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질문 하나 올립니다.
미국에서 직급을 얘기할 때, Senior Engineer 와 Staff Engineer중 어느 쪽이 높은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Engineer < Senior Engineer < Staff Engineer 의 순으로
한국에서의 사원 < 선임 < 책임 순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틀렸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ngineer < Senior Engineer < Staff Engineer 이건 맞는데 거기에 대입된 그 아래 공식은 뭔가요? 시니어 엔지니어면 선임과 책임에 걸쳐 있다고 보고 스탭 엔지니어면 차부장이나 수석에 해당하신다고 보면 무난 할 것 같습니다만…

그 하는 일은 한국의 그것과는 좀 다른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맞다니 다행이네요.
그 아래 한국어 공식은 제 전 직장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연구원 < 선임 연구원 < 책임 연구원 제도로
선임이 대리, 과장
책임이 차장, 부장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Principal Engineer
Senior Engineer
Associate Engineer
Assistant Engineer
Junior Engineer

순서라는 건 알구요.

그래서 staff Engineer는 없는 경우도 있구요…

있는 회사에서는 senior보다는 위라 생각합니다. Principal보다는 아래고…

한국에서

선임은 과장이고, 책임은 차장, 수석은 부장입니다.

하지만 某사는 책임을 과장으로 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회사도 있겠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한국과 미국의 경우 급수가 좀 다릅니다.

Senior가 아주 오래 가기도 합니다. 저희 회사도 나이 50 넘은 것 같은데, senior engineer입니다. staff나 principal은 없는 것 같고…

다른 회사에서도 그런 경우 많이 봤습니다. 직종에 따라 다른기는 하지만…

그런 점 고려하면 한국 책임이 자기 staff라고 보고 여기 senior을 선임으로 간주한 뒤, “어, 나보다 직급 낮네? 까대도 되겠네…” 이렇게 생각한다면 아주 착각도 유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다 다니는 회사는 Principal 아래 Senior 아래 Senior Staff Engineer (제직급) 아래 Staff Engineer 네요.

senior보다 낮은 경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회사 간의 비교가 어렵기도 합니다.

제가 하는 전공분야 (토목공학)에서는 Principal, senior, project, staff engineer 순입니다. 중간중간에 assistant 나 associate이 들어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