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H1-B를 받아서 스탬핑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대 제가 문제가 좀 있는데요. 이번 H1-B는 올 10월 부터 유요한 것이라 9월 부터 인터뷰를 받는다는 군요,
근데 일이 급해서 다음주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B1/B2 비자로 미국에 먼저 들어 갔다가 9월 말쯤 인터넷으로 미국에서 인터뷰 날짜를 잡고 한국에 들어와서 스탬핑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경험 계신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아주 급하거든요.

문제 많습니다. B->H1B로 바꾸면 골치 아픈일이 많이 생기고요. 이민국도 싫어합니다. H1B로 입국하시는 최상책입니다. B1으로 들어오시면 관광목적으로 오시는 건데 실질적으로 취업 목적으로 오시는거 아닙니까. 비자 스탬프거절 사유중에 하나입니다.

아마도 이미 H1 승인을 받으신 상태인 것같네요. 그럼 별로 문제없어 보입니다. 다만 “일이 급해서” 라는 부분이 약간 걸리는데요. 만약 H1을 받으신 회사로 일을 하러 가시는 거라면 원칙적으로는 안 되겠지요. 그게 아니고 그냥 다른 일로 (예를 들어 아파트를 구하러 가신다던지) 잠시 다녀오는 것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이민 petetion승인 이 난 상태이거든요. 그냥 인터뷰만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가지고 계신 B1/B2 비자에 맞는 목적으로 들어 오실수가 있습니다.
입국심사시에 비자에 맞는 사유를 밝히셔야 되구요…
요즘 학생비자도 그런데요… 1달전에 입국도 안되니까요…
급한일이 있는 사람은 관광비자로 들어왔다가 다시나가서 학생비자로
다시 들어 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