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annah GA는 살기 어떤가요?

  • #3187253
    savannah 75.***.23.57 7354

    안녕하세요,
    사바나라는 동네에 한동안 가서 살아야 할 일이 생겼는데…
    정보가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아무리 구글을 해봐도 관광지라는 것과, 군인들이 많다는거 말고는 거의 얻을수 있는 정보가 없네요.
    사시는분이나, 사셨던분들 정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학군 좋은 동네 및 한인 상권은 어떠한지와, 날씨 및 물가에 대한 인포가 제일 알고 싶은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ad 209.***.229.191

      원글님 미국에서 사신지 몇년 되셨고, 현재 어디서 거주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savannah 75.***.23.57

        미국산지는 10년조금 넘었고, 동북부지역에 거주중입니다.

    • Mono 172.***.172.24

      사바나 가지마세요.
      최악이에요.
      공기도 먼지와 곰팡이
      치안상태도 안좋아 집털어요
      의사도 별로없어 의료비용이 터무니없고
      오래된건물에 벌레가 육해공으로 시도때도없이 공격
      20% 이상 레드 중독……애들이요
      겨울과 여름만 존재하고 여름은 100도 넘어요….ㅠㅠ
      동양인 차별 심하구요..

      • savannah 75.***.23.57

        네….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급 우울해지네요…ㅜ.ㅜ
        안 가고 싶다고 안갈수 있는 형편이 아닌지라….

    • 00 205.***.22.20

      학군 여쭤보시는게 가족과 함께 이동하시는 가봅니다. 사바나 쪽엔 SCAD 라는 디자인 스쿨이 하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딱 짤라 가족과 살기는 비추라고 생각 됩니다. 인종차별도 있고. 차라리 거기서 한 차로 이동했을때 4시간정도 떨어진 애틀란타 에 가족을 두시고 사바나쪽으로 다시시는건 어떨가요? 애틀란타는 제법 한인 타운도 크게 형성 되어 있고 학군도 사바나 보다는 좋을 꺼라고 생각 됩니다.

    • Bn 73.***.80.167

      그런데는 한인상권이 없거나 구멍가게 하나가 동네를 독점하는 상태일겁니다.

    • A4 32.***.136.170

      좀 오래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그곳도 사람 사는데 입니다.
      전 미국에서 최악이라는 미시시피에서 1년 반 살았습니다.
      그때 딸한테서 아직도 살아있느냐고 전화 받고 웃던 기억이 납니다.
      몇번 여행갔던게 제가 가지고 있는 전부니 도움은 드리지 못하겠군요.

    • 사바나 97.***.246.2

      휴양지로 유명하지만 조지아가 워낙에 심심한 곳이라 바닷가로 유명할 뿐 좀 낙후된 곳이죠. 윗분이 애틀랜타 말씀하셨는데 4시간 거리는 가족들 두고 떨어질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차라리 잭슨빌 플로리다가 훨씬 가깝고 괜찮죠. 그래도 주말 부부는 비추함. 괜히 나가는 돈이 많아요. 잠시 지낸다면 어쩔수 없이 사바나 주변에서 좋은 동네 찾아서 지내면 되지요.

    • 사바나살아본이 157.***.28.130

      원 답글들이 다 부정적. 오래전이지만 사바나에서 공부했습니다. 우선은 미국 남부라 여름은 덥고 습하지만 봄 가을 겨울은 너무 좋습니다. 사람들도 착해요. 조지아라 흑인들이 많지만 ‘착한’ 흑인이라고 하고. 역사적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는 도시고, 문화적으로도 남부의 정취가 살아 있는 도시입니다. 다운타운은 계획된 작은 park들이 있어서 걸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군인들이 많다는 건 주변도시에 큰 캠프가 하나있고 사바나안에 큰 공군기지가 있습니다.(오래전일이라 현재도 그런지는 모름) 그 당시에는 그 군인들하고 결혼해서 오신 한국여성분들이 많았는데 이 분들이 나름 한인사회에서 목소리가 켯죠. 그래서 여러가지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SCAD 규모가 커져서 다운타운의 건물들이 많이 사서 개조하고 그에 따라 다운타운도 모습도 많이 개선된걸루 알고 있씁니다. 진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미국 사람들도 ‘Savannah’ 하면 다 알고 아름답고 역사가 살아 있는, 일생에 한번 방문해 봐야 도시로 알고 있습니다. 바다도 좋아요. 여름에는 거기서 여러가지 고기도 잡고 그랬는데.. 저는 지금 뉴욕근처에 살고 있지만 누가 나 보고 한 일년 살고 오라면 두말않고 달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