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bank owned house에 대해

  • #302320
    bank owned 69.***.174.107 4235

    보통 bank owned property는 몇가지 예가 있습니다. 경매에 붙여진 집을 은행이 사서, 파는 집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전 집 주인이 모기지를 갚지 못하게 되어, 은행으로 차압된 집을 말합니다. 가격이 또래 집보다 싼 이유는 예를 들어 그 집이 $500,000인데 전 주인이 20%를 다운페이한 후, 이 은행에 론을 가졌다고 가정하면 은행은 그 집을 담보로 $400,000 빌려주는 것이 됩니다. 그 전 주인이 페이를 포기하거나 못내게 되면, 그 집은 은행이 $400,000로 소유하게 됩니다. 그런데, 은행은 그 집에 살지도 않고, 렌트도 주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손해를 봅니다. 즉, 약간의 이익을 남겨서 팔려고 하는 거지요. 한 $420,000의 sales price로 판매를 하는 것 입니다.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집을 시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원글님이 남기신 ‘corporate owned property to be sold as-is’ 명목하에 사는 사람이 집을 고쳐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특히 원글님이 보신 문구는 은행이 소유하고 있는 그 집은 고칠곳이 있지만, 은행은 고쳐주지 않는다..리는 의미 인거죠. 저희도 그런 집을 샀습니다. 파손된 부분들이 많았었습니다. 저희 리얼터가 계속 네고해서, 몇백불 건졌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저희가 다 고쳤죠.
    뱅크 오운드 일 경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집 거래는 파는 사람이 파는 쪽과 사는 쪽 리얼터들 소개료 다 줍니다. ‘감사의 표시’를 할 돈으로 집 고치세요. 그 집이 정말 마음에 드신다면, 좋은 리얼터 고용해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처음 사신다면 영어 (first language) 와 한국어 (second language) 를 다 잘하는 리얼터를 만나십시요. 그 집의 히스토리는 리얼터 또는 인터넷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만약, 그 집에 다른 론이 있다던지, 무슨 안좋은 히스토리가 있으면, 계약전 파는 사람이 다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원글님이 알아보시는건 모기지 론 입니다. 물론 리얼터가 알아봐 주지만, 리얼터가 알아봐 주는 론 보다 더 좋은 걸 찾으세요. 매달 2-300불 정도만이라도 작게 낸다면, 거의 평생 낼 돈이기에 차이는 아주 크겠지요. 직접 알아보세요.
    >bank owned인 집을 발견했는데 가격도 착하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됐어요.
    >문구에 ‘corporate owned property to be sold as-is.라고 되있는데 bank owned과 같은 의미인가요? 아님 어떤 회사가 소유주인건가요?
    >ERNEST MONEY DEPOSIT TO BE HELD BY LISTING BROKER라는 문구도 있는데 리얼터가 1000불정도 디파짓 요구 하더라구요. FORECLOSURE에 관한 글을 여기에서 서치해보니 그 집에 빚이 있거나, 안 좋은 조건이 있으면 그 집을 산 사람의 몫이라고 하는데 그럼 이런걸 어디서 체크 할 수 있을까요?
    >저희는 살 집으로 구하고 있고, 초보라 리얼터 말만 믿고 처리를 해야 하는지 아님 따로 저희가 뭔가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연세도 좀 있으신 리얼터 분이신데 당신도 빌더이기도 한대, 집을 사서 고쳐서 파시기도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분 말만 믿고 일을 추진 해볼까 싶기도 하고요.
    >이렇게 뱅크 오운드일 경우엔 수고비를 사는 사람이 내는 건가요? 아니면 은행이 내나요? 저희도 뭔가 감사의 표시를 해야 하나요?
    >처음해 보는 거라 모르는게 많아서 많이 적어봤는데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감사해요
    >

    • 사야하나 76.***.145.129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리얼터랑 연락을 하니 리얼터가 다른 경쟁자가 생겼다고 하네요. 그 사람은 아마 우리보다 한 만불 정도 더 부를거 같아요.
      리얼터가 그러더라구요. 포기해야 하나. 손이 많이 가는 집이지만 동네가 넘 좋아서 사볼려고 했는데… 그냥 은행 소식만 기달리고 있습니다.
      남겨 주신 글 다시 한 번 감사 드려요.

