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많이 사용하는 미쓰비시 계열 Mitsuba 스타터의 고질병인데요.
제 2013 어코드의 경우 아마존에서 사제품을 70불에 사다가 직접 DIY로 고쳤습니다.
망가진 정품은 브러쉬 파트를 15불에 사다가 재생시켜서 여분으로 가지고 있구요.
나사만 몇개만 풀고 다시 조이는 거라 과정자체는 크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대신 스타터가 차량 아래에 있다면 floor jack으로 차를 들어올려야 하고
스터터를 고정하는 나사를 풀 공간이 많이 좁을 겁니다.
그래서 레이버가 좀 비싼 편이구요.
맞는 말씀이고 저도 다른 차종은 모두 OEM정품을 주로 쓰긴 하지만 당시 혼다차에 사용된 저가 Mitsuba 스타터의 경우는 많이 다름니다. 혼다포험에서도 저품질 브러쉬 혹은 설계 문제로 인해 심지어 5만마일도 못넘긴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제차도 7만마일에 나갔었구요. 게다가 이를 해결한 새 파트넘버의 개선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Denso제품이었다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도 않았을테고 설령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비싼값을 감수하고 교체할만 했을 겁니다. )그리고 AutoZone 등에서 파는 Mitsuba호환 애프터마켓 제품도 OEM제품과 가격차이가 별로 없이 똑같이 말도안되는 250~3백불 전후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시다시피 파트만 커버해주지 레이버는 커버해주지 않습니다. 참고로 일본업체들은 다른 일본경쟁업체와 호환되는 애프터마켓 제품을 일부러 잘 내놓지 않습니다. Mitsuba와 Denso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구요. 마지막으로 아마존이나 이베이 등에서만 파는 리뷰가 좋은 애프터마켓 스타터 전문회사가 서너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