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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G사와 A사 인터뷰를 앞둔 7년차 엔지니어입니다.알고리즘 문제 풀고 있는데 솔직히 풀었던 문제도 시간 지나면 잘 못풀겠습니다.
DP같은 경우 이해했고 잘 풀었었는데 몇 주 지나면 겨우겨우 풉니다.
인터뷰때는 긴장을 많이 해서 더욱 시간이 필요한데 긴장하면 머리가 잘 돌아가지를 않네요.인터뷰때 한번도 풀어보지 못한 문제가 나오면 당황해서 허우적 거립니다.
당연히 결과는 늘 좋지 않았습니다.
첫 해는 Final가서 탈락했고 작년에는 Final도 가지 못했네요.공부는 하는데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저에게는 1:1로 모르는 문제를 푸는게 너무 어렵네요.
남은 1달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풀었던 문제를 달달 외울까요? 아니면 새로운 문제를 더 풀까요?
이번에는 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