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미국 입출국 기록인 I-94를 전산화해서 관리를 하죠. 그렇게 된게 아마 2015년 경이었던것으로 기억해요. 당시 학생비자 I-20도 이에 맞추어서 국토안보부에서 발급받는 형식으로 완전히 바뀌어서 기억이 나네요. 님이 나중에 한국에서 다시 미국으로 방문하려고 할때,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으려고 방문하면 님의 오버스테이 기록 문제 삼을듯해요. 혹은 ESTA를 사용해 무비자로 들어오려고 하더라도 미국 입국심사때 심사관이 그 오버스테이 기록 반드시 물어볼것 같아요. 님은 그때 어떻게 설명하실 생각이신지요? 이 질문에 대해 스스로 물어보면 답이 바로 나올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