    • 경험자 71.***.8.110

      님의 글에 나와있지 않아서… 현재 님을 대변할 바이어쪽 리얼터를 고용해서 일을 추진하고 계신지?… 현재 오퍼를 넣은 상태에서 은행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건지? 오퍼는 리스팅 가격보다 낮게 넣은건지?… 경쟁자가 얼마를 오퍼를 했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손이 많이 가는데 그게 예상 비용으로 어느정도인지?…위에 질문에 대한 답변에 따라 님이 대처를 할수 있는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은행소유집을 구입을 하려고 할땐 여러가지로 계산을 잘 해야 합니다. 단순히 리스팅가격만 가지곤 싸다고 할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집이 심하게 파손이 되었을 경우나 육안으론 보이지 않지만 인스팩션후 수리비용을 가만하면 어떤경우는 일반적으로 파는 집보다 이익이 될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전주인에 빚에 대한건 님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리얼터만 믿고 추진해선 나중에 후회할수 있습니다. 님도 공부를 하셔서 알아야지 어떤 결정을 내릴때 문제가 없겠지요. 리얼터는 님의 입장을 대변하는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시고 은행하고 딜하는 과정부터 구입 결정까지 리얼터에게 보고를 받고 님이 관여를 하셔야 합니다. 좋은 리얼터라면 님의 입장에서 이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리얼터의 커미션은 님이 아니라 셀러 (은행)쪽에서 지불한다는걸 명심하세요. 그리고 은행은 집가격에 따라 리얼터와 커미션 네고를 합니다. 다시말하면 높은 가격으로 집이 팔리면 리얼터의 커미션은 많아지고 집가격이 낮게 팔리게 될경우는 리얼터 커미션에대한 딜을 하게됩니다. 즉 3% -> 2% 혹은 1.5% 등으로 내리려고 합니다. 바이어 마켓에선 성사를 위해선 리얼터가 본인의 커미션을 적게 받더라도 성사를 시키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모든걸 제가 이곳에서 말씀드릴수는 없는 관계로 많은 부분 인터넷을 통해 공부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경험자 71.***.8.110

      한가지 더 중요한건 경쟁자가 있을 경우 그집에 대해서 본인이 가격을 최대 얼마까지가 가능하다고 멕시멈으로 정하고 그 이상이 되면 다른집을 알아본다고 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000불 2000불 혹은 만불 2만불 올라가다 보면 결국 현싯가보다 높게 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앞으로 한동안 바이어마켓이 지속 될걸로 예상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시면 좋은 딜의 집 구입이 어렵습니다. 이것 아니여도 앞으로 기회가 많이 있다 생각하시면 여유를 가지시면 좋은 조건의 집을 구입할수 있을 겁니다.

