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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구글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쉬운문제를 조건 바꿔서 약간 어렵게 내더라구요.2번정도 시도했는데 매번 에지케이스나와서 멘붕왔는데요.
거기다 본 인터뷰때 긴장하는 스타일이라서 토할거같더라구요.그런데 여기서 받았던 조언들을 따랐습니다.
코워커라 생각해라
힌트달라고해라
계속 생각 공유해라힌트받고 시물레이션 돌리면서 이해하고 코드짜고
솔직히 재미있더라구요. 즐기면서 했네요.
나중에는 제가 애매모호한 개념들 본인에게 설명해줘서 고맙다는 말 들었습니다.이제 5군데 중 첫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한곳이라도 파이널 뚫고싶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