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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 매니저 (Justin Frank)한테 연락이 왔는데요, 그 전에 만난 백인여자랑 완전히 똑같은 말만 계속하더군요.
“그 당시에 컴퓨터에서 얻을 수 있엇던 택스만 넣은 것이고 Tom King은 그 넘버만 너한테 전해준 메신저였다. 서류에 다 써있지 않느냐.”
Tom이 어쨌건 본인이 말한 것과는 다른 택스정보에 기반하여 계산을 한 거는 인정하느냐 했더니 전화 처음할때는 그런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자기가 할 수 잇는 거는 아무 것도 없고 서류상으로 다 마무리되어 어떻게 해줄 수 없다고만 반복하면서 서로 목소리가 좀 커지니까 나중에는 니들이 매장에 와서 너희가 해서는 안 될 비해이브도 했다면서 하면서 반격을 하더군요(그 날 하여튼 골때렸죠. 톰이란 놈은 겁이 나는지 원래 매니저랑 삼자 대면하기로 한 거였는데 손님있다고 도망가있고. 나중에 나올때 건물 뒤쪽으로 길을 잘못들었는데 거기서 혼자서 서성이고 잇더구만요..ㅎㅎ. 톰이란 놈이 좀 멍청해서 할 말 안 할 말을 백인여자매니저 앞에서 막 해대니까 여자 매니저가 나가 있으라고 한 것 같아요.
그 백인여자 사람 약올리는 데는 일가견이 있더라구요. argue하다보니 서로 목소리가 커졌었죠. 그 백인여자는 너희들 그렇게 소리 크게 하면 여기서 리무브되게 할꺼야 하면서 갈구기도 했었죠. 하도 열받아서 제가 나올때 거기 있던 브로셔 몇 개 가게바닥에 던져버리고 나왓는데, 이건 좀 잘못한 것 같네요.).
전화 끝날 때쯤에는 처음에 자기가 인정한 것도 부인하면서 톰은 아무런 잘못된 정보도 준 적이 없다고까지 하더군요. 톰이 여기 일한 지 몇 달 되었지만 아무도 그의 정직성을 문제삼은 적은 없었다고 하고..하여튼 저 디펜스도 며칠 안 남았고 한국갈 준비도 해야되어서 걔들하고 싸워서 돈 받는 건 포기할꺼구요, 그냥 게시판들에만 올릴까 합니다.
Edmunds같은데 가면 딜러 평가하는 게시판들이 있나요? 어디다가 올리면 좋을 지만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경 써 주셨는데 제가 잘 처리를 못 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