    • 사야하나 76.***.145.129

      글 감사드립니다. 그 집이 마켓에 나온지 2월이고 그 당시 6천만원 좀 넘게 나왔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계속 가격이 낮춰졌고, 지금은 3천3백에 다른 리얼터가 가지고 핸드링하고 있습니다. 그 bank owned house 상태는 겉은 아주 좋은 상태고 안은 차마 말을 할 수 없는…. 손이 참 많이 가게 생겼습니다.
      관심없는 척을 했더니, 리얼터가 자기가 21000불 정도에 오퍼를 해 보겠다고 먼저 말하더라구요.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저희는 집에 돌아왔는데 고민고민하다가 나중에 수리해서 팔아도 값어치는 있겠다 싶더라구요. 동네도 좋고, 학교도 좋고 범죄율도 낮다는게 맘에 들었고요. 이 정보는 거기 사는 사람한테 우연히 들었고, 범죄율은 시티정보 나오는데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틀전에 오퍼 넣을려고 하니깐, 리얼터가 homebuyer가 나타났는데 삼천 정도 부를거 같다고 했답니다. 저희 리얼터도 집장사 하는 사람이고, 빌더더라구요. 왠지 그 리얼터의 농간이 아닐까 의심이 가지만, 그 리얼터가 첨부터 12,000불로 낮게 불러서 저희가 좀 의아했거든요. 수리 견적은 한 2천만원에서 삼천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겉은 멀쩡하고 안은 좀 형태도 바꿔줘야 할거 같고 해서요.
      집의 상태를 보니 은행이랑 4천만원까지 더 reduction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29000에 오퍼를 다시 할까 생각 중입니다. 사람 외모로 판단 하기는 그렇지만 우리 리얼터가 진실해 보여서 믿고 시작한거니깐, 그냥 믿어 봐야지요. 농간이 아니기를…. 오퍼는 오늘 은행에 넣게 될거고요, inspector 조만간 고용해서 검사 해볼거고, 견적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은행이 deduction 안해주면 안 살려고요.
      아쉽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무리해서 모험하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문제 이렇게 좋은 집 또 있나 싶기는 하지만요.
      나름 인터넷에서 foreclosured house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긴 한대, 저희도 융통 할 수 있는 돈이 한계라 29,000불 넘으면 저희도 포기를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기대를 많이 갖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운이다 생각하고 합니다. ^^
      혹시 저같이 foreclosure에 관심 있으신 분 계시면 좋은 정보 갖고 있는 사이트 알려 드릴께요
      http://www.realtytrac.com
      foreclosure house에 대한 정보가 많더라구요.
      경쟁자가 생겨서 좀 부담스럽지만 그 집이 내 집 될려고 하면 어떻게든 저한테 오겠지 하는 맘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발견했거든요. ^^
      행운을 빌어주세요~

    • 경험자 71.***.8.110

      비교적 자세한 정보를 올려주셔서 조언을 또 드립니다. 집가격이 낮은걸 보면 서부나 동부가 아닌 중남부정도의 지역으로 봐야겠군요. 저도 중부지역에 10 여년정도 살아봐서 지역사정을 대충은 압니다. 나중에 Resale에 대한 언급하셔서 하우징마켓은 지역에 크게 다르게 작용할수 있어서 말씀드린거구요. 글을 보면서 집구입후 대공사를 생각하시는것에 대해 용기가 대단하시다 생각이 됩니다. 본인이 핸디맨이 아닌경우 모든걸 컨트랙터에게 맡겨 공사를 하시는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거기다 구조변경까지 생각하신다면 시에 공사허가와 공사후 인스팩션까지 가야하는 복잡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공부를 하셔야겠지요… 리얼터는 어짜피 믿고 일을 해야하고 도중에라도 신뢰를 할수 없는일이 생기면 다른 리얼터를 알아봐야 됩니다. 집을 구입하는 과정은 스트레스가 많은데 내쪽 리얼터까지 믿지 못한다면 힘들어집니다. 리얼터가 어떻게 경쟁자의 오퍼금액을 알았냐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리스팅 에이전트는 다른 오퍼의 유무에 대한건 알려줄수 있고 오퍼금액에 대해서는 알려주는건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리얼터라면 금액을 짐작하거나 경쟁자쪽 에이젼트로 부터 대략의 오퍼가격을 알아볼수는 있습니다.
      오퍼가격을 말씀드리면 본인이 생각하는 맥시멈 가격을 처음부터 오퍼하지는 않는게 일반적입니다. 왜냐면 지금같은 경우 은행으로 부터 카운터 오퍼가 올거라 예상을 하고 맥시멈 가격으로 한번 더 오퍼를 할수 있는걸 생각해야 됩니다. 그리고 경쟁자의 오퍼가 본인의 오퍼가격보다 반드시 높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경쟁자도 에이젼트를 가지고 있고 가격책정에 있어서 뻔히 아는데 터무니없이 높게 오퍼를 하지 않습니다. 설사 경쟁자가 높게 오퍼를 했더라도 리스팅 에이젼트가 은행에 님의 오퍼까지 제출할땐 님에게도 카운터 오퍼가 오게 됩니다. 그때 맥시엄 오퍼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하신대로 내집이 될려고 하면 되는거구 아무리 시도를 해도 안되는건 빨리 잊고 다른집 알아봐야 됩니다. 계속알아보다 보면 본인한테 좋은 기회가 되는 집이 반드시 있습니다. 말씀하신 사이트에 좋은 정보가 많지만 한가지 말씀드릴건 그곳에 나와있는 리스팅에 대한건 신뢰가 좀 떨어집니다. 거기에 많이 나와있는 포클로져집들은 실제 마켓엔 나오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전 리얼터는 아니고 투자자로서 관여를 해서 하우징 마켓 공부를 해서 좀 아는 지식이 있습니다. 웬만한 리얼터 보다는 낮다는 소릴듣긴 합니다.^^;;

