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e Toro 악덕업주! (Frisco TX)

  • #392050
    Insanity 72.***.89.145 6152

    얼마전 서버로 이곳에서 일하다 그만둔 한 학생입니다.

    처음 고용시에 2.50 시간당 그리고 팁을 받아가는 것으로 취직이 되었고.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숱한 칭찬을 들었습니다. (일을 너무 잘한다, 
    정말 빨리 배운다 등등).
    하지만 패이가 나왔을때 정말 황당했습니다.
    제대로 설명되어 있지도 않고, 2,50 시간당 급여에 세금과 employee insurance 때고
    팁에서도 모든걸 때더군요.
    그러더니 일한지 처음이니까 팁에 50퍼센트 밖에 못주겠다는 겁니다.
    괜찮다고 말하고 50프로를 확인해 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확인 할 방법이 없더군요.
    누가 얼마나 어느 테이블에서 벌었는지 교묘하게 감추고 아무도 보지 못하도록 
    운영하고 있답니다.
    어느하루, 서버가 아무도 없었고 저 혼자 서빙을 보았습니다. 그날 꽤나 바빠 여기저기 
    힘들게 뛰어다니며 열심히 일했지만 그날 번 돈이라며 그 이틀뒤에 저에게 주어진 돈은
    고작 50불 정도…. (제가 받은 테이블 숫자만 해도 스무개나 넘었고 한테이블에 15불에서 30불 의 팁이 나옵니다.)
    그러고선 이것은 주방에 몇프로, 요리사 몇프로 라면서 자기만 아는 숫자로 헷갈리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내가 번것이 이만큼이다 라고 말하더군요. 
    제가 저에게 백프로를 공개해달라고 물어보았더니 나보고 귀찮은 성격을 가졌다라며
    시비를 걸더군요.
    알고보니 저뿐만이 아니라 뒤에서 일하는 멕시칸들을 비롯한 다른 요리사 들에게도
    똑같이 팁을 모조리 감추고 거짓말을 해왔던 것입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텍사스 법에 의하면 서버가 받은 팁은 그날그날 서버가 계산하게 되어있으며 주인들은 그 팁에 일체 관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답니다.
    이 식당 고소해버리고 싶은데 어떡해 하면 될까요?
    • 천천히 67.***.150.228

      고소까지는 할필요없고 조용히 노동청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더 가능하다면 매출을 볼수있다면 IRS에 신고하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한인업주들은 세금삥땅하니깐요.

      • 그리고 67.***.150.228

        왠만하면 공부에 열과성을 다하지 50불 받을거 뭣하러 미국까지 와서 그 고생하나요?
        차라리 한국에서 노가다 뛰어도 그보단 낫겠네요.

    • komi 173.***.175.2

      얼마전에 세차장 주인이 종업원 임금 삥땅치고 최저임금보다 적게 줘서 벌금 몇백만불 낸 적 있죠. 이건 민사가 아니라 형사사건이라 고소감이 아니라 고발감입니다. 경찰서 및 노동부에 신고하시고 보상받고 싶으시면 민사로 따로 소송거세요. 주인은 벌금과는 별도로 보상금을 물어야 합니다. 단, 증거가 확실해야 합니다. 조사하면 다 나오겠지요.

    • 198.***.210.230

      약 7년전 제가 한국 식당에서 알바로 서빙할때와 비교 해도 말이 안돼는 상황이네요.
      그때 시간당 6불(세후), 팁은 서빙하는 사람이 계산해서 주방과 나누었습니다. 8:2로…
      10개 테이블에서 하프데이(6시간) 일하면 보통 팁만 60~80불 정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윗분 말씀데로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 듣자하니 198.***.147.71

      미국에서도 웨이터나 웨이트리스는 최저임금보다 적게받고 (2.5불정도) 나머지는 팁으로 충당하되 그 달 팁까지 다 포함해서 번 돈이 최저임금으로 계산한 금액보다 적게 나오면 업주가 그것을 채워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인 동료들하고 밥먹다 들은 얘긴데, 그 사람들 말로는 그게 합법이라고 하는데 확인은 한번 해보시고.. 정말 고발하실거면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를 확보후에 행동에 옮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71.***.97.13

      employee insurance를 일하는 사람이 낸다는거 처음듣는 얘기인데요…..
      저는 단 한 번도 낸적이 없었는데… 그동안 일한 시간과 받은 임금 모두 계산하시고
      다른 직원들도 같이 하면 더 좋을텐데요…
      노동청에 가셔서 상담하시면 그사람들이 알아서 작성해야 할 서류들 줄 것이고요,
      알아서 해줍니다. 저런 악덕업주는 뜨거운 맛을 봐야합니다.

    • 쉐프 65.***.183.165

      노동청에 신고하기,,,
      노동법 전문 변호사에게 의뢰하기,,돈은 안되더라도 그 주인 무지 괴로울겁니다
      지역 하원의원사무실 찾아가기,,,바로 고발조치될것이며 철저히 수사가 진행될걸요
      지역 일간지나 커뮤니티에 입소문 내세여,,,쪽팔리게,,
      마지막으로 그냥 일하면서 대충대충 일하세여,,그리고 증거확보에 주력,,
      이런 개떡같은 것들은 어디가도 있나봐여,,
      텍사스에도 이런 거지같은것들이 진출했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