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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레이딩을 생각중인데요, Equity쪽 말고 계량적으로 승부할수있는 파트가 어떤것인지요?
>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게 capital market은 트레이딩 쪽을 말하고 I-banking은 corporate finance (M&A, underwriting등…) 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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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자면 I-banking쪽이 좀 더 언어적인 면이 강조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트레이딩쪽도 물론 그렇지만 equity 쪽만 아니라면 아무래도 약간 더 수리/계량적으로 승부할 수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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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두 부문 다 좋습니다. 본인의 성향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좀 저돌적이고 포커등 게임을 즐기시는 편이라면 트레이딩, 사람과의 관계를 즐기고 많은 paper work을 마다하지 않으신다면 i-b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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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ship offer가 들어왔는데,
>>어떤 Field를 선택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각자 어떤 업무를 하는지,
>>저 같은 외국인이 근무를 할때,
>>어떤 field가 더 Benefit이 큰지 잘 모르겠어요.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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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 드리기는 그렇지만, 정말 오퍼 받으신 것 맞으신가요…
어쨌든 equity 이외에는 fixed income, derivatives, commodity…등이 있습니다. 다들 quant를 heavy하게 구사하는 분야들이지요. Equity는 좀 덜합니다. 소위 “fundamental”이 아직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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