    • 사야하나 76.***.145.129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꾸벅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중북부이고요, 대공사를 갖게 된 용기는 시댁에 빌더가 2분이나 계셔서 그 분들 빽 믿고 진행하는 겁니다. ^^;; 지역도 좋다보니 그 분들도 도와주실거 같아서요. 구조변경은 넘 심하게 하지 않는 선에서 할려고요. 방 하나를 거실같이 만들려고요. 복도가 넘 좁고,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경사가 져서 덩치 있으신 분은 못 올라 가게 생겼어요. 그리고 좁고요. 아치형은 아니지만 ㄴ형으로 식으로 계단구조를 변경할 생각입니다.
      저도 그게 넘 궁금했거든요. 어떻게 리얼터가 금액을 알았을까하고요. 의심이 많은 저는 혹시 이 리얼터도 homebuyer고 빌더니깐 가족이 한게 아닌가 싶은 의심까지 갔답니다… 오늘 남편과 상의해서 결국엔 마켓에 나와있는 가격으로 오퍼를 해버렸습니다. 저희 둘다 맘에 들어하는 집인데다가 집이 워낙에 좋은 위치에 있고, exterior(?)도 좋은 상태고 해서 interior만 공사가 가능할거라는 생각으로(나중에 inspection 해봐야 하지만), 그 수리비를 감안하여 혹시 은행이 저희한테 낙찰을 해주면 그때가서 팍팍 깍아 볼려고요.
      안의 상태는 정말 형편없거든요. 4천까지도 가능할거라는 생각에 밀고 나갔답니다. 모험이죠. 은행이 받아 들이지 않으면 저희는 다른거 보겠다고 하면 되는 거요. 잃는거 없을거 같지만, 아쉬움이 좀 남겠지만요.
      그 오퍼한 집에서 6마일정도 사는 곳에 29,000불 짜리 bank owned house가 있는데 그 옆동네 사는 남편동료가 그 동네 집들이 trash라고 했답니다. 지금 오퍼한 집과 비교해 보면 4천불 정도 차이나지만 동네가 훌륭하고, 그 집을 비롯하여 그 길 에 있는 모든 집이 다 벽돌로 지어져있습니다. 그래서 더 남편이 과감하게 세게 오퍼한거고요. 문젠 은행이 과연 3,4천까지 deduction해 줄까 싶지만, 그거 어떤 inspector를 만나느냐 달린것도 같아요. 그 분이 이집의 상태가 심각하고 수리비가 많이 들거라는 멘트만 달아줘도 저희가 그걸 증거로 은행에 디스카운트 할 수 있는 잘료로 들이밀면 될거 같고요. 사진도 첨부하겠지만요.
      사적으로 저도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투자자 생각을 살짝 했답니다. ^^;;
      다시 한 번 많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운이 저희한테 왔으면 좋겠답니다. 그 집이 저희것이 되면 저희들한테 first home이랍니다~ 운을 빌어주세요~

