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배송 서비스 분통이 터지네요.

  • #1531692
    구글 69.***.19.35 530

    정말 최악의 서비스네요..

    집에 사람이 있는데 노크도 한번 안하고, 문앞에 메모 붙여놓고 갔어요.

    몇번씩이나.

    한국에서는 이런 경우, 본사에 전화해서 클레임하면,

    당일날 배송가능하도록 조치해주는 것은 물론, 해당 기사에 대한 페널티 조치한 뒤,

    진행 상황까지 알려주는데,

    미국 배송회사는 서로 책임 떠넘기기 바쁜거 같습니다.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로컬로 전화해라.

    우리는 잘 모른다. 니가 원하면 그쪽에 이야기는 해주겠다 정도입니다.

    필요하면, 니가 가서 영업소가서 찾으라고 하고요.

    다들 그냥 이런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하시고 살아가시는 건가요?..

    서로 바쁜 사람들이고, 꼭 받아야해서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문열어보니 쪽지 붙어있었네요..

    이런 문제 겪을때면 한국 생각이 나긴하네요..정말..

    • ㅍㅍ 99.***.192.95

      어느 서비스이건 독점적 지위가 굳어갈수록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저도 예전에 아이폰이 나왔을때 하루종일 기다린적이 있었는데, 그 땐, 오지도 않고 왔다갔다고 인터넷엔 뜨더군요. 어찌나 열이받던지.
      님의 경우처럼 이리 저리 전화해도 서로 발뺌하기 바빴고 결국 물류센터에 가서 1시간 기다린 후에 찾아온적이 있더랬습니다.

      하도 열이나서 어찌해보려고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결국 제풀에 지치고 그냥 참고 넘어갔습니다. 이런류의 일이 ups에서만 있는게 아니니 점점 도를 닦는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 지나가다 198.***.210.230

      전에 한번은 저희 집앞에서 개를 산책 시키고 있는데, UPS트럭에서 사람만 내리더니 저희집 문에 그냥 쪽지만 꼿아넣고 바로 차에 타고 가더군요. ㅎㅎㅎ 물건 들고 내리기도 귀찮았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