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bj kwon님께 부탁드립니다.

  • #290321
    bj kwon 65.***.44.2 2421

    토론이 이제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일단 해명은 드려야할 것 같아서…

    제가 “의도하고” 인신공격적인 발언을 했느냐 안 했느냐… 이건데.

    토론의 당사자인 kijisumi님과 제 사이는 이젠 “cool”하다고 생각하는데, 옆의 분들이 가만히 계시질 않는군요. 이거 이거 bj kwon 더이상 글을 올려서는 안되겠구만. 그동안 얼마나 인심을 잃었으면..쯧쯧.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글 전체의 구도에서는 의도하진 않았지만, 일부분에서는 감정이 섞여있었음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것때문에 여러분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진심입니다.

    글 자체가 완전히 kijisumi님쪽으로 인신공격의도를 갖고 쓰여진 게 아니냐 라고 반문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럴 필요는 없었고, 다시말하지만,

    그쪽은 집을 사지 않겠다고 하고(왜냐 집값이 폭락할 거니까)
    나는 집을 사겠다고 하니 (왜냐, 폭락하지는 않을거니까)

    그럼 해결책은 간단하다. 내가 집을 사서 그쪽으로 렌트를 주면 되는 것 아니냐… 그럼 서로가 원하는대로 되는 것 아니냐….

    이 관점에서 글을 쓴 건데… 이 기본구도 자체에 도데체 어디 인신공격적인 측면이 있었을까요? 전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그게 문제가 된다면 저는 억울하다고 밖에 말씀드릴수 없는데요. 사실, “비꼬는” 내용은 글 맨 뒤에 나옵니다. 그 부분에서 제 감정이 섞여 있었고 거기에서 많은 분들이 눈살을 찌뿌린 것 같습니다. 그부분을 사과드립니다. (또한 글의 중간중간에 표현상 “비꼬는” 내용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 역시 의도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j kwon님 글의 애독자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냉철한 판단에서 나오는 좋은 글들 너무 좋아합니다. 한국에 잠깐 나와 있어도 이렇게 열심히 글을 읽습니다.
    >
    >그런데 제가 오늘 혹시나 하는 염려로 한가지 부탁을 드릴려고 합니다. 혹시나 혹시나 하다가 정말 그런 것이 아닌가 해서 입니다.
    >
    >bj kwon님께선 항상 인신 공격이 아니라면서 글을 시작하시거나 아니면 글 내부에서 언급을 하십니다. 하지만 그러한 글들은 꼭 상대방과 일부 사람들로 부터 논란의 대상이 됩니다. 꼭 이곳이 아닌 여러 게시판에서 그러한 경험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의도한 바와 다르게 남들이 반응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님의 글이 그런 반응을 초래하도록 의도적으로 씌여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어느 순간부터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
    >이미 님께서 인신 공격이 아니다라고 언급을 하셨다는 이야기는 님께서도 이미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므로써 상대방이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전 처음에는 님의 글을 보면서 님의 말 그대로 받아 들였지만 자꾸 일련의 여러가지 사건을 볼수록 혹시 님께서 그것을 적어 놓으신 말과 다르게 실제로 의도하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다가 이번 부동산 토론에서 실제로 고의적으로 그것을 님이 의도하고 글을 썼음을 느꼈습니다.
    >
    >제 전공이 이런 쪽이라 나름대로 글을 적어 봅니다. 저도 님처럼 이런 말을 적고 시작할렵니다. “특별히 다른 맘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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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기본적으로 서울대 출신이라는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가난한 집의 출신이라는 것과 그외 자기의 그러한 자부심과 괴리가 있는 일련의 주변적 요소로 인하여 내부적/정신적으로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이라는 일종의 물고기가 바다를 만난 것처럼 뜻을 필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자기가 그렇게 바랬던 탈한국에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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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부터 얻어진 성취감과 만족감이 이제 님의 그 대단한 자부심을 정말 자신있게 뒷바침 해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게 자기가 인지하던 인지하지 못하던 자신의 글에 여지없이 나타납니다. 특히 남을 무시하는 은근한 표현들을 담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글을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히 너같은 것들이 나한테…”라는 그러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그것은 님이 학연으로 이어진 게시판에서 쓴 글에도 철저하게 나타나고 있더군요.
    >
    >혹시라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여기나 다른 게시판에 문제의 여지가 있는 글을 쓰듯이 남들과 대화를 하신다면 조심스럽게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해 드립니다. 온라인에서만 이러신다면 그냥 애초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그러한 단어들은 사용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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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님을 인식 공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애독자로서 혹시나 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