    • 사야하나 76.***.145.129

      오늘 아침에 오퍼한 서류 제출 했는데 오후 6시쯤에 리얼터한테 연락이 왔어요. 저희한테 낙찰됐다고요. 기분이 째지면서 한편으로 왠지 속은 느낌도 없지않아 들고요. 왜냐면, 리얼터 스스로가 천이백불을 다운 시켜서 오퍼 해보겠다고 하고선, 경쟁자가 생겼다고. 알고보니 그 리얼터가 제 남편이랑 미팅중에 복사하러 갔다가 다른 리얼터가 같은 집을 오퍼하는 서류를 복사하고 있는 걸 봤대요.
      그렇다고 그 리얼터가 제 남편한테 아마 그 홈바이어는 삼천정도 부를거라고 추측하더니 남편를 불안하게 만든거죠. 남편은 어차피 값어치는 있다고 결정한 후 리스트에 나온 가격 다 베스트로 오퍼 했어요.
      우리 리얼터가 전화와서는 축하한다고 니네한테 낙찰 됐다고 하면서 웃더니 그 상대도 거진 우리랑 같은 가격을 적었대요. 그런데 셀러가 closing cost랑 title 뭐 그런 금액도 적는게 있었는데 저희 남편 사백불 적고 상대는 구백불 적었는데 우리한테 기회가 왔다네요.
      이런 얘기 듣는데 어찌 소설처럼 아구가 딱딱 맞으니깐 괜히 원맨쇼에 속는 기분같고, 남편도 그런 기분이라면서 bank owned가 fannie mae인데 다른 리얼터가 팩스보낸 시간대 아니깐 정말 보냈는지 서류의 시간을 체크해 보고 싶다는 거에요.
      확인하고 싶다는데 fannie mae회사에 연락해서 그 집 주소 알려주고 몇 명이 오퍼 했는지 그런 디테일 같은거 바이어가 물어 볼 수 있나요?
      상대도 우리랑 같은 금액을 불렀기 때문에 인스펙션하더라도 리페어로 디스카운트 오퍼 못할 거 같아요. 안 살게 하면 불명히 그 상대한테 넘길게 뻔하니깐요.
      그냥 풀로 돈 내고 사야 하는지 아님 확인해서 정말 상대가 있었는지 확인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는게 낳을까요?

    • 경험자 71.***.8.110

      리얼터를 믿어야지 앞으로 일을 진행하는데 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서류작업을 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의심을 하게됩니다. 정말 피곤한 일이 됩니다. 그래서 몇명을 인터뷰하고 레퍼런스받고 해서 좋은 리얼터를 찾는게 집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제일중요합니다. 일단 일이 지금까지 진행되었으니 현재 리얼터하고 문제가 없는한 진행하는것이 좋은데…뒤로 알아보는것 보다 리얼터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는게 좋습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아직까지 당신을 믿지 못하겠고 앞으로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믿고 진행하고 싶어서 그러니 모든상황을 믿도록 솔직하게 설명을 해달라 만약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일을 같이 하기가 어려울수도 있다 하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미심적은 일들을 다 말하고 설명을 듣는게 좋을것 같네요. 윗글을보니 다른 오퍼 경쟁자의 에이전트가 같은 사무실에 있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상대 오퍼가격을 알아내는것이 가능한 일입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까지 리얼터에게 끌려가는 느낌인데… 리얼터는 바이어에게 고용된 고용인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시고 맘에 들지 않으면 해고하고 다른 사람하고 일할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 리얼터에게도 그런 이상을 주는게 좋습니다. 바이어가 강하게 나가면 리얼터는 바이어 중심으로 움직일겁니다. 그렇다고 막말을 하거나 무례하게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일단 리얼터를 믿을만 하다고 판단되면 모든일을 사소한것까지 궁금한점이 있으면 물어보고 상의하시면 됩니다. 처음 집을 사는거니 모르는게 당연하니 사소한거나 말도 되지 않는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최대한 리얼터를 이용하는것이 일을 잘 진행시키는것입니다. 모든게 기싸움입니다. 이집되지 않으면 수많은 다른집들이 있다 생각하시고 일을 추진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집을 싼가격에 꼭 잡아야 하는데… 하는 조바심이 있으면 눈치보게 되고 의심하게 되고 맘고생을 하게 됩니다.

    • 사야하나 76.***.145.129

      경험자님 말씀처럼 저희가 여기까지 리얼터한테 끌려 온거 같습니다. 의심을 하면서도 이 집이 맘에 들기에 나 다른 집 살거야 하고 표시를 못 내겠어요. ㅠ.ㅠ
      간신히 여기저기 돈을 끌어다 산대다가 그 후로 이 가격이랑 비슷한 집을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조건들이요. 오늘 10%의 돈을 리얼터에게 송금했고요, 우리가 원하면 4일 안으로도 클로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저희가 inspection을 안했기 때문에 그거 좀 이른거 같더라구요. 저희가 한 시라도 그 집을 수리해서 들어가야 하거든요. 조만간 시댁분들이 오셔서 집 상태랑 견적이 어느 정도 나올지 않아 봐준다고 하셔서 그 분들 기달리고 있어요.
      상대가 같은 에이전시에 있다보니 우리가 렌더한테 inspection 한 후 가격을 깍아 볼까 했지만, 남편은 아마도 렌더가 다른 리얼터의 바이어한테 넘길거라고 합니다. 렌더도 손해보기 싢을거라고요. 아마 담주 안으로 클로징이 날거 같습니다.
      많은 도움 감사 드리고요. 경험자님의 금쪽같은 조언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요~

    • bankowned 69.***.174.107

      경험자님이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 이제 제가 딱히 말할건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4일만에 클로징이 가능한가요? 보통 홈모기지 프로세싱 기간도 걸리기 때문에, 빠르면 한 한달 걸립니다. 사야하나님도 인스펙션 해야 하고, 론 해주는 기관도 밸류 체크 해야 하고, 사야하나님의 각종 서류도 받아서 평가 해야 하고, 크래딧 체크도 하고…등등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일단 셀러가 팔기로 결정하면, 서로 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인스펙션한 후, 여기 저기 데미지가 있는데 고쳐 줄 수 있냐? 라고 요청하죠. 사야하나 님 경우는 셀러가 안된다고 할 겁니다. (그러면 어쩔수 없이 넘어갈 수 밖에요…) 어쨋든, 론이 approve되고 나서, title company에서 가시거나, 거기 사람과 싸인하시게 될 겁니다. 이 때, property tax, insurance등등 생각지도 않은 돈이 약간 들겁니다. 그 title company가 셀러에게도 싸인을 받으면, 셀러가 집 키를 보내 올거고, 그걸 받으셔야 집 수리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 사야하나 76.***.145.129

      저희는 모기지없이 캐쉬로 구매하는 거라서요. 그 각종 서류란거이 혹시 리얼터한테 받아서 사이한 서류들인가요? 그거라면 오늘 사인하고 셀러한테 사인받아서 카피해서 준다고 했습니다.론을 받지 않은 이상 크레딧 체크 안하죠?
      타이틀 커퍼니가서 사인을 한다고 하는 부분에요 택스가 넘 집의 밸류의 비해 비싸거든요. 인스펙션 당근 잘 안나올거라는 거 기대는 하고 있거든요. 그 결과 서류로 택스 흔정도 가능할까요? 보험도 그렇고요?
      모르는게 넘 많아서 여기서 배우고 있습니다. 인스펙션하면 끝이구나 했더니 아직도 키를 받기까지 길이 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