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험있는분 있으시면 도움받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리파인낸스 진행중에 있고 10월 16일날 클로징날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수요일 미리 검토하라며 클로징서류를 이메일로 보내와서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서류를 다시 검토하라고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기존것과 비교를 해보니 다른내용은 전부 같은데 Loan piont 항목이 (0.87% -> 1.83% )으로 1% 가까이 올라있습니다.
interest rate은 기존과 똑같은 조건이구요.
처음 진행할때부터 0.87%조건으로 진행하고있었는데 클로징 몇일 앞두고 이렇게 Loan piont를 올리는게 황당하기만하네요.
Lender는 아직 답이 없습니다.
혹시 경험있으신분이나 Point가 올라가는 이유를 아시는분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이지 않는데 여기보다는 렌더에게 직접 물어보시면 10분이면 해결됩니다.

지들이 먹을게 없으니까 그렇죠. 않하겠다고 하시면됩니다. 모기지 마다 자기들이 줄수 있는 par rate이
매일 바뀝니다. 쉽게 말해 이자율 lock하는 날짜 이자율이 3.125가 par고 3.25가 0.25라면 이자율 3.25로 님한테 주면 은행에서 론금액의 0.25를 커미션으로 주는거죠. 반대로 3.125보다 낮게 되면 돈을 더 지불하게 되는거고 그게 우리가 쉽게 말하는 포인트 수수료입니다. 브로커가 이자율 높게줘서 커미션도 받고 포인트도 챙기면 … 론한번해주면 거의 월급이상 커미션이 나오는거죠.

덧붙이자면 렌더는 백통 전화받아도 이런거 안가르쳐줍니다.

실수 아닐까요? 흔하진 않지만.. 아니면 막판에 evaluation 다시해서 숫자가 바뀌려나?

서류에 싸인하기 전까지는 변동사항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렌더에게 물어보는것이 제일 확실하겠죠.

실수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interest rate에 보통 주시를 하니까 이런 장난을 하는거죠.
Point라는 것은 pre-paid interest이 므로, 실제로는 interest rate을 올린 효과입니다. 눈가리고 아웅.
변동될 수 있는 단순 quote를 받은거였다면 이래도 어쩔 수 없지만, Locked in한거라면 point도 바뀔 수 없습니다.

closing 하기전에는 refinance에 대한 어떠한 obligation도 없습니다. 어떠한 fee도 없고요.

closing 전에 어떤 사인을 해도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는 법적 효력도 없습니다. 그리고 잘 읽어보면 사인이 법적으로 진행에 대한 구속력은 없다는 말도 곁들여져 있고요.

실수인 것 같다고 얘기해보고 딴소리 하면 안하겠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질문만 하지마시고 이자율도 올리시죠? 서로 돕게…

답글들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자율을 15년 fixed 2.25% 받았습니다.
(현재 30년 4.5%이고요.)

론을 오래 가지고 있지 않는이상 포인트 사는짓은 바보입니다.

고스란히 은행의 이득으로 돌아가고, 포인트 사는것 자체가 은행이 이 사람은 론을 오래 가지고 있어야 하는 분류로 표적이 되기때문에 포인트 사는 짓은 하지마세요

클로징 하기 45일,30일, 혹은 15일전에 포인트와 이자율을 lock하지 않으셨나요? 혹시 lock도 안하시고 클로징하시려고 했나요? 그러면 100% 당할수밖에 없습니다.

딴얘기인데 윗에 어느분이 궁금해해서..
저도 지금 체이스랑 리파이낸스 중인데 30년 고정 2.75 에 총 클로징코스트 1800으로 딜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