
그러니께 딱 여기까지, #20 in Top Public Schools
-Texas A&M
-University of Georgia
-Virginia Tech이 아래로 내려가면 괜찮은 전공에 노력/재능은 필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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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10 에 들어가면 뭐하고 20 에 들어가면 뭐하나. 본인의 자식이 졸업하고 잘 나가야지. 탑 10 이 뭐 밥먹여주나? ㅋㅋㅋ 어디 태어나기만 하면 목에 이유도 없이 힘주고 다닌다는 경상도 쪽 얘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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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교들은 US News에 data 안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각 학교들마다 지향하는 것이 있고 특징이 있는데, US News에서 정한 기준에 맞춰 랭킹 싸움 하는데 지쳤다고. 그래서 갑자기 사라진 학교나 랭킹이 떨어진 학교도 있습니다.
랭킹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은 그걸로 exclusive한 명문 학교를 따지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US News의 기준 중에는 이런 사람들이 생각하는 명문의 느낌과 많이 다른게 많이 반영됩니다. 예를들어 UCLA와UCB를 제외한 UC들도 10여년 전에 갑자기 랭킹이 확 올랐는데, 그것은 학교가 얼마나 대중들에게 얼마나 접근이 쉽냐를 기준을 넣고 비중을 늘려서 였습니다. 편입생을 많이 받아주는걸로 유명하죠. 오히려 고등학교에서 정상적으로 공부하고 시험치고 준비하여 가는 학생들에겐 정말 명문대 진학 처럼 어려워지고, 반면 편입생들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입학합니다. 이런 면이 점수를 많이 따서 랭킹이 올랐습니다. 랭킹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편입생들을 경멸하죠. 명문 다움을 깎아먹으니까.
한 회사에서 자기네 기준으로 정하는 랭킹은 그냥 참고 자료로 삼으면 됩니다. 거기서 정확한 상하관계를 따지는건 정말 의미없는 짓입니다. 특히 종합 순위는요. 세부적인 카테고리는 좀 더 참고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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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ashu가 저렇게 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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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u 세이프티로 넣지도않았음 라떼 세이프티가 조지아텍이었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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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많이 달라졌어요. 우리 애들 보내는데 첫째랑 둘째 사이에도 covid 때문에 많이 바뀌어 놀랐어요. 그러고 보면 난 참 쉽게 학부 입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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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사이즈로 꿀 빨던 사립대들이, 이번부터 그게 없어지는 바램에 주립대들이 오른 겁니다. 버클리나 우클라는 10위 쯤 대접 받는 게 정상이긴 합니다. 다른 랭킹이나 입학생 성적 봐도. 물론, 주립대라 학생 수 많고, 입학생 스펙트럼이 넓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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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탑 (아이비, 스탠포드) 아니면 순위 크게 의미 없음. 탑 50만 가서 열심히 하면 성공할수 있음.
학벌 우리나라처럼 의미 없음. 그게 장점이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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