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H1B 비자 홀더이고, 일한지 6개월 정도 됐는데요.
지금 잡 오퍼 받을때 12월 달에 salary review해주겠다고 해서 연봉협상을 하지 않고 그냥 주는대로 받고 왔습니다.

현재 salary review에 대한 언급이 아직 없는데, 제가 remind를 시켜줘야 할까요? 제 매니저가 지금 해외 출장중이라 이번달 말에 들어오는데, 이번 연말에는 회사가 문을 닫습니다.(한 일주일 정도).
그래서 사실상 이번달에 할수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salary review해서 저한테 그에 대한 결과를 얘기해줄때 그때 다시 연봉 협상을 할 수 있는건가요?

남편이 내년에 다른주로 가게 되어서 저도 내년에는 또 직장을 알아봐야 하는데요, 보통 새 직장을 알아볼때 지금 일하는 회사사람들이 아무도 모르게 알아봐야 하나요?
그럼 레퍼런스는 다시 대학때 교수님들께 부탁해야 하는건지요?

회사 규모가 좀 작아서 나가는거에 대해 무척이나 신경쓰는거 같더라구요. 올해 한 명이 다른데로 갈때도 좀 민감해 하는거 같았구요.
그래서 나중에 인터뷰하러 다니게 되면 뭐라하고 다녀야 하는지 좀 걱정입니다.

첫 직장생활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보통 인터뷰가게 되면 paid time off에서 씁니다.
혹 회사가 flexible 해서 늦게 오는 걸 허용하고 인터뷰 하는 회사가 사시는 곳 근처에 있다면 회사에 running late한다고 하고 가도 되긴 하겠죠.
헌데 물론 현재 회사에는 당연히 비밀입니다.
갑자기 저도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보통 샐러리 리뷰할때, 그냥 매니져가
알려준것을 (너 이번에 연봉인상이 얼마다) 알았다고 하고 끝나지 않나요?
정말 샐러리 리뷰할때 매년 네고 하시나요?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