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security clearance를 요구하는 포지션에 온사이트 면접을 보았는데,

해당하는 form을 다 출력하여 저에게 주면서 문제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라고 했습니다.

그 내용중에 미국외에 모든 금융정보(주식, 은행계좌, 부동산 등)를 기입하게 되어있는데 이것이
좀 걸리네요. 미국 온 지 10년이 넘었고, 한국에서 직장생활도 해서, 와이프 것 포함하여 예전에
한국에 금융계좌가 여러개가 있었는데 대부분 close해서 기억도 안납니다. 서류를 보니, 원칙대로라면
모든 정보를 기입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은 부탁드립니다.

– 과거의 모든 정보를 기입해야 하는가?
– 내가 제공한 정보가 IRS와 공유되는가?

감사합니다.

넵 Security clearance는 10년동안 살은 주소랑 직장기록 기타 등등 신용기록도 모두 다 조사관이 보고 reference 개인마다 찾아가서 지원자에 대헤 물어봅니다.

우선 내 SSN으로 사용했던 모든 기록들 (세금보고, 은행, DMV, Criminal Record) 기타등등 모두 다 확인합니다.

그냥 먼지하나 없이 털털 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ㅇ.ㅇ!!

돈워리비해피님 답변 고맙습니다.
좀 더 개인적이고 상세한 내용을 따로 문의드리고 싶은데,
제 이메일(mangolaugh17@gmail.com)로
연락주실 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돈워리비해피님 답변 고맙습니다.

추가로 질문을 드립니다. 미국내의 정보가
털털 털린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한국내의 개인 정보도
조사관이 다 털어서 알아내는 건지요?

감사합니다.

수 쓰신다는 말이 아니라 수 쓰시지 마시고 뭐든지 솔직히 적거나 말하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참 웃긴일입니다. 이 싸이트에서 직업, 나이, 신분을 속여서 소설쓰다가 걸리신 분이 이런 댓글을 쓴다는게요.
아주머니는 수 쓰면서 남한테는 수 쓰지말라는 말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강아지야 꼴리는게 많으니 수써볼까 하겠노라만,
원래 꼴릴게 없으면 수 쓰는데 관심조차 없느니라.

일년여를 스토킹해서 털거라도 있었든?

글을 읽을 줄을 아시는가요?
골수 반미주의자님은 수 년동안 이 싸이트에서 낚시질하면서 건진거라도 있나요 ? 찔리는게 많고 싸질러놓은게 많으니 더 털릴까봐 두렵죠? 님이 떳떳하면 털리는데 관심조차 없을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