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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다니면서 주식과 관련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Employee Stock Purchase Plans (ESPP)
Incentive Stock Options (ISO)
Non-Qualified Stock Options
Restricted Stock Units이들은 모두 주식을 시가보다 싸게 살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시가에서 할인된 금액을 ‘급여(compensation element 또는 bargain element)’로 간주합니다.
즉, 마치 월급을 받은 것처럼 간주하고, 나중에 W-2의 Wages에 포함됩니다.이 ‘급여’를 제외한 나머지 차익을 투자 이익(손실)로 간주합니다.
이때는 보유 기간이 1년 이하이면 short-term capital gain (loss),
1년 초과면 long-term capital gain (loss)이 됩니다.
ESPP와 ISO는 주식을 구입할 때 (exercise date)가 아니라 그 주식을 판매할 때 세금이 적용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판매일에 bargain element에 해당하는 ‘급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됩니다.
? 주식을 사서 팔지 않으면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단, ISO의 금액이 크면 Alternative Minimum Tax (AMT)가 적용될 수 있는데,
AMT 계산을 위한 ‘급여’는 주식을 팔지 않더라도 구입일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됩니다.Non-Qualified Stock Options는 ESPP, ISO와는 달리
주식을 팔지 않더라도 구입일 (exercise date)에 ‘급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됩니다.그런데, ‘급여’가 보고 되는 날, 회사에서 이 ‘급여’에 대해 자동으로 세금 원천 징수를 하는지
아니면 ‘급여’로 보고만 되고 세금 원천 징수는 하지 않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stricted Stock Units는 일정기간이 지난 후 거의 공짜로 주식을 받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보통의 경우 주식을 받는 날 일정금액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나중으로 연기하는 규칙이 있긴 합니다.)
위에서 ‘급여’로 간주하는 부분의 계산 방식은 …ISO와 Non-Qualified Stock Options은 구입일 (exercise date) 시장가 (또는 종가)와
실제 주식 구입 가격의 차이를 ‘급여’로 간주합니다.ESPP의 경우, 주식을 사서 팔 때까지 보유한 기간에 따라
‘급여(compensation)’를 계산하는 방법이 다르게 됩니다.주식 판매일이 ESPP plan 시작일 (보통 6개월의 시작일, offering date)에서 2년 이후이고
구입일 (exercise date)에서 1년 이후이면 Qualifying Disposition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ESPP plan 시작일 (보통 6개월 기간의 시작일)의 종가에
할인율 (보통 15%)를 곱한 것을 ‘급여(compensation)’로 간주합니다.위 2년/1년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면 Disqualifying Disposition이 되는데,
이때는 ESPP plan 마지막 날, 즉 주식 구입일 (exercise date)의 시장가 (또는 종가)와
실제 구입가의 차이를 ‘급여(compensation)’로 간주합니다.ESPP와 Stock Option으로 주식을 사서 같은 날 팔았다면
모든 수입은 ‘급여’로 잡히게 되고,
거래 수수료만큼 short-term capital loss가 생기게 됩니다.(위 설명은 일반적인 경우이고, 이보다 더 복잡한 경우도 있습니다.)
참조:
turbotax.intuit.com/tax-tools/
Investments and Rental Propertyhttp://www.fairmark.com/execcomp/index.htm
Guide to Compensation in Stock and Optionshttp://www.fairmark.com/capgain/index.htm
Guide to Capital Gains and Lo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