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을 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이 안 오네요.

Staffing 회사를 통해서라도 직장에 발을 담그고 싶은 마음인데요.
절차가 궁금합니다.

staffing 회사에 이력서를 넣으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다른 일반 회사와 같이 전화인터뷰, on-site 인터뷰 등을 거쳐서 직원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program 경력이 없으면 안되는지요?

내년 10월부터 일할 수 있고 내년 4월에 H비자를 추첨(ㅡㅡ 하는데 만약 staffing회사를 거쳐 입사를 원한다면 언제 컨택을 하면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스태핑컴퍼니는 그냥 전화인터뷰만 보면 됩니다. 프로그램 경력 없어도 회사들에서 교육시켜주고 이력서 마구마구 부풀려서 클라이언트에 이력서를 보내고 나면 그 회사에서 전화인터뷰나 on-site 인터뷰를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이력서 부풀리는 회사는 믿음이 안 가는 회사이므로 안가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그런 회사는 그게 시작이고 그 다음부터 노예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태핑 컴퍼니를 고르시더라도 2년 계약을 한다던가 이력서를 고치라고 한다던가 그런데는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노예의 시작.. 신분문제를 빌미로 미국에서의 직장생활 그렇게 시작하고 싶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