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Re: Re: 산호세에서 가야 할 부동산을 추천 바랍니다

  • #387065
    199.***.189.35 3954

    내가 집팔때 3% 를 주면 이 3% 는 내 seller agent 가 갖는게 아니라

    buyer agent 에게 준다는 말이죠. 그럼 내 seller agent 는

    챙기지 못한다는 말씀인데…

    그럼 내 seller agent 는 본전이죠..? 맞습니까 ? 그동안 수고들인거

    생각하면 본전은 아니겠네요.

    그리고 sell by owner 집은 buyer agent 가 buyer 자체를 데려오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수수료 챙기지를 못하는 거래에 buyer 를 데려올 이유가 없겠죠.

    sell by onwer 에 buyer agent 가 buyer 에게 집을 소개시켜주는

    경우를 보셨나요 ?

    집을 안팔아보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오는 사람은 appraisal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appraisal 이라는 것이 원래 시세보다 좀 높게 나오는거 아시죠.

    그래서 seller 한테는 좋은데 buyer 들은 그가격 자체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리스팅할때 가격 어떻게 정하는지 아시죠 ? appraisal 보다는 그동네 지난

    6개월 ~ 1년 사이에 팔린 집들의 가격을 토대로 산정됩니다.

    sell by owner 는 그런 개인들과 직접 상대해야 하는데 수적으로도 많지

    않고 가격이 맞지 않아 거절만 하다보면 1 ~ 2 달 훌쩍넘기기 일수 입니다.

    가격이 bidding 붙어 비싸게 팔리는 집은 마켓에 나온지 1 ~ 2 주 안에 거래가

    끝나는거 아시죠 ?

    개인들과 상대하다보면 bidding 은 커녕 제값에 원하는 기간에 파는것은

    쉽지 않다는 애기죠. 가족이 계신가요 ? 오픈하우스 해보셨나요 ?

    집안에 배인 음식냄새때문에 밥도 맘대로 못해먹고 집보러 온다면 비워줘야

    하고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아이들 있는집은 지저분하게

    하지도 못하고 항상 정리 정돈해야 하고…

    이렇게 집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면서 몇달지낸다면 집 그냥팔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날겁니다. 님같이 어지간한분 아니면요..

    그리고 논조를 보니까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걸로 봐서 집을 파신경험이

    없는것 같은데 요즘은 seller market 도 아니고 buyer market도 아닙니다

    soft market 이라고 합니다. 같은 실리콘 밸리라고 해도 지역에 따라

    seller market 도 되고 buyer market 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Mission 이나 Cupertino 쪽에 사십니까 ? 거긴 seller market 이니

    님께서는 그쪽 상황을 말씀 하시는거겠구요. 저는 일반적인 상황을

    대변해드리는 겁니다. 님이 seller market 지역에 사신다고 모든 지역이

    seller market 처럼 말씀하시는걸로 봐서 고집이 좀 있으신분 같은데…

    본인이 직접 집을 파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아무리 seller market 이라고

    해도 양측을 잘 조율하는 협상기술이 필요할겁니다. bidding 에서도

    최상의 가격을 끌어내려면요…

    집을 파는것과 사는것 모두 우리들에게는 어렵고 힘든일입니다.

    너무 쉽게 이론적으로만 생각하시는데 한번 경험해보세쇼.

    그렇게 쉽지 많은 않은 작업일 겁니다. 여기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에게

    돌다리도 두두려 보고가라는 심정으로 실제 경험을 조언드린것 뿐입니다.

    지나가는 이님의 글


    집팔때 손해보고 판다는 이야기는 리앨토들이 하는 이야기 겠죠.

    나는 그런 이야기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세상에 손해보고 장사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 그럼 집파는 것만 전문으로 하는 리앨토는

    파산하겠군요.

    50만불짜리 집을 팔면 3%이면 1만 5천불입니다. 프랜차이즈를 하고

    안하고는 리앨토문제입니다. 프랜차이즈 안하는 리앨토도 많습니다.

    1만5천불도 손해본다면 요즘 많이 있는 5000불 짜리 sell-by-owner

    프로그램하는 회사는 리스팅에 팻말붙이고, 페이퍼웍까지 하는 데

    그들은 어떻게 존재합니까 ?

    집을 팔때 sell-by-owner로 하면 사는 사람은 리앨토없이 온다고요 ?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사람 사람도 에이전트 데려올수 있습니다.

    문제는 누가 그사람 비용을 내는 것인데, 그것은 에이전트가 오퍼를

    낼때 서류에 명시합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이 비용은 누가 낸다.."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파는 사람이 거절하면 그냥 땡입니다. 사는 사람이

    내든지 그 사람이 직접 셀러와 협상하든지 둘중에 하나해야 합니다.

    집을 팔때 가격문제로 골치아프셨다고요 ? 집가격은 appraise하면 그냥

    나옵니다. 내일 당장 팔아야 할 집이 아니면 이 appraise이하로 팔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거절하면 땡이지 무슨 골치아픈 협상이 있습니까 ?

    그리고 요즘같은 seller마켓에서 무슨